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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뒤집기 성공했어요~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0-08-27 13:22:32
궁디가 무거워서.. 다른 아기들 보다 훨씬 늦게 뒤집기 성공 했어요~

태양의 서커스 보다 훨씬 재밌는..뒤집기

제눈에만 이쁜 아기여요

너무 유명(?)해질까 싶어 동영상 내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0.94.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0.8.27 1:24 PM (114.200.xxx.234)

    꼬물꼬물 정말 귀엽네요.
    블로그에 이런동영상 올려두면 좋긴 좋네요. 그죠?

    맨 끝의 표정....내가 뭔짓을 한겨 ㅋㅋ

  • 2. ㅎㅎ
    '10.8.27 1:27 PM (112.149.xxx.69)

    축하드려요~~
    넘 이쁘지요~
    근데....... 뒤집기 한번하면 수시로 뒤집고 못 돌아와서 엥~~~ 합니다.
    그때마다 다시 뒤집어주실려면 짜증 나실 수도 있어요..
    더더군다나 자다가도 뒤집고 엥~ 무한반복 ^^

  • 3. 원글
    '10.8.27 1:29 PM (210.94.xxx.1)

    맞아요. 뒤집어서 팔빼는거까지 했는데 지가 뒤집고 다시 바로 못와서 엥 거리고 있어요
    바닥에 침 왕창 나와있고 거기에 세수까지 하고 있어요

  • 4. ^^
    '10.8.27 1:29 PM (122.36.xxx.41)

    임신중인데 애기 동영상 보니 저도 빨리 우리 아가 보고싶네요^^

    귀여워요~~ 잉잉

  • 5.
    '10.8.27 1:45 PM (203.171.xxx.3)

    저까지 웃음 실실.......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둘째가 다섯살인데도 언제 저랬나 싶게 기억이 가물~~

    이제 슬슬 집정리 시작할 시간이 오겠네요..
    저러다 금방 기고...기면 손닿는 모든 물건은 초토화..
    뭔가 붙잡고 서면 싱크대 아랫단들은 휑~~~ 모두모두 높은곳에 피신갑니다...ㅋㅋ
    아참...현관앞도 요주의 장소니 주의 요망...
    어쨌거나 저쨌거나 애기는 참말 이쁘네요.......ㅋㅋㅋ

  • 6. ㅋㅋ
    '10.8.27 1:48 PM (115.136.xxx.104)

    '태양의 서커스보다 재밌는'이 정답이죠 ㅋㅋ 귀여워요

  • 7. 아이고
    '10.8.27 1:58 PM (218.234.xxx.163)

    너무 귀여워요. 제 아들은 140일 좀 넘었는데 뒤집기와 되집기에 심취하셔서 자다가보면 방 전체를 돌면서 자고 있어요.ㅋ
    통통하니 너무 귀엽네요.

  • 8. 후후
    '10.8.27 2:03 PM (61.32.xxx.50)

    너~~무 귀여워요.
    근데 130일된 아가가 저리 큰가요?

  • 9. 원글
    '10.8.27 2:11 PM (210.94.xxx.1)

    영유아 검진에서 95% 나왔어요. 완전 큽니다. 태어날때 2.9kg 였어요.

  • 10. 아웅 이뽀라~
    '10.8.27 2:13 PM (58.149.xxx.30)

    넘 이뿌네요!!!
    저 기저귀 찬 궁디를 퐝퐝 때려주고 싶어요.. 아웅 이뽀라..

    동영상 보니까..
    예전에 우리 큰딸이 생각나네요..
    여자애라서 그랬는지 또래보다 조금 발달도 빠르고 키도 좀 크고 그랬는데
    어느날 얘가 뒤집은거에요!!
    저도 막 남편한테 전화하고 난리를 쳤는데.. 세상에...
    뒤집긴 하는데 밑에 눌린 팔을 못빼서 뒤집을때마다 엉엉 우는거에요..
    매번 팔을 빼 줘야 했었다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가가 넘 이뿌네요..
    건강하게 이쁘게 잘 키우세요~
    아웅 이뿌다~ ^^

  • 11. 미욱
    '10.8.27 5:50 PM (124.51.xxx.7)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는 우리 딸 처음 몸 뒤집는 장면..
    어디 감히 연아의 몇바퀴스핀이 이에 비길까요!!!
    정말 스펙타클..
    날짜도 8월15일.
    베란다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면서 감격했답니다 ㅜㅜ

  • 12. 미욱
    '10.8.27 5:51 PM (124.51.xxx.7)

    에공!
    제 추억에 빠지느라 원글님께 축하도 못드렸네요 ㅋㅋ
    넘 예쁜 아가,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랍니다~
    축하해요^^

  • 13. ..
    '10.8.27 6:11 PM (115.86.xxx.17)

    ㅋㅋ 엄마 대사가 더 귀여워요. 약올려주고 싶어요.
    우리 아가는 110일에 뒤집었지롱..ㅋㅋ
    (뭐 빠른건 아닌듯..)

    아기 튼실해서 너무 부럽습니다. 어떻게 키웠쑤?
    울아가는 2.7에 낮는데 지금 25프로에요..에유 부러워...

    축하해요.
    뒤집기 시작하면..되집고, 배밀이하고, 음마음마..부르다가
    어느순간 쓱 혼자 앉기도 하고.
    놀랄일이 줄줄이랍니다. 기대하세요..

  • 14. 우앙~~~
    '10.8.27 10:22 PM (125.183.xxx.220)

    우리 아들 뒤집기할때 생각이 나서 많이 웃었네요.
    저희 아기는 6개월 막 시작해서 뒤집었어요.
    엄청 늦었죠...엄마가 이 애는 안 뒤집고 바로 길려나 보나 했는데 뒤집더라구요.
    되집기도 엄청 늦어서 뒤집고 한달 있다가 되집기 했어요..
    아기가 토실토실해서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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