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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의원들 '무상급식' 딴 목소리
세우실 조회수 : 213
작성일 : 2011-01-20 10:26:04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1/h2011012002344721000.htm
당론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의 마음은 부디 진심이기를, 정치보다 아이들이 먼저이기를 많이 속았지만 또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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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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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20 10:26 AM (202.76.xxx.5)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1/h2011012002344721000.htm
2. 사랑이여
'11.1.20 10:42 AM (210.111.xxx.130)역사는 반드시 사필귀정으로 돌아갑니다.
믿습니다.
그 힘은 바로 당신들의 올바른 판단력에서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어떤 세상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고 무엇을 남겨줘야 하는지를 절감한다면 말입니다.3. ㅡㅡ
'11.1.20 1:27 PM (125.187.xxx.175)한선교씨는 철저히 정치적인 입장에서 찬성하는 것 같군요. 실망한지 오래되었지만 계속 실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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