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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을 못가겠어요.
아우~
매번 자유게시판만 오다가 키톡에 어쩌다 한번 갔는데....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갈때마다 진짜 미치겠어요. 뛰쳐나가고 싶어서.
뭐라도 사와서 우작우작 먹어치우거나,
재료라도 사와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요.ㅜㅜ
특히 부관훼리님하고 순덕이엄마님은 외국에서 있으셔서 그런지 재료도 막 휘황찬란 ㅜㅜ
여기서 구하기 힘들거나 비싼것도 막 있고 으흘흘...엉엉엉..
케익같은거 막 갓구운 사진보면..모니터째로 씹어먹고싶다는 ㅡㅜ
음식 잘하시는 분들 보면 집안내력같던데 -_-;; 전 영~ 글렀고,
음식 잘하는 남자 만나고 싶은 바램뿐. ㅜ.ㅜ
아웅! 배고파 죽겠...새벽 두신데 ㅜ.ㅜ
1. 휘~
'11.1.20 2:13 AM (123.214.xxx.130)원글님 왕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며칠전 키톡에서 '김치적'읽고 해봤는데, 먹은 이들의 크나큰 열화에 깜~딱 놀랐다는! ㅎㅎ
키톡 보면 정말 다른 세상 같아요 ㅋ.
'김치적'은 말그대로여요! 꼬치에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그외 등등.. 밀가루 입히고 달걀 묻히고 굽는.
정말 맛있었어요, 전 정말 82 따룽해요 ㅎㅎㅎㅎㅎㅎ2. dnt
'11.1.20 2:53 AM (92.226.xxx.172)윗님, 저도 노니님의 김치적 보고 만들어 먹고 싶더라구요..
아직 기회만 보고 있네요..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3. ,,
'11.1.20 4:08 AM (119.149.xxx.156)저는 순덕어멈님 때문에 심히 오븐사서 빵 구울까 생각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4. ..
'11.1.20 4:43 AM (124.61.xxx.70)김치적과 김치전은 뭐가 다른걸까요? 뜬금없이 궁금해지네요
5. ..
'11.1.20 5:04 AM (70.57.xxx.243)꼬치에 끼워서 적이 아닐까요? 떡산적 그런 식으로..
그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6. ...
'11.1.20 5:38 AM (108.6.xxx.247)아아....밤에 키톡을 본다는 것은 정말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죠.
아주 깊은 의지와 굳게 실천할 마음없음
저녁 바로 먹고나 점심으로 고기를 3인분 이상 먹고
꺽꺽 대다가 봐야됩니다.
그저께 무심결에 키톡봤다가 한 밤중에 사발면 사러 나갔다 왔죠 -_-;;7. ...
'11.1.20 7:15 AM (14.52.xxx.176)솜씨 좋으신 분들이 참 많지요.
저도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보고 따라도 해보구요.
맛있는 음식 올려 주시는 분들 고맙더군요^^
비빔양념 다 떨어졌는데
오늘 만들어놔야겠어요^^8. ..
'11.1.20 7:36 AM (59.17.xxx.22)저는 그래서 밤 시간엔 키친토크를 잘 안 열어 보려고 하는데
엊그제 무심코 희망수첩 열어봤다가
잔치국수 배 터지게 먹고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82엔 도처에 지뢰들이 포진해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9. 김치적은
'11.1.20 10:19 AM (123.248.xxx.56)정말 우리의 적이에요.
한번 입에 넣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ㅠㅠ
잊고있던 불같은 식욕을 종종 땡겨주시는 노니님을 비롯한 고수님들...
미워하면서 사랑합니다.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