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칠순이라 오빠네랑 가족들모두 여행가기로했었는데 여행전날 어제 엄마가 팔이부러지셔서 급하게 여행취소를 하게됐는데. 취소수수료가 20%라고 해요. 20%면 세각족이 총 300만원정도에요 ㅠ.ㅠ
그런데 방금친구랑 통화하다가 자기도 그런경우가 있다면서 부득이한 사정(아기가 아픈경우)일경우 여행사에서 진단서 끊어서 제출하면 20%까지는 안내도 된다했다며 얘기를 해주네요
그런데 여기 여행사에서는 취소자체도 잘 안해주려고 하고, 사정얘기다했는대도 그런얘기는 해주지도 않아서 혹시 그런경우에 가능할지 질문드려봅니다.
당장내일 여행이었는데 계약서랑 약관도 받아놓지 않을상태가 약관을 확인할수가 없어서요. 여행사에 보내달라고 해야 하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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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질문합니다. 가족여행가기로했는데 엄마가 다치셔서 못가게됬거든요.환불관련질문합니다.
나띵베러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1-01-19 10:44:24
IP : 58.140.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9 10:59 AM (211.114.xxx.93)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일단 시간이 촉박하니 여행사 직원이랑 쇼부를 치세요!!
2. 환자만
'11.1.19 11:29 AM (210.115.xxx.46)저도 언니랑 여행 가려다 언니가 입원하는 바람에 해약했는데,
언니는 진단서 내고 전액 환불받았고, 저는 약관에 따른 수수료 차감하고 받았습니다.
바로 내일이면 수수료율이 꽤 높을 것 같네요.
얼른 여행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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