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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소띠분들 아가 몇명이고 큰애가 몇살인가요?
17개월이네요.
너무 늦죠? 늙은엄마란 소리 들을까봐 무척 겁나네요.
제 나이또래면 큰애가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인데
저만 이렇게 늦나 싶어 82에 여쭵봅니다.
1. 전
'11.1.4 4:10 PM (175.115.xxx.32)올해 울아들 초2됩니다 학부모 모임가면 중간정도 인듯 싶어요
2. 73
'11.1.4 4:11 PM (124.53.xxx.8)큰애 6살되고 둘째 백일지났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도 늦은편이죠
3. 반가워서
'11.1.4 4:13 PM (122.32.xxx.53)로그인...^^;;
큰 애 11살, 작은애 9살...
작년에 낳은 세째 6개월...^^
아이 둘 다 어느정도 컸는데
세째때문에 다시 시작이네요.
28살에 결혼했는데
전 제가 아주 늦게 결혼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33쯤 할껄 싶어요.4. 허허
'11.1.4 4:14 PM (58.120.xxx.243)초3이고요..막내..5세..랍니다.
저도 셋이요.
소띠가 액운들이 많다해요..
열심히 삽니다.
작년까지 힘들었는데요..요즘은..괜찮아져요.5. 원글
'11.1.4 4:15 PM (112.221.xxx.58)소띠가 그런가요? 그래서 결혼해서 이렇게 안좋은일만 있는건지. 제딸도 저도 소띤데. 우울해지네요.
6. 저도73
'11.1.4 4:16 PM (180.229.xxx.130)32에 결혼, 큰애 7살, 작은애 3살(17개월)입니다...
아이들 엄마 모임에서 거의항상 왕언니에요.
막내 대학교땐 할머니...t.t
소띠 화이팅7. a
'11.1.4 4:16 PM (183.109.xxx.239)저도 로그인^^
서른에 결혼해서 이제 일곱살 된 아들램 하나 있어요.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늦은편이더라구요.
둘째 있었음~~ 생각해보다가 제나이 떠올리면 아니다...싶어요.8. 하늬
'11.1.4 4:18 PM (211.108.xxx.184)큰애 9, 작은애 6입니다.
근데 며칠 전에 첫아이 낳은 제 친구도 있어요.
친구 중 둘은 작년에 결혼하고서 아이 생기기 기다리는 중이고요.
요즘 결혼연령이 워낙 늦어지기도 하니..너무 겁내진 마셔요.9. 소^^
'11.1.4 4:19 PM (59.27.xxx.136)큰애 3학년되고(쌍둥이) 작은아이 7살 됩니다
10. 움..
'11.1.4 4:19 PM (175.116.xxx.120)a님..전 74인데 아직도 아이가 없네요...^^; 낳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조카보니까 둘째가 훨씬 더 이쁜짓을 많이 해서 저도 너무 귀엽네요..
11. 흠
'11.1.4 4:20 PM (210.112.xxx.112)35살에 결혼. 올해 8월 첫애 낳을 예정이예요. 둘째도 욕심나는데 언제 낳을지 모르겠네요.
12. 백발마녀
'11.1.4 4:21 PM (210.119.xxx.245)로그인~
36살에 결혼
아가가 15개월입니다--;;
고민이에도 둘째를 낳아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13. .
'11.1.4 4:26 PM (211.211.xxx.100)11살 7살
14. --;
'11.1.4 4:27 PM (222.112.xxx.67)여기,
마흔전에 돌잔치 하게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있습니다. --;15. 방가방가
'11.1.4 4:27 PM (175.123.xxx.172)28에 결혼하고, 2년후에 큰아이 낳아서
올해 초등2학년, 둘째는 7살되네요. 형제라서 음청 힘듭니다.
소띠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화이팅. 화이팅..16. ㅎㅎ
'11.1.4 4:32 PM (220.116.xxx.177)일부러 로그인
첫애 4학년 올라가고 둘째 초등입학합니다..
첫애모임에선 중간정도...둘째모임에선 왕언니 입니당...
첫애모임에가면 어린엄마들이 많더라구요...저보다 나이많은 엄마들은 다들 늦둥이나 막내정도??
전 그래도 늦지않은 나이에 시집가서 늦지않게 낳았다고 생각하긴했는데...가보니 어린엄마들두 꽤있더라는^^17. 인생역전
'11.1.4 4:37 PM (221.139.xxx.49)백발마녀님..둘째 낳으셔요..^^
저도 36에 결혼, 37에 첫아이 출산, 39에 둘째아이 출산~
뭐..할만 하드라구요..글고 둘째녀석 넘 이쁘고 잘생겼답니다..*^^*18. 음메~~
'11.1.4 4:38 PM (180.64.xxx.203)2001년도 결혼 해서 2003년 큰애 낳았고.
끝내려 했는데. 둘째 생겨서 낳고 보니 이제 10개월 되어 가네요.ㅎㅎ
큰애 초등1학년 인데, 제가 많이 늦은것도 아녜요.
더 큰 언니도 있구요.. 둘째가 좀 늦였죠..
그래도 늦게 결혼 하시는 분 많아서 그 걱정 보다는.
아이 대비.. 제가 늙어 버리는게 아쉬울 뿐.
반갑네요~~~^^19. ^^
'11.1.4 4:47 PM (203.241.xxx.1)36에 결혼 14개월 된 소띠 아들 있어요~ 14개월에 3살은...너무 한 거 같아요~
20. 저도 73 님과 찌
'11.1.4 4:48 PM (219.255.xxx.212)저도 32살에 결혼.
33살에 큰애 낳아서 큰애가 7살. 작은애가 17개월.
흐미 유치원 엄마들중 나이 많~~은 쪽에 들더군요.
제 사는 동네는 73년생이면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거의 다라서 말이 안통해요.21. 전
'11.1.4 4:48 PM (124.111.xxx.86)큰애 10살, 작은애 7살되었네요.
큰애모임에선 젊은 축이구요, 작은애 모임에선 중간정도...
소띠인데 평탄하게 사는데요...엄마들 모임가보면 정말 왕언니들 많아요.
아직 애기 돌도 안된 제 친구도 있어요. ^^22. 저는
'11.1.4 4:50 PM (220.120.xxx.193)큰애 8살. 둘째 5살 입니다. 아직 결혼 안한친구들도 제법있어요 ㅎ
23. 네임없음
'11.1.4 4:58 PM (110.11.xxx.100)바로 윗님 저랑 같네요
2002년 11월에 결혼해서 첫째 올해 초등입학하고 둘째는 5살이예요
첫째 유치원 엄마모임 가보니 저보다 한두살 어린 엄마들이 둘째더라구요24. 29살에 결혼
'11.1.4 5:15 PM (110.9.xxx.142)큰아이는 초등 2학년 올라가고 둘째는 7살
늦은것은 아니지만 적당하지도 않은...약간 늦은 감이 있어요
학교 가니...엄마 나이로는 중간정도25. 반가워서
'11.1.4 5:18 PM (116.36.xxx.19)로그인... 저는 여섯살 아들 하나...마흔전에 둘째낳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될것 같아 둘째를 접어야 하나 우울해 하는 중입니다. 33에 결혼해서 34에 낳았는데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어린이집에서 완전 왕언니입니다.제 친구중에 올해 결혼 한 친구 아직 안한 친구도 있는데 말이죵.
26. 휘~
'11.1.4 5:23 PM (123.214.xxx.130)저도 73인데 저희 아이가 젤 크네요.
큰애 중딩 작은애 초딩5.
중학생 아들 학교에 어머니 봉사활동갔더니, 같은반아이 엄마 연세는 50대 중반이시더라구욤.
요즘 결혼들을 늦게해서 그런지, 학부모들 나이대가 4~50대도 많더라구여.27. ㅎㅎㅎ
'11.1.4 5:24 PM (222.100.xxx.78)우리애가 제일 큰가요^^
중2 올라가는 아들있습니다^^
님들 아가 너무 이쁘죠?? 저도 그러하답니다^^28. 다들
'11.1.4 5:30 PM (203.235.xxx.19)둘씩있네요
요즘 우리애가 같이 놀아달라고 하도 보채서 고민인데
동생을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낼모레 사십줄인데 ㅋㅋ
그만 둬야겠죠?
전 이제 7살 되는 아들 하나 있어요29. ㅋㅋ
'11.1.4 5:32 PM (121.142.xxx.44)저는 중3올라가는 아들 있구요.. 막둥이는 지금 네살. 애들이 다 쥐띠예요. 남편도. ㅜ.ㅜ
저 둘째 언제 키워서 사람만드나.. 요즘 마구 떼쓰기 대장이 됐어요.30. 쌩쌩이
'11.1.4 5:39 PM (122.47.xxx.140)ㅋㅋ 전 중3아들 중1 딸 이렇게 두었어요
23살에 결혼 했네요31. 방가
'11.1.4 6:43 PM (114.207.xxx.90)전 11살 9살......ㅎㅎ
울 새언니 나랑 동갑인데 올해 첫애 낳아요~~
내 사촌동생 나보다 한살 어린데 아직 소식없네요....
걱정 뚝~ 귀여운 아기 귀엽게 키우세여~!32. 저도
'11.1.4 7:21 PM (59.28.xxx.242)11살 되는 큰애 있구요.
반에 가보면 제가 나이가 많은편이 아니고 중간정도구요.
둘째 7살 인데 엄마들 나이 다 고만고만 하더라구요.
아래위로 한두살정도 차이나는정도?
그런데 셋째가 생길지 몰라 고민중이랍니다.ㅜ.ㅜ33. 저는
'11.1.4 7:33 PM (61.105.xxx.66)로그인..큰애는 초4이구요.거의 막내수준이네요~~작은애는 초1중간이구요~~요즘에는 늦게 아이를 많이 낳아서 지금이 3살이라고 해고 학교에 가면 또래가 있을듯해요~~저희 큰아이반 엄마중에는 초2때 48살도 있었어요..너무 걱정마세요~~
34. ㅋㅋ
'11.1.4 8:10 PM (125.181.xxx.187)괜히 반갑네요. 전 13살 11살 두딸이요..딸들이라 엄마맘도 잘알고 아빠한테도 잘하고 ㅎㅎ예쁩니다. 아기 금방커요. 조금만 고생하세요~
35. 둘째고민하시는분
'11.1.4 10:03 PM (211.63.xxx.199)울 형님이 71년생이신데..
작년에 나이 40살에 둘째 낳으셨습니다. 큰아이는 올해 중2 올라가요..무려 14살차이 동생입니다.
부부가 40대를 30대처럼 살고 있습니다. 아가 낳으니 더 젊어지셨더라구요.
고민하시는분들 정말 40살 넘기기전에 어여어여 쑴풍쑴풍 낳으셔여~~~36. 73년소띠
'11.1.4 10:08 PM (116.45.xxx.71)라는 말에 반가워서 답글 다는데...전 싱글이예요...흠흠..ㅡ.ㅡ;;
우리 올해가 30대의 마지막 해잖아요.
어떻게 보내면 잘보냈다고 할까요...???37. 애하나
'11.1.4 10:49 PM (58.239.xxx.161)있는데 올해 13세 예비 6학년이예요. 하나라 그런지 지금 너무 홀가분 하고 좋네요
38. 전
'11.1.4 11:34 PM (112.166.xxx.207)중학교올라가는 딸하고 초등학교들어가는 막둥이 있어요. 제주위엔 비슷한데 ...^^
39. 고딩
'11.1.5 12:26 AM (180.231.xxx.90)저희는 아이들이 고2, 고3 입니다. 제가 대박이네요...^^
40. 소띠
'11.1.5 1:17 AM (125.182.xxx.109)저는 올해 6월 첫애 낳아요..저도 소띠네요.많이 늦엇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