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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친구가 근종으로 개복수술했어요

병문안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1-01-04 16:04:01
45세이구요  혹이  커서 개복수술했다고하네요.

다른친구들은  결혼해서  아이들이  중,고생인데  이친구만  아직  결혼  안했어요.

결혼하고싶은데  나이가  많으니  선이  들어와도  재취자리만  들어온다고  속상해  하더니

근종  수술로  더  우울해하고있어요.

병문안  간다하니  빵은  사오지말고  다른거사와라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IP : 125.17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4 4:17 PM (211.246.xxx.200)

    과일과 봉투.

  • 2. 복숭아 너무 좋아
    '11.1.5 1:49 AM (125.182.xxx.109)

    봉투 주는 문화 저 너무 싫고요.. 그냥 과일이나 사다 주세요. 그리고 근종수술로 개복하셧대요?
    요새 개복 안해도 되는 치료법 많던데... 저도 자궁근종 13센티 짜리 있어서 고생햇는데..
    색전술로 개복 안햇구요.. 그리고 지금은 5센티 정도로 작아졋어요..
    약물치료 두달 받고 색전술 햇구요.
    뭐 개복 했어도 근종수술 그리 위험한것도 아니고 빨리 아무니까... 금방 쾌차할거에요..
    근종 여자 3명중 1명일 정도로 흔한 병이니..너무 걱정 말라하세요..35넘으로 대부분 발견된데요..

  • 3. 복숭아 너무 좋아
    '11.1.5 1:52 AM (125.182.xxx.109)

    참 그리고 45세면 사실상... 재취자리 아니면 어렵긴 해요..저도 38살에 결혼햇지만,
    38살이라도 저는 워낙 키도 크고 날씬 한데다 얼굴이 워낙 동안이었기에 34살 남편과 결혼햇지만, 저랑 친한 언니 얼굴도 무지 이뻐요 40살인데도 다 선이 재취 자리만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48살 결혼 한번 햇던 아저씨랑 사귀구요..애도 둘인데 결혼할까 고민하더라구요..
    어쩔수 있나요..나이가 일단 많으니까.. 현실을 인정은 해야죠... 그나이 남자중에 결혼 안한 싱글은 사실 더 큰 문제가 잇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차라리 한번 결혼한 사람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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