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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해서 락앤락에(글래스락인가요? 유리로 된 것)

흠좀무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1-01-04 06:36:33
싸서 보냈는데 하나는 3개월 전에 또 하나는 2개월 전에 보냈어요.
잘 먹었다는 인사는 들었는데 그릇은 못 돌려 받았어요.
제가 아끼는 사이즈인데 꼭 찾고 싶습니다.
아기를 키우는 아이엄마라서 정신이 없어서 안 돌려주나도 싶고,,,,,

어떻게 말을 해야 기분 안 상하게 잘 말할 수 있을까요?
IP : 98.166.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4 7:31 AM (122.34.xxx.104)

    잘 먹었다는 인사는 한 걸 보면 아마 그릇까지 선물로 생각하셨던가 보네요.
    사람에 따라 그정도 용기는 선물로 착각해서 안 돌려주기도 하더라고요.
    얼만한 크기인지 모르겠지만 중간 사이즈면 마트에서 2개 구입시 만원 남짓하겠네요.
    속이 쓰리긴 하겠지만, 이제와 정색해서 그릇 돌려달라고 하면 주고 뺨맞는 사태를 초래할 것 같아요. ㅎ
    큰 인신썼다 생각하시고 글라스락은 포기하심이 어떨지...

    아, 혹시 담에 또 뭘 보낼 일이 있을 때, 유머러스하게 메모 한 장 넣어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릇이 안 돌아오니까 뭘 보내고 싶어도 담아 보낼 그릇이 없어서 생략하게 돼~ 앞으로 그릇은 드시지 말고 돌려주삼~~~ ㅋㅋ"

  • 2. ..
    '11.1.4 8:40 AM (1.225.xxx.50)

    그렇죠? 그릇은 참 돌려달라기 애매하더라고요.

  • 3. 맞아요..
    '11.1.4 8:46 AM (220.86.xxx.164)

    용기는 참 돌려달라기 애매해요. 그냥 잊으시고 좋은 걸로 장만하세요.

  • 4. 난 그래서
    '11.1.4 9:17 AM (110.47.xxx.79)

    1회 용기를 100개 샀어요. 치사하게 그릇 달라할 수도 없고, 이쪽에서 그릇 준단 말 안했는데도 꿀꺽 먹으면 내 기분만 상해서리~

  • 5. 저도..
    '11.1.4 9:44 AM (122.128.xxx.243)

    다이소에서 싼 그릇 사다 놓습니다..
    그리고.. 본죽... 일회용 용기 생기면 씻어 보관 합니다..

  • 6. 원글이
    '11.1.4 10:22 AM (98.166.xxx.130)

    그거 세트로 산 거예요.
    글래스락은 여기(미국)서 낱개로 파는 건 못 보았거든요.

    저도 이제는 일회용 용기를 준비해놔야겠어요.
    ㅠㅠ

    댓글들 감사합니다. ^^

  • 7. 지퍼백 추천
    '11.1.4 12:44 PM (203.255.xxx.49)

    누구 음식 줄 때에는 지퍼백에 담아주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음식 국물 안 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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