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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와요
보지 못했는데
지금 완전 펑펑 눈이 내리네요
가로등에 비치는 눈이 예쁘긴 한데
부산날씨의 특성상 쌓이지도 못하고 곧 녹아버리겠지요
눈
몇 년에 한번씩 보는거라
애들처럼 신납니다
1. jk
'11.1.4 12:25 AM (115.138.xxx.67)이런식으로 낚시하시면 안되거든요????
눈은커녕 하늘을 보니 높은 구름들만 보임...2. 매리야~
'11.1.4 12:26 AM (118.36.xxx.137)오잉? 누구 말이 진짜?
3. ㅋㅋ
'11.1.4 12:32 AM (113.130.xxx.188)우리도..오늘 배달 오기로 하신 분이 눈이 펑펑와서 차가 못 간다고 해서..
창 밖을 보니...비도 안 오는거예요.
만약..그 분을 못 믿는 분이였다면...
약속 어겨서 거짓말 하는 줄 알았을 껍니다.
정말 부산 커요~~ㅋㅋㅋ
눈 구경 못 한 1인~!!4. 매리야~
'11.1.4 12:33 AM (118.36.xxx.137)부산에서 오래 살았는데..
눈 내리는 건 딱 2번 봤네요.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눈 내리는 바다는 참 멋졌어요.
잊을 수 없다는.ㅎㅎ
맞아요. 부산 커요...ㅋㅋㅋ5. 부산사람
'11.1.4 12:43 AM (121.146.xxx.166)진짜네요~~~!!!
우리 애들 꺄악 꺅거리고 난립니다.
금정구 눈 펑펑 와요!6. 부산
'11.1.4 12:44 AM (125.137.xxx.33)눈펑펑 내리는곳도있고 안내리는 곳도 있다네요.지금시간에.
7. 누뇨ㅏ람
'11.1.4 12:47 AM (211.178.xxx.92)1984년에 무지 많이왓어요.
남포동에서 놀다 버스가 못 다녀서 집엘 못갓다는 사실^^8. 이런
'11.1.4 12:51 AM (118.221.xxx.50)jk님 낚시라니요? 불쾌하네요
눈이 낚시거리나 되는건가요?
아직도 눈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9. 부산고졸샐
'11.1.4 12:55 AM (211.178.xxx.92)부산에 눈이 오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전 고졸이후 서울에서 지겹게 눈 구경해요.10. 매리야~
'11.1.4 12:56 AM (118.36.xxx.137)저도 부산에선 눈눈 그러다가
서울 와서는 눈만 내리면
출근길 걱정부터 되네요.11. Celia
'11.1.4 1:42 AM (61.98.xxx.4)여긴 해운대인데요.. 눈발만 씨게 날리다가 다 녹았네요^^;
일이 있어 좀전에 백병원 다녀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이
반여동쪽이랑 재송동쪽은 눈이 쌓여서 운전 못한다고 하셨어요. :)
해운대쪽이 따뜻하긴 한가봐요 ^^12. ㅎㅎ
'11.1.4 7:19 AM (119.193.xxx.64)ㅎㅎㅎ 부산 사시는 분들은 버스타고 눈구경 다니셔야 겠네요,
13. ㄹㄹ
'11.1.4 8:35 AM (211.248.xxx.190)원글님 jk님 그냥 농담삼아 한말 같은데요..^^ 저두 낚시글이라 하길래 원글에 뭐 간접광고도 했나 뚫어지게 봤는데 그건 아니고 배아파서 농담하신것 같아요. ㅎㅎ
14. 해라쥬
'11.1.4 10:46 AM (125.184.xxx.17)첫번째로 덧글다신님 .. 남들한테 많이 속으셨나요???
여기 울산인데요 어제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정말 밤 늦게까지 함박눈이 아주 들이부었네요
길은 온통 난리구 ... 오늘은 다행이 날이 푸근해서 아마 다 녹을듯싶어요
뉴스보니 6년만에 폭설이라고 합니다15. 윗님;
'11.1.4 11:01 AM (115.86.xxx.115)좀처럼 눈을 볼 수 없는 부산과 경남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 져 합천군 5.8cm를 비롯해 부산 금정구와 해운대구, 기장군 등에 3㎝ 정도가 내렸습니다.
라고 기사 뜨네요. 부산 가고 싶어요. ㅠ16. 오..
'11.1.4 1:04 PM (182.209.xxx.77)부산에서 눈발 날리는 바다 보면서 회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