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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크릿가든 보다가 빵~ 터졌는데 저같은 분 안계세요?

@@ 조회수 : 8,197
작성일 : 2011-01-03 02:08:35
아..어느 장면이었죠? 오디션장면이었나?

원래 김범수가 부른 ost 있잖아요. "왜 네가 자꾸 나타나~"이거요.
그노래 이상한 여자목소리-헬륨가스 잔뜩 마신것 같은-로 나와서 저랑 신랑이랑 동시에 얼굴 마주보고 빵 터졌는데 다들 안그러셨나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긴데.

ps. 저는 후반부로 갈수록 오스카-슬이 커플이 자꾸 더 눈에 들어와요. 아유 슬이 왜 점점 더 이쁘게 나오나요. 부럽게시리.
IP : 124.54.xxx.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 2:11 AM (114.206.xxx.238)

    저도 순간 당황했답니다.
    듣는 내내 드라마가 몰입이 안됐다는....ㅎㅎ

  • 2. ...
    '11.1.3 2:20 AM (222.111.xxx.85)

    저도... 그 가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창법, 목소리라
    시크릿가든에서 다시 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 3. 저는
    '11.1.3 2:22 AM (122.46.xxx.33)

    주원엄마 앞에 왜 두명 앉혀놓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잖아요
    그때 그 두 분 중 남자분요..
    아니 별로 대사도 없었는데.. 두서너마디 정도..?
    근데 그 응답이 어찌나 재미나던지.. 정말 흐흐흐~ 하고 소리내어 웃었다니까요ㅋㅋㅋ

  • 4. @@
    '11.1.3 2:26 AM (124.54.xxx.55)

    저두요. 그가수 뉘신지는 몰라도 몰입에 방해되니 담부턴 안나오시는게;;;
    우리의 김비서님도 글코 요기 비서님들은 왤케 다 귀여우신겁니까
    전 김사장 구하러 소방대원들 오셨을때 사장님 구해달라고 울부짖는 김비서 귀여워서 아주 ㅋㅋ

  • 5. 악~
    '11.1.3 2:44 AM (121.173.xxx.156)

    저두요 저두요.ㅋㅋ
    노래듣다가 빵터졋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헬륨가스 마신 소리엿네요~
    저는, 테이프 빨리 돌리는 목소리 같더라구요.
    의도가...의심스러웠어요.ㅋㅋ

  • 6. 저두
    '11.1.3 3:16 AM (116.39.xxx.99)

    오늘 김비서 우는 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주원이한테 온갖 구박 다 받으면서도 위급한 상황에서 사장니임~ 하면서 우는 거 보니
    저런 비서라면 옆에 둘 만하겠다 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7. ...
    '11.1.3 3:28 AM (116.125.xxx.116)

    그 노래는 요아리라는 가수가 부른 버젼인데
    자기 뮤직비디오에서 진짜 삭발하는 그런 장면 있더라구요
    브아걸 소속사에서 나온 신인이래요

  • 8. ....
    '11.1.3 8:31 AM (210.204.xxx.29)

    전 처음에 자두인줄 알았어요. 근데 요아리라는 가수더군요.
    시크릿가든 OST 때문에 욕많이 먹는가 보더라구요.
    그런데 무지 거슬리기는 해요.

  • 9. 하악기대
    '11.1.3 8:56 AM (58.227.xxx.6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가수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
    목소리 엄청 특이하고..

    안습이네요 욕먹는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11.1.3 9:15 AM (175.116.xxx.199)

    전 그노래 방송사고인줄알았어요

  • 11. 저도..
    '11.1.3 10:03 AM (182.209.xxx.77)

    자두인가했는데.

  • 12. ..
    '11.1.3 10:25 AM (1.225.xxx.80)

    앨빈과 수퍼밴드가 부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1.1.3 11:20 AM (203.226.xxx.240)

    전 멀티가 안되나봐여...

    장면 장면 몰입하느라 정신이 빠져서..음악따위는...끝날때나 들린다지요..ㅜㅜ

  • 14. 그 음악
    '11.1.3 11:40 AM (115.139.xxx.99)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정말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였다는..
    작가님 세심히고 의리파인듯..
    오늘 강비서?도 대사 넣고 띄어주고..
    주원이 김비서 지대로 이름 불러줬다는...
    김비서 아이고 야! 김성오...그게 김비서 본명 ...ㅋ

  • 15. 동감
    '11.1.3 9:35 PM (220.90.xxx.244)

    앜... 앨빈과 수퍼밴드 ㅋㅋㅋㅋㅋㅋ
    헬륨 가스 먹은 듯한 목소리에 저도 순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 16. ,,,
    '11.1.3 9:42 PM (219.250.xxx.158)

    전 박슬기가 부른줄 알았어요
    싱크로율 20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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