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이라 학원에 보냅니다.
영어,수학.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빈둥대는 제 모습이 싫네요.
컴에 앉아 82쿡도 1시간 남짓 하면 눈이 아른 거려 끄고.
책을 보다 3-4 페이지 보면 눈이 아파 그만 보고.
잠을 자려고 청해도 잠도 않오고.
아이는 학원 갔다고 공부하고 또 학원가고.
저는 집 지키다가 식사 차려 주고.
어디 나가려고 해도 아이가 중간 중간 집에 있으니..
님들은 뭘 하시면서 시간 보내나요?
지루하네요.
소화도 영 시원치 않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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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원 다니고 공부하느라 제가 심심하네요.
심심.. 조회수 : 407
작성일 : 2010-12-28 16:32:42
IP : 122.36.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단결되고파
'10.12.28 4:44 PM (115.126.xxx.45)저는 퀼트헤요~
애들 챙겨보내고 청소하고 팔리쿡 좀 들여다보고
이래저래하다보면 바느질할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그래서 어쩔땐 날밤새고 마무리할때도 있어요.
취미생활 하나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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