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빈의눈빛
울 신랑 옆에있는것도 깜빡잊고...
소리내서 "아~~" 해버렸네요.
좀아까 분리수거도 해주고, 내가 먹고싶다고한 새우깡도 사다줬는데...끙ㅠ
낼 아침 따땃한밥 지어주면 괜찮겠죠?
1. ...
'10.12.19 11:11 PM (110.9.xxx.12)나도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
2. 매리야~
'10.12.19 11:11 PM (118.36.xxx.51)현빈의 눈빛에는
마력같은 게 있어요.
한땀한땀, 한코한코 츄리닝 입고
지퍼를 끝까지 올린 다음
비스듬하게 서서 라임이 바라볼 때의 눈빛.
최고네요.
원글님.
내일 따땃한 밥으론 안 돼요.
따땃한 국까지..ㅋㅋ3. ^^
'10.12.19 11:11 PM (110.10.xxx.228)저도 그 드라마보면서 처음 눈물이 났어요..
4. ^^
'10.12.19 11:12 PM (110.10.xxx.228)우리 주원이 옷 좀 따시게 입혀주지 혼자 얼굴이 완전 얼어가지궁..
다들 야샹점퍼 입히고 우리 주원이만 엷은 가죽입히고..5. 저도
'10.12.19 11:13 PM (175.211.xxx.158)저도 그랬어요...^^
어쩜 그렇게 그윽하게 쳐다볼 수가 있을까요...
하지원이 복이 참 많네요...
제가 "내가 본 장면중에 최고야, 너무 부럽다,,," 했더니
울 남편왈 "너 몰랐구나, 너 침 흘리며 자는거 내가 얼마나 많이 쳐다봤는데..."6. .......
'10.12.19 11:14 PM (110.9.xxx.12)오늘은 좀 슬프내요...
7. 저도요.
'10.12.19 11:15 PM (112.151.xxx.221)게다가 ..집 앞에서 머리 쓰다듬어줄 땐 제머리에서 소름 돋는줄 알았어요........
뾰족이라 별로였는데...정말 묘한 매력이 있네요.8. 그 눈빛
'10.12.19 11:16 PM (119.66.xxx.40)반짝 반짝 빛나면서 너무나 사랑스럽게
라임이 잠든 모습을 보다가
라임이 약간 얼굴을 찌프리니까 자기도 따라서 찌푸리다가
미간을 펴주잖아요
둘이 눈빛으로 주고 받는 말 손발이 다 오글오글한데
너무나 부럽네요
현빈이 저를 그런 눈빛으로 쳐다봐주면 저는 그냥 기절할 것 같아요 ㅠㅠ9. 정말
'10.12.19 11:24 PM (59.12.xxx.124)정말 매력있어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고 있는데 거기서도 눈빛이 장난이 아이에요10. ..
'10.12.19 11:28 PM (211.194.xxx.83)그간 못 보다가 어제 재방송 봤는데, 현빈도 나이들었구나~, 광대가 왜 저리도~...했었는데..
오늘 그 눈빛에 아무것도 안 보이대요.. 장난 아니예요. 정말... ~~11. 오늘 잠다잤음
'10.12.19 11:33 PM (58.148.xxx.15)제가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몰입하기는 정말 첨이네요. 어쩜 이럴수 있죠?
정말 ...
제가 꼭 현빈 앞에 있는거 같이 심장이 뚝 떨어지는것이..
올초에 텔레비젼 큰거 샀을때 남편한테 아이들 공부해야 하는데 미쳤냐구 했는데,,
그 덕분에 현빈 제대로 얼굴 보면서 몰입하고 있어요.
며칠전에 1회부터 다시보기도 또 봤는데, 이 드라마 복선이 장난아니예요.
내용은 없는데,, 그냥 그냥,,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송혜교는 정말 좋겠다...12. ..
'10.12.19 11:35 PM (110.9.xxx.12)정말 송혜교 좋겠당2222
13. 쥬만지
'10.12.19 11:35 PM (211.234.xxx.35)계단에서 긴다리로 쭉! 하고 길라임의 앞을 막을때
'저다리에서 매달리기 하라고하면
30분도 거뜬히 매달려있을 텐데...'
생각했었네요...아~~~♥.♥14. 그나저나
'10.12.19 11:38 PM (58.148.xxx.15)송혜교랑 사귀는거 맞아요?
안그래도 부러워죽겠는데.. 세계 미녀 18위에 들었다니 더 화가 남..
그나저나 현빈옷 말이예요.
꼭 입혀놓고 꿰맨것 같이 어쩜 그래요?
옷 잘입는 남자 너무 좋은데,,
목소리 좋은 남자도 너무 좋고,,
현빈 친구할때도 연기 좋고 특히나 그 눈빛이 넘 슬프면서도 뭐랄까..
꼭 나를 보면서 그윽하게 쳐다보는 그 눈빛같은,,
하여간,, 못살겠어요..정말 요즘 현빈땜에..
오죽하면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손수 만든 그 츄리닝,,
옥션에서 찾아보고 살려고 했다는거 아닙니까?
나이 40 코앞에둔 여자가....15. 윗님
'10.12.19 11:42 PM (110.15.xxx.229)우리 같이 사서 번개팅 한 번 할까요?ㅋㅋㅋ
저도 한 벌 사고 싶더라구요. 내가 입으면 "입구에서 현빈"도 안될텐데....
저는 한코한코 꽃을 주제로 한 그 레이스 츄리닝도 맘에 들었어요.
근데....울 현빈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겠죠?16. ...
'10.12.19 11:43 PM (219.250.xxx.158)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란 노래와
현빈의 슬프고도 애잔한 눈빛이 오버랩되니 더 짠해지네요...
오늘 엔딩은 이 드라마 최고의 장면같아요...17. 그나저나
'10.12.19 11:45 PM (58.148.xxx.15)윗님님..정말 같이 사서 번개팅 할까요?
아예 그거 입고 현빈 촬영장 따라다니는거 어때요? ㅎㅎㅎㅎ
그러면 진짜 대박이겠죠?
저 그거 사입고 운동갈려고 진짜 옥션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가격이,,,,9만원대..후덜덜이더만요.
한 4만원만 했어도 당장 샀을텐데...ㅎㅎㅎㅎㅎ18. 현빈이
'10.12.19 11:50 PM (175.118.xxx.69)정말 눈빛 연기랑 목소리는 너무 좋아요.. 흐흐 흐 하고 침나올 뻔 했어요.
추책맞게 말이죠..
그런데 막 어제 평창동에서 소리지는데 수사반장에 '송경철'아저씨가
보였어요.. 그 아저씨도 지금 생각하면 매력적인 얼굴인데 목소리가
안좋고 눈빛이 너무 까칠하시죠.. 남자는 역시 목소리인거 같아요..19. 중년아짐
'10.12.19 11:50 PM (1.225.xxx.155)죽기전에 남자한테 그런 따뜻한 눈빛 한번 받아 보고 싶어요ㅜㅜ
20. ㅋㅋㅋㅋ
'10.12.19 11:51 PM (180.231.xxx.8)그 츄리닝 단체로 입고 촬영장쫓아다님 김주원사장께서 몸서리를 치시면서 한코한코뜬 츄리닝도 버리고 세벌 준비했다던데 그 마지막 츄리닝을 곧장 선보이실것같아요.
진짜 그 눈빛 참 그윽하더군요.21. 싸이에현빈의방을
'10.12.19 11:58 PM (59.8.xxx.111)그러니까요. 제가 그 눈빛에...
아...
지난주까정 혼자 투쟁하며 그 드라마 봤는데
잠시 방학 맞아 내려온 딸에게 같이 보자고 졸라 같이 현빈의 세계로 풍덩 빠졌습니다.
남편이 질려서 방으로 들어가버리고..저랑 대학생 딸만 봤지요.
근데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 너무 빨리가요..22. 싸이에현빈의방을
'10.12.19 11:59 PM (59.8.xxx.111)내가봐도너무이쁜우리딸.대학 가서도 미팅 소개팅..해도 시큰둥.
연애에 에너지 낭비 않겠다던 딸이.
엄마가 요즘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이거다..라면서 같이 봤는데
보더니..저처럼 마구 흥분합니다.
엄마..이제부터..현빈은 내꺼다..하면서..
헉!23. ㅡㅡb
'10.12.20 12:08 AM (125.180.xxx.54)진정 최고였어요, 오늘 주원이 눈빛은...!
그 앞에 잠든 라임이가 너무 부럽고
뒤에서 불러주는 김광석 노래는 또 넘 슬프고
마지막에 주원이 눈시울이 빨개진 거 보니 내가 다,,,ㅜㅡ
담주까지 또 얼매나 시간이 느리게 갈지...ㅠㅠㅠㅠㅠㅠㅠㅠ24. ..
'10.12.20 12:19 AM (123.215.xxx.170)캡처 가져왔습니다. 아이고 오늘 죽겠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cretgarden&no=58606&page=3&bbs=25. 에효
'10.12.20 12:26 AM (125.177.xxx.56)정말 매번 드라마 보다 저도 모르게 그 눈빛에 울어요.
아아.
그런데 저도 저 비슷한 눈빛 받아본적 있는데
그게 그게 하필
남편이라..에효..생각만해도 정신이 번쩍 들어요.26. ..
'10.12.20 12:33 AM (123.215.xxx.170)플래쉬도 가져왔어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cretgarden&no=58538&page=8&bbs=27. 흑흑....
'10.12.20 12:38 AM (58.239.xxx.91)죽기전에 남자한테 그런 따뜻한 눈빛 한번 받아 보고 싶어요ㅜㅜ 22222
간절히 원해요~ 아움...28. ..
'10.12.20 11:30 AM (122.153.xxx.130)김광석의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은 20대 중반
첫사랑 오빠와 3년 반의 열애끝에 채였을때 이별과 함께 한 노래였죠.
직장 다니다 실연에 때려 치우고 임용고시 준비하느라 도서관에서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
원곡의 미친 기타소리가 더 매력적인...
미워해야 할 그 오빠와 진한 아련함에 현빈의 그 눈빛을 주고 받았을 추억과
15년이나 지났음에도 문득 잠을 설친 이유이기도..
드라마의 현실성을 떠나 동화의 세계로 헤매인 속없는 아줌마입니다29. 어머
'10.12.20 9:12 PM (118.91.xxx.30)위에님 감가해요
무슨 얘길까 했는데 배경음악이었군요 !!
저 지금 종일 이 노래만 듣고 있어요30. 꺄악~
'10.12.20 9:48 PM (180.229.xxx.132)눈빛이 어쩜 그리 촉촉할까요? 정말 연긴데 저런 눈빛이 나오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그사세때도 너무너무 좋아서 혜교는 좋겠다고 막 그랬는뎅
결국 사귀더라니...그 눈빛에 넘어간거겠죠 ㅋㅋㅋ
눈의 여왕 볼라고 다운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