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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머플러 욕심이 많을까요..ㅠ
음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0-12-17 19:15:01
제목 그대로에요... 전 왜 이렇게 머플러, 스카프.....에 욕심이 많을까요...... ㅠㅠ
몇개만 포인트로 가지고 있으면 될 물건인데,,,, 전 우아한게 눈에 띄면.. 너무 사고 싶어져요..
(밍크..이런건 마음에 안들고요, 말그대로 원단좋은 머플러, 스카플요..)
비슷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죠..ㅠ
이건 뭐.. 병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늘도 너무 우아한....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보고 왔어요.
흔히 보던 스탈이 아니고.. 정말 너무 우아, 단아하더라구요..
눈에 너무 삼삼하네요. 근데 명품 브랜드는 아니면서 20만원이나 하는거라.. 냉큼 사지는 못하고 왔어요.
휴... 스카프, 머플러 욕심.. 이거 어떻게 좀 버릴까요...
가을, 겨울은 이거 뭐.....
IP : 183.96.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0.12.17 7:24 PM (121.143.xxx.134)제가 머플러 스카프에 욕심이 많아요
사놓고도 한번도 안한것도 많구요
쇼핑몰 같은데도 제일먼저 보는것이 스카프네요2. 음
'10.12.17 7:28 PM (183.96.xxx.63)아.. 저만 그런거 아니구나... 반가워요...^^;;
정말 그렇죠? 사놓고도 별로 안하는 것도 많아요... ㅠ 그래도 제일 먼저 보고, 제일 먼저 사고 싶은거라는 거....
나이 들수록, 싸구려 보다도 좋은 원단 것만 찾다보니,,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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