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배기 아들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엄마글 봤어요.
근데 거기 댓글 보니 말 못하는 동물들도 애틋한 모정이 있고 또 신기한 재주?를 보고 놀랬습니다.
특히 꿀벌이 벌집 만드는 재주요. 물론 어릴때 동화를 읽고 꿀벌이 그런 재주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합니다.
머리나쁜? 꿀벌이 어떻게 정확하게 육각형 벌집을 만드는지 너무 놀라워요.
지새끼 끔직하게 생각하는건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다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동물의 왕국도 보고 싶어지고..
그리고 다윈의 쓴 종의기원이 읽기가 지겹고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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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묘막측 하군요.
신기한 세상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0-12-17 19:05:43
IP : 220.83.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킨스 이기적인유전
'10.12.18 9:16 AM (119.195.xxx.185)그런거 말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 이런거 읽어보세요.
훨씬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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