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기다리시는 분들 저랑 같이 놀아요.
한가한뇨자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0-12-16 23:58:40
일관두고 아기 기다려요.
쉬게 된지는 두 달 좀 넘었는데요,
넘 심심해요, 도서관 가는것도 질리고.. 혼자 쇼핑하러 다니는 것도 지겹고(오해마시길..윈도쇼핑..ㅋㅋ)
집안일은 더 더 하기 싫구,,,
한 편으론 내 삶이 참 편한거다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좀 우울한 맘도 있어요, 아니 많아요..ㅋㅋ
그래서 적극적으로 친구를 찾아볼라구요, 베프들은 다 서울살고 결혼하고 이곳으로 떡하니 혼자 떨어져서리..
전 분당 살아요. 구미동 쪽이요,,그러니 용인 수지 까지는 괜찮아용..
여기 저 같은 상황이신 분들 계시면 우리 모임이나 하나 만들어보는건 어떨지..ㅋㅋ
암튼 관심 있으신분 덧글 주세요..
완죤 환영!!!
IP : 118.220.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12.17 12:02 AM (124.51.xxx.106)ㅋㅋㅋ 글읽다가 반가워서 ㅎ
저 결혼전에는 구미동 살았어요. (오리역 포스빌)
지금은 결혼한지 1년됐는데 수지 살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라 제 스케줄 알아서.. 아이 계획은 없구요.
근데 연락어찌합니까?2. 엥?
'10.12.17 12:12 AM (61.85.xxx.79)친정이 구미동인디 ㅋㅋ
3. ㅎㅎ
'10.12.17 12:18 AM (124.51.xxx.106)메일 지우셔도되요.^^
블로그에 글 남겨요잉 ~4. 한가한뇨자
'10.12.17 12:21 AM (118.220.xxx.53)메일 지웠어요..^^ 초 스피드 덧글이십니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