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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제대로 소독안한대요
앞으로 어디서 내시경하죠?
1. 참맛
'10.12.1 8:08 PM (121.151.xxx.92)에구 세달전에 위내시경했는데, 쩝.
병원이 위생이 불결하면 누굴 믿으라는 건지.2. 그거~
'10.12.1 8:30 PM (180.230.xxx.215)예전에도 한번 나온적있어요.. 그거보고는 절대로 하지말아야지..했는데
올해 공짜로 해준다는 말에 내시경받았네요..ㅠㅠㅠ
그래서 그랬는지,,웩웩~ 하고나서 죽는줄 알았답니다..ㅎ3. 참나!
'10.12.1 8:39 PM (222.107.xxx.148)저도 찜찜...찝찝하더군요.
내시경 담당하는 의사는 어깨가 나가니 어쩌구
하더만...소독이건 누가 관리하는지?? 제대로된 사각지대네요.
검사하려다 병 옮기는거 아닌지...헬리코박터 묻음 옮겨질까요?4. .
'10.12.1 9:04 PM (115.126.xxx.6)이 나라는 딱 두 명의 민주주의 대통령을 뽑고 뽑아준
딱 고만큼만 민주주의가 된 나라....
대기업이고 대학 총장들이건 의사건
다 돈에 눈이 시벌건 종자들뿐....5. 에구...
'10.12.1 9:04 PM (222.110.xxx.214)오늘 직장에서 건강검진 하면서 내시경 했는데..
사무실옆 병원이라 믿어야겠지만.
.....
찝찝하구만요,6. .
'10.12.1 9:05 PM (115.126.xxx.6)그래도 친인척이나 기업가 구케의원 나리들한테
소독해서 내주겠죠...7. ..
'10.12.1 9:13 PM (211.206.xxx.147)대학병원에선 하는 것 같던데요.
8. ㅋ
'10.12.1 9:14 PM (61.77.xxx.232)짜증나네요.
9. 드럽드럽
'10.12.1 9:36 PM (222.99.xxx.78)감시카메라 설치해 놓고 내시경 검사 과정 및 소독 과정 전부를 찍어 공개하든지 원...-_-;;;
10. 제 친구가
'10.12.1 9:38 PM (121.130.xxx.70)안하고 싶으면 하지 말랬습니다. 의사예요. - -
11. 윽
'10.12.1 9:41 PM (58.141.xxx.131)방송 못봤는데 대학병원도 그런가요???
12. 저
'10.12.1 9:53 PM (125.142.xxx.237)지난번 내시경 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아마도 소독을 안해서 뭐가 잘못된 거였나본데 전 의사한테 자꾸 물어봐도
왜 그런줄 모른다고 해서..
그거 하곤 며칠동안 토하기만 하고 어지럽고 죽다 살아났어요.
에구 이젠 내시경 무서워서 어찌 한대요?
대학병원가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