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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할땐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안절부절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0-11-25 22:43:34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계속 불안하네요.
한숨 푹 쉬고.. 우유가 좋다해서 한잔 마시고..
쉽게 가라앉질 않아요.
요즘 세상이 어수선해서인지..
아님 컴퓨터를 좀 오래했더니 컴 중독때문인지..
오후에 오랜만에 초콜릿 좀 많이 먹었는데 그 때문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이럴때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IP : 221.147.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5 11:05 PM (114.200.xxx.56)

    밖으로 나가서 먼데로 쇼핑이라도 다녀와보세요. 걸으라는 얘기지요.

  • 2. 아마도
    '10.11.25 11:12 PM (175.199.xxx.109)

    저랑 증상이 같은것 같아요
    가을도 타시고 컴터에 살짝 중독도 되고..
    밖에나가 구경도 하시고 친구만나 수다도 좀 떨고 오세요
    전 그나마 애데리고 산책다녀오니 좀 낫더군요

  • 3. ...
    '10.11.25 11:20 PM (174.112.xxx.68)

    초코릿 탓도 있겠습니다만... 사람의 몸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니... 주기적으로 업 다운 불안 신경질 뭐 이런거 반복아닐가요. 뉴스가 시끄럽기도 하구요...

    걷는게 좋겟지만 추우면 더 움츠러드니...

  • 4. 안절부절
    '10.11.25 11:34 PM (221.147.xxx.49)

    네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이유들이 다 복합적으로 작용했을것도 같네요.
    쿡님들 조언대로 쇼핑도하고 산책도 하면서 예쁜 사진도 찍어보며 여유있는 시간좀 보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ㅎㅎ
    '10.11.25 11:41 PM (124.51.xxx.106)

    저는 복잡하고 짜증날때..청소.
    외면했던 묵은때 벗기기..등등 평소에 잘 못했던 부분 청소해요.
    집이 속까지 반짝반짝한거 보면 기분도 좋고..ㅎㅎ
    미치도록 짜증났을때는 침대시트도 다리미도 다렸네요. 주름 하나도 없이 ;;;;ㅡㅡ;;;;

    효과는 꽤 좋았어요.

  • 6. 저는
    '10.11.26 12:25 AM (180.71.xxx.73)

    목욕탕갑니다. 소리가 울려서인지 아무생각이
    안나요.냉탕 온탕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한 몇시간
    있다보면 훨 나아지더군요.

  • 7. 흠...
    '10.11.26 6:33 AM (115.41.xxx.248)

    혹시 커피드신건 아니시구요?
    전 커피마시면 자다 깨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온갖 불안한 생각에 괴로워서 커피 안마셔요.
    아마 카페인 때문인거같아요..전..
    초콜릿에도 카페인 성분 들어있는걸로 아는데..
    평상시에도 좀 불안하시면..
    아줌마들이랑 찜질방가서 이방저방 다니고..수다떨어보세요.
    만사 다 잊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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