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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내조패션1000만원대..

그냥지나가다 조회수 : 12,226
작성일 : 2010-11-24 14:30:18
까다로운 고소영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먼저 이브생 로랑의 2010년 가을 겨울 시즌 블랙 케이프와 멀티(Multy)백이다. 케이프는 이번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역시 패션리더다운 선택을 했다. 가격은 500만원.

이어 멀티백은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자연스러운 처짐과 럭셔리한 가죽이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200만원을 호가하며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점이 특징이다.

고소영의 늘씬한 각선미를 완성해준 킬힐은 지미추의 호스트(Host). 블랙 컬러의 이 앵클부츠 역시 이번 시즌 키 아이템으로 가격은 163만원.

한 패션브랜드 관계자는 "고소영의 내조패션은 1,0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며 "가방, 케이프, 신발 3가지 아이템만으로 800만원대다. 그녀가 착용한 블랙 장갑과 레깅스, 귀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를 합하면 1,000만원대"라고 말했다.

IP : 152.99.xxx.1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소영
    '10.11.24 2:32 PM (211.210.xxx.14)

    부럽다..소영아............................

  • 2. 역쉬
    '10.11.24 2:33 PM (58.232.xxx.24)

    럭서뤼 나게 차려입는군요..
    뭐 잘사니까.. ㅠㅠ

  • 3. 부럽당
    '10.11.24 2:34 PM (211.206.xxx.188)

    허나 연옌들도 나름 피곤하겠네요..몸에 걸친건 모두 주시하니...관심받고 사는게 스타이긴 헌데...

  • 4.
    '10.11.24 2:38 PM (116.32.xxx.31)

    저는 왜 고소영이 입은것들이 하나하나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결혼전부터 쭉 그래왔어요...
    물론 그만큼 충분히 잘 버니까요...
    근데 결혼한 후로 그녀의 패션이 하나하나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가격 따지며 이런것들 보면 사실 천박한 관심
    아닌가 싶네요...

  • 5. 흐흐
    '10.11.24 2:42 PM (116.41.xxx.183)

    다 협찬인데 뭘 부러워하세요.

  • 6. ...
    '10.11.24 2:43 PM (124.111.xxx.45)

    다 협찬이겠지요~~

  • 7. .
    '10.11.24 2:43 PM (112.168.xxx.106)

    그만큼버는데 그렇게 쓰던말던 뭔상관이에요
    저기자도 참할일없네

  • 8. ㅎㅎㅎ
    '10.11.24 2:44 PM (122.100.xxx.22)

    내조패션이란 말이 너무 웃겨요.

  • 9.
    '10.11.24 2:44 PM (125.186.xxx.168)

    그니깐요. 강남에 빌딩가진 여잔데-_-^

  • 10. ,,
    '10.11.24 2:46 PM (121.160.xxx.196)

    똑같이 돈 써도 저는 저 모양새가 절대 안나올것이 걱정이죠 뭐.

  • 11. 협찬이면
    '10.11.24 2:47 PM (115.136.xxx.94)

    더부럽죠뭐 ㅋㅋ..고소영이 돈없어서 저걸 못사는것도 아니고 천만원씩주고사서 주구장창 쓸것도 아니고 한두번 공짜로 한다면 그거보다 더좋은게 어디있겠어요 ㅎ

  • 12. 협찬 아니고
    '10.11.24 2:48 PM (211.217.xxx.53)

    다 개인소장이라고 다음의 어느 기사에서 봤습니다..

  • 13. 한심이
    '10.11.24 2:49 PM (152.99.xxx.11)

    천박한 관심이라는말에 왠지 서글퍼 지네요

  • 14. .
    '10.11.24 2:50 PM (112.168.xxx.106)

    그코트이쁘던데 오백만원 후덜덜...
    오십만원짜리도 못사는 내팔자 흑흑

  • 15. ..
    '10.11.24 2:51 PM (175.194.xxx.10)

    그러게요.
    평범한 아짐들 걸친게 소득대비 더 과해보이던데...고소영 정도라면야...저 가격도 그닥!

  • 16. .
    '10.11.24 3:07 PM (175.123.xxx.78)

    저 강남에 빌딩은 고사하고 (가진거 쥐뿔없음)
    남편이 장동건도 아닌데 (외모도 수입도 넘사벽)
    200만원짜리 코트 질렀네요~
    제가 백 배 더 한심하네요. ㅠㅜ

  • 17. ...
    '10.11.24 3:07 PM (121.164.xxx.220)

    고소영 정도면 (재력 / 패셔니스타급 연예인 이미지 등등...)
    뭐 과하다 소리 들을 이유 없지 않나요 ?
    고급스런 이미지와 뭐가 다르다는 인식을 주게 하는것만으로도
    씨에프 전문 연예인으로써는 충분한 투자가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 18. 아니
    '10.11.24 3:07 PM (61.32.xxx.51)

    고소영한테 1000만원이 큰 돈인가요?
    여기 월급 천-몇천, 아니 그보다 훨씬 못받으면서 샤넬 가방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널렸는데요.

  • 19. .
    '10.11.24 3:08 PM (112.168.xxx.106)

    고소영알뜰하네~ 저정도면 ㅋㅋㅋㅋ

  • 20. 이뿌더만
    '10.11.24 3:11 PM (220.87.xxx.144)

    나한테 저 옷, 저 가방, 저 신발 가져다 줘도 절대 저 모양새가 나오지 않음을 저주할뿐입니다.
    돈도 없지만 돈이 아무리 있어도 저 외모를 어찌 따라갈지..

  • 21. .
    '10.11.24 3:23 PM (211.224.xxx.222)

    애네는 나왔다하면 위화감 조성시키는 글 뿐이네요. 둘다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22. ㅇㅇ
    '10.11.24 3:33 PM (118.131.xxx.195)

    솔직히 부럽네요 담에 다시 태어나면 고소영 팔자로 ㅋㅋㅋㅋ

  • 23. ,,,
    '10.11.24 3:55 PM (115.140.xxx.112)

    천만원도 그들에게는 껌값이겠죠..

  • 24. ..
    '10.11.24 3:57 PM (203.226.xxx.240)

    이정도면 외부 첫 노출인데..저렴(?)한 편이죠..
    전에 어떤 연예인 선거하러 나오셨을때 발에 걸치셨던 백만 해도 삼천만원의 위엄.. ^^;;;

    협찬은 보통 줬다가 수거(?)해 가는데..
    수거하지 않고 가지세요~ 이럼서 주는 것도 제법 될껄요..
    제발 한번 입어줘~ 한번 들어줘~ 한번 신어줘~ 이럼서 대기하는 브랜드도 많을거예요.
    그저 가져만 주시면 감사버전...
    노출전략이라고..유명 연예인들 특히 개인적 사정으로 잠시 은둔하다 갑자기 외부에
    노출되는 A급 여자 스타들..그들이 미치는 완판매율은 진짜 상상초월이라고 합디다.

  • 25. ..
    '10.11.24 4:46 PM (123.199.xxx.200)

    같은 나이 ...데뷔때부터 고소영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 배우였는데...역시 팔자도 좋네요.
    실제는 어떻든 정말 고소영만큼 력셔리배우는 흔치않은듯해요..고소영만큼 누릴것 다 누리고 사는여자도 흔치 않을듯...

  • 26. 부럽
    '10.11.24 9:40 PM (121.143.xxx.126)

    고소영 나랑 딱 한살차이인데, 내가 20대 한창젊을때 모두들 나보고 고소영닮았다고들 했는데,, 주유소에 주유하러갔다가 거기 알바생들이 고소영왔다며, 죄다 몰려나오기까지 했던 유명한(??)일화도 있건만, 결혼하고 아이낳고,펑퍼짐한 아줌마로 변하고 장동건 반도 못따라가는 남편얼굴에 진짜 인생뭐냐고~~ 지금은 고소영닮았단 소리 감히 꺼냈다가는 돌맞아죽게 생겼다고요ㅠㅠ

  • 27. ~
    '10.11.24 9:42 PM (122.40.xxx.133)

    예쁘긴한데 매력이 없잖아요... 별로 부럽지 않은 인생입니다.
    배우로선 뭐 내놀만한것도 없고...
    전 김혜수과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여요...

  • 28. 그냥.^^
    '10.11.24 10:22 PM (58.229.xxx.252)

    전 다른 생각은 안해봤구요, 장갑이 넘 예쁘다, 애놓은지 얼마 안됐는데 저렇게 돌아다녀도 되나??, 얼굴이 정말 예쁘다 생각들었어여~~~

  • 29. 저도.......
    '10.11.24 10:40 PM (211.178.xxx.154)

    저도 엄청 부럽네요~~~

  • 30. 동갑인데
    '10.11.24 10:41 PM (115.22.xxx.163)

    나는 요런 팔자~니는 그런 팔자~~~~~~~~~~~
    다음생에는 고소영으로 태어나야지~

  • 31. 제 주변
    '10.11.24 11:41 PM (180.224.xxx.4)

    아이 친구 엄마들 특히 겨울에 입고 들고 신은거 합하면 저만큼 나오는 사람 수두룩 빽빽입니다.뭘 해도 집중받는 인생 편치는 않겠어요.

  • 32. 앵두입술
    '10.11.25 1:16 AM (121.165.xxx.94)

    고소영이 예전에 cf를 많이 찍었나...도대체 뭘해서 저렇게 돈을 모았나여...

  • 33. anj
    '10.11.25 2:53 AM (222.109.xxx.221)

    윗분 외국 사시나요? 고소영이 연예인 생활이 몇년인데, 찍은 CF가 몇 갠데 뭘 해서 모았냐니요.

    뭐, 가진 돈에 비하면 사치는 아니네요. 재산 백억 있는 사람이 500만원 짜리 옷 사는 게 사치인가요, 연봉 3천만원인 사람이 100만원 짜리 백 사는 게 사치인가요. 후자가 사치죠.

  • 34. .
    '10.11.25 9:41 AM (59.4.xxx.55)

    고소영이 천만원짜리 내조패션은 절대 사치가 아니죠~
    내가 백만원짜리 사는것 형편에 어울리지않는 사치일뿐 ㅠ.ㅠ
    그냥 그러려니 살아요~내것이 아닌데 관심을 두면 나만 속쓰리고 서글퍼지쟎아요 ^^

  • 35. 고소영 연예인 생활
    '10.11.25 10:23 AM (110.8.xxx.175)

    한거에 비하면....일 안힐때도 빌딩짓고 잘 쓰고 살기는 했죠....
    저번에도 나왔던 얘기인데..큰 히트작도 없고 씨에프도 그렇고..한류스타도 아니고..
    전 협찬만 부러워요.

  • 36. ..
    '10.11.25 10:29 AM (121.101.xxx.50)

    고소영이 천만원짜리를 걸치고 살던말던,
    그냥 이런기사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그여자야 돈 많으니까 그렇게 사는거고..
    그렇게 살라고 냅두면 되는데,

    일반인은 자기생활과
    너무나 거리가 먼 이야기 아닌가요?
    왜 기사거리가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렇게 돈쓰면서 살면되는데 굳이 일반인에게 공개해서
    자랑하고싶은가?
    자기 소득에 비해선 이정도가 별거 아닐수는 있을지몰라도
    '서민'에겐 에효~ 하는 한탄 나오게 할수도 있어요.
    버는게 많다해도 그녀관련한 이런기사를 보면 사치라도고
    볼수있지않나요.
    무슨 유모차에, 호화 산후조리원에...
    다른 연예인보다 유독 고소영이 그런경향이 있지요.
    초갑부여도 검소한 사람들도 많아요.
    위화감 느껴질정도도 넘었으니 걍 다른세계 사람인듯 조용히 살길.

    그동안 시에프약발 다해 서서히 잊혀지다가 장동건과 결혼후로

  • 37. 고소영
    '10.11.25 10:37 AM (175.196.xxx.145)

    이제 지겹네요.

  • 38. 내조
    '10.11.25 11:05 AM (128.189.xxx.158)

    "내조패션"이라는 표현에
    뜨아하는 1인. . .

  • 39. 오늘의
    '10.11.25 11:19 AM (123.248.xxx.60)

    컨셉은 '검소' 인가요.... 고소영...ㅎ

  • 40. 기자
    '10.11.25 11:43 AM (124.120.xxx.44)

    기자들, 정기적으로 한번씩 그동안 쓴 기사들 모아 심사해서 퇴출시켜야합니다.
    정말 이딴걸 기사라고 쓰다니.....

  • 41. ..
    '10.11.25 11:57 AM (1.225.xxx.84)

    협찬이 아니라도 연예인 할인이란게 있잖아요 ㅎㅎ
    그리고 버는 돈이 얼만데 저 정도 지출이야..
    자기 빌딩의 한 층 임대료 수입만으로도 한달에 저 짓 열 번은 하겠네요.

  • 42. 미니미니
    '10.11.25 12:03 PM (221.151.xxx.168)

    그녀가 천만원짜리를 입든 1억짜리를 입든 그게 내 인생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
    난 아니지만 고액 옷 입는 연예인 부럽다고 자기 처지 비관하고 부러움에 침 흘리는 서민들이 안습이라능. 이런 쓰레기 기사 올리는 쓰레기 기자들 무두 퇴출하자구요.

  • 43. ^**^
    '10.11.25 1:22 PM (144.59.xxx.238)

    연예기자들 하는 일이 이런 기사도 내보내야 먹고 삽니다.
    세인의 입에 오르고 내리고 해야 먹고 사는 연예인인데,
    무슨 내용이 올라왔건간에,
    그내용으로 한마디씩 하고 갈 수 있는 것도 일종의 스트레스해결책 아닌가요.

    난 고소영기사가 올라올때마다 생각케하는 것이,
    이여인은 연예생활에서 대박친 작품도 없고,
    그 몇개 안된 CF로
    그렇게 강남에서 빌딩을 올릴 만큼 벌었나???????? 하면서 궁금!
    세칭 말하는 스폰서가 있었나?????????
    그러면 떠도는 그 말은 사실인가???????
    왜, 장동건이 결혼을 했나?????????????
    장동건은 진정으로 풍문에 들려오던 소문을 정말 모르는 것인가?????????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결혼한 경우인가??????? 등...등...으로 순간 스트레스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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