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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에 대해 너무 이중적이네요...
살짝 검색해보니..
남자가 섹스를 기피하면 여자는 바람펴도 되고 남자는 죽일놈..(아니면 바깥에서 풀고 온다던지..)
여자가 섹스를 기피하면 그럴수도 있다.. 한쪽이 싫어하면 안하는거지 무슨 짐승도 아니고 서로 배려가 필요하다,이해한다라는 반응이대세..
진짜 넘 한거 아님 이거?
여기 대세는 여자는 섹스를 기피해도 되고.. 남자는 그러면 안됨.. 여자가 원하면 남자는 언제든지 응해야 하는게 대세인거 같네요..
1. ..
'10.11.22 9:10 PM (203.237.xxx.73)저번에 교수 부인 글에 대한 댓글 보고 놀랬었죠. 당연하다는 반응... 만약 여자가 섹스를 거부하고 남자가 섹스하고 싶어서 바람을 피워도 똑같은 반응이 나올까요?
2. 딸 아들에 대한
'10.11.22 9:20 PM (117.53.xxx.202)글도 마찬가지예요!
잣대가 이중적이고 편파적인 댓글이 많이 올라 옵니다.
지켜 보면... 아들에 대한 사랑이나 아들 자랑하는 글이 올라올 땐 장난 아니게 태클 들어 오더군요.3. 비스하게 나옵니다.
'10.11.22 9:21 PM (115.178.xxx.253)여기서 한쪽이 싫다는건 주로 술마시고 들이대거나 부인 상황을 배려 안할때 얘기입니다.
딴방쓴다고 하면 당연히 한방 쓰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답글 달립니다.
행간을 잘 읽어보시길..4. ..
'10.11.22 9:22 PM (175.112.xxx.139)윗분.. 전혀 비슷하게 안나옵니다.. 님이 자세히 읽어보시길..ㅡㅡ;
5. ..
'10.11.22 9:27 PM (203.237.xxx.73)115.178.72.xxx님... 님이나 행간을 잘 읽어보세요... 남자가 들이대서가 문제가 아닙니다. 섹스리스로 인한 불륜 등의 글을 함 읽어보세요. 너무 기가 찹니다. 두둔할걸 두둔하세요. 이러니 욕먹는겁니다 님은 전형적인 인지부조화의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6. 그런가요?
'10.11.22 9:28 PM (115.178.xxx.253)불륜글은 못봤고 그간에 일반적으로 올라왔던 글 봤던 경험으로 쓴거에요.
여자든 남자든 배우자가 원하는데 무조건 거부하는건 당연히 잘못이지요.
여자라서 허용되고 남자라서 안되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이전에 남편하고 각방 쓴다거나 자기는 싫은데 남편이 원해서 힘들다고 하면
합방하라, 고맙게 생각해라 이런 댓글 많았습니다.7. 그리고
'10.11.22 9:31 PM (115.178.xxx.253)203.237.1.xxx 님.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지 않아도 잘 알아듣습니다.8. ..
'10.11.22 9:32 PM (203.237.xxx.73)님께서 먼저 행간을 잘 읽어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굳이 그런 말을 쓸 필요는 없는데요 먼저 도발은 님입니다
9. .
'10.11.22 9:39 PM (175.123.xxx.78)이중적인거 맞죠.
교수 부인 글 보고 진짜 놀랐어요~10. ...
'10.11.22 9:47 PM (115.86.xxx.17)행간을 잘 읽어보라는 말이 욕인가요?
11. ..
'10.11.22 9:49 PM (219.248.xxx.139)그러게요. 행간을 잘 읽어보라는 말이 어쨌다고 공격적이고 날선 댓글로 받아치나요?
12. 제삼자인
'10.11.22 10:02 PM (116.39.xxx.99)제가 보기엔 행간을 읽어보란 말이 물론 욕은 아닙니다만...
마치 상대가 생각없이 단편적으로 글을 읽은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뉘앙스는 있습니다.
저도 사실 그 댓글 읽으면서 어라? 했거든요.13. 82
'10.11.23 12:45 AM (115.139.xxx.101)중독 죽순이지만 섹스리스에 대해 남녀 다른 이중적인 견해가 많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남편하고 관계하기 싫다는 여자분들의 댓글도 많이 봤지만 그래도 상대방 고려해서 의무적으로라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여자가 장기간 아예 섹스를 거부하면 남편이 다른데서 욕구를 풀고 와도 어쩔수 없다는 견해가 주를 이뤘습니다. 외국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성관계 거부는 다 이혼당한다고도 했구요. 물론 우리나라 민법에도 엄연히 규정돼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