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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빈이 멋지나요?글쎄요..
현빈이 그렇게 멋진가요?
저도 하두~시크릿가든...해서 봤는데..재밌긴하더라구요.
재방송으로...
본방송때는 계속 봐오던 신은경 드라마 보구요.
현빈..잘생기지도 않고..제 생각엔 뛰어난 연기력도 아닌거 같고..
전.현빈 나오는 드라마 보긴 다 봤거든요.
근데 막~열광할 정도로 뭔가 매력을 모르겠던데.
여기 게시판 보면 시크릿가든땜에 난리네요.
암만 봐도 저만 이상한 아줌마같아서요..ㅠㅠ
1. ....
'10.11.22 9:44 AM (118.32.xxx.70)저도 현빈, 좀... 연기가 너무어설픈듯한..
손구락이 오그라드는... 대사도 너무 부자연스럽구요.
그에 반해, 하지원 연기, 참 자연스럽게 잘하지요?
4회 보니, 드라마 전개가 딱 보여서, 보기 싫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오히려 윤상현 연기가 더 좋더라구요.2. 음..
'10.11.22 9:46 AM (59.2.xxx.225)전에는 너무 멋지다 잘생겼다 했는데
이번 드라마보니 살을 너무 뺀건지 얼굴형이 너무 역삼각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러선지 두상도 전보다 더 커보이는거 같고...
볼살이 지금보다 좀 있고, 웃을때 볼우물(?) 생기는 모습에 완전 뿅~ 갔었는데..ㅠㅠ
볼살만 좀 찌우면 좋겠어요3. ..
'10.11.22 9:47 AM (125.137.xxx.251)그사세보면서...참 괜찮다 했습니다....자연스러워요 연기가..눈빛도 좋고...목소리고 한몫하지요..
4. 현빈,하지원
'10.11.22 9:48 AM (203.236.xxx.246)조금 아주 조금 호감이긴해요.
재밌다고 해서 어제 봤는데 윗분처럼 저도 손구락이 오구라드는 대사들이나 전개가.
특히 그 청소기씬 서로 주거니 받거니 물가에 던지고.
내용전개들이 좀 식상해요.5. 현빈
'10.11.22 9:50 AM (118.219.xxx.163)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녔는데 삼순이때도 현빈 멋진줄 모르고 봤는데
성유리랑 나왔던 드라마 눈의여왕서 홀라당 빠졌었네요. 그사세도 열심히 챙겨봤지만
멋지단 생각 못하다가 이번 시크릿가든에서 또 어찌나 멋지던지...
전 아무래도 현빈 목소리에 반했나 봐요. 극에서 나레이션을 해줘야만 빠지네요.ㅎㅎ6. ....
'10.11.22 9:52 AM (180.231.xxx.21)다 각자 취향이죠.
저도 현빈이 살을 뺀건지 턱을 뺀건지는 몰라도 그전 보조개보이던 그 얼굴이 좋았어요
지금 얼굴은 가순지 누군지 다른 얼굴이 떠올라서 좀 어색해요.
목소리나 말하는 톤이 안정되어있어서 대사할때 듣기좋아요
그런데 딱 캔디구조 아닌가요?
안소니는 현빈, 테리우스는 필립, 스테아였나 거긴 윤상현.
이제 이라이자로 김사랑, 거기에 이라이자동생으로는 박채린인지 머시깽인지 그 배우.7. 저는요
'10.11.22 9:59 AM (116.33.xxx.163)저는 현빈 걔가 왜 그렇게 맹~해 보일까요?
머리가 텅 비어 있는 느낌? 데뷔 때부터 그래 보여요. 이름도 현빈...ㅋ
우리 동네에 현빈이란 애가 있는데 ㅎㅎ 비슷한 이미지예요.8. 저도
'10.11.22 10:00 AM (121.161.xxx.248)이번 드라마에 너무 살을빼고 나와서인지 현빈만의 분위기가 없어진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윗님처럼 웃을때 보이던 보조개 그 얼굴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저 그런 인상이 되어 버렸더군요.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현빈도 그렇고 하지원의 툭툭 내뱉는 말투도 별로고 해서 몰입이 않되더라구요.9. ,,,,
'10.11.22 10:01 AM (118.36.xxx.23)저 역시 삼순이에서 반했었고
눈의 여왕에서 그의 연기가 좋았던 사람입니다.
이번 시크릿가든...나온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대했는데용..ㅎㅎ
현빈 얼굴 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워요.
삼식이할 때의 그 앳된 얼굴...보조개 들어가던 얼굴이 좋았거든요.
어제...청소기 물퐁당씬은 좀 싫었네요.
완전 억지.10. ...
'10.11.22 10:01 AM (58.124.xxx.133)예전 아일랜드 때부터 현빈 좋았어요. 외모가 너무 청순해요.
아주 반듯하고 모범생같은 느낌. 목소리도 차분하고 연기도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극에 몰입을 방해하거나 위화감이 그다지 없어요.
그런데 이번 시크릿가든에서의 찌질한 역할이 약간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빈은 너무 반듯하고 정도만 걸을 것 같은 외모라 이번엔 약간 겉도는 것 같더군요.
이번 역할에 동화될 만큼 연기 변신을 보여주지도 못한 것 같고...
살이 너무 빠진 것 같긴 하더군요.11. 찌찌뽕~
'10.11.22 10:04 AM (58.225.xxx.57)저도 아일랜드 때부터 ...... ^ ^
12. 이번 역할이
'10.11.22 10:08 AM (112.119.xxx.45)아픈역이라 살을 뺐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 청소기 장면도, 막 갈등하며 바뀌는 하지원 마음(자존심)이 이해 되던데요
현빈이 청소기 물에 던진것도 첨엔 뭥미? 했는데,
"틈을 줘야 할거 아냐!!!"소리에 완전 멋있더구만요..
현빈 목소리랑 과하지 않은 연기... 멋있어요 ^^13. 니나
'10.11.22 10:09 AM (221.151.xxx.168)아마도 진짜 이상한 사람은 바로 저일듯. 남들 다 보는 시크릿 가든이란 드라마...5-10분 보다가 지루해서 더이상 못보는 일인이예요. 외국서 워낙 오래 살아서 한국 정서가 저에게 부족한듯.(이게 이유가 될까요?) 거의 모든 한국의 인기 드라마는 느리고 답답해서 못보는 저는 외계인인듯.
현빈이라는 배우도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고요. 이곳 82에서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던 성스에도 전혀 흥미를 못 느꼈으니... 얍상하게 생긴 마스코트같은 꽃미남 연예인들에 전혀 느낌이 없어요.14. 다른바램없고
'10.11.22 10:14 AM (147.46.xxx.47)현빈씨.. 살만 조금 쩠다면...ㅜ
15. 이번역은
'10.11.22 10:29 AM (211.223.xxx.111)별로 매력 모르겠어요. 저도 눈의 여왕에서 가장 괜찮았던 듯...
그냥 작가의 캐릭터 설정이나 상황들이 웃겨서 나쁘진 않은데 아직 확 빠지진 않네요.
살도 20대 초중반에 빼야 예쁘게 멋있게 자리잡혀서 괜찮지 나이 더 들어서 살 빼면 얼굴살이 몸보다 더 심하게 빠진 티가 나서 매력을 깎아먹더라고요.16. @@
'10.11.22 10:48 AM (221.152.xxx.247)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일랜드,,,그 전,,,,솜털 뽀송뽀송하던...시트콤때부터....좋았어요17. 저도
'10.11.22 10:49 AM (118.221.xxx.195)아~무 느낌이 안 오는 남자배우 중 하나.
18. 취향의 차이
'10.11.22 11:10 AM (115.137.xxx.117)모두 취향의 차이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는 외모가 꽃미남으로 설정되어있구요,
아마 현빈, 원빈, 강동원 같은 배우에게 느낌없으신 분들은 "짐승돌"이나 "터프가이"쪽 취향아닐까싶네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이상하게 느끼는건
제가 원래 꽃미남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왜 저는 장동건 잘 생겼다고 느끼질 못할까요?
역시 그것도 취향? ㅋㅋ19. ...
'10.11.22 11:50 AM (121.130.xxx.148)목소리는 조금 호감형인데. 천천히 말라는 억양, 외모는 호감을 전혀 못느끼겠어요
마스크요. 돌 날라오는 소리~
너무 평범한 얼굴~.20. ...
'10.11.22 12:35 PM (112.151.xxx.92)눈의 여왕에서 슬프지만 따스했던 눈빛이....너무 좋았어요
21. 인내하며살자
'10.11.22 1:44 PM (210.99.xxx.18)전 현빈 한번도 좋아해본적 없는데... 그대로 현빈나온 드라마든 다 본듯.. 이번 시크릿가든에서는 참 멋지네요. 역시 부자집 도련님이 잘 어울리는듯. 캐릭이랑 잘 어울려서 몇배로 멋져 보입니다. 갠적으로 현빈은 안좋아지만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은 넘 멋져요..
22. 참
'10.11.23 2:02 AM (14.52.xxx.140)삼순이때 피부가 완전 아기피부에 상큼한 마스크였는데
이번에보니 살을 너무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