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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 만들려고 하는데.."간간하다"가 대체 어느정도 인가요?ㅠ.ㅠ

초보1인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0-11-17 02:40:51

아..정말 한식레시피는 어려워요..

백김치 국물을 간간하게 맞추라고 하는데..
대체 어느 정도 인지를 모르겠어요.

약간 짠듯하게?
약간 싱겁게인가?
결국 둘 다 같은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아..ㅠ.ㅠ

국물 좀 넉넉하게 잡아서
국수도 말아먹고 그러고 싶은데..
늠 힘드네요.

고춧가루 김치도 제대로 못 담그는데 백김치는 더 어려운가요?

IP : 59.8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7 2:46 AM (98.148.xxx.74)

    약간 짠듯한게 간간한거예요.
    엇. 이거 짠건가 아님 적당한건가? 이런 생각이 드는 정도요.

  • 2. 40대
    '10.11.17 2:55 AM (63.224.xxx.18)

    원래 먹어보았던 맛을 생각하세요. 백김치 국물이 어느 정도의 간이었나 기억해보고 거기에 맞추세요.
    김치 등 기본 반찬은 그렇게 기억을 되살려서 하면 실패하지 않아요.

  • 3. //
    '10.11.17 3:59 AM (69.125.xxx.177)

    김치는 처음 담궜을 때보다 익으면서 짠맛이 좀 순화되는 거 같더라구요.
    아마 익으면서 양념이랑 어우러져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처음 절이거나 간을 볼 때 제 입맛보다 좀 짠듯~한 느낌이 들게 하면 익으면 괜찮던데.
    간간하다~ 이 말은 첫 댓글님 말씀처럼 아~ 좀 짠 거 아냐? 괜찮나? 요런 생각이 드는 정도인듯해요.
    응? 좀 싱겁나? 소금 좀 더 넣을까?... 요건 아닌 거 같다는. ^^

  • 4.
    '10.11.17 5:10 AM (218.39.xxx.38)

    간간하다는 말은 약간 짜게라는 말이지만....
    백김치 담글 때 간간하다는 말은 일반 김치보다는 덜
    짜게라는 말 같아요. 짜지 않게 하란 말 같아요. 백김치 담글 때 배추 절여서 속 양념하고 국물 소금 간을 해서 붓잖아요. 그럴 때 배추에서 염분이 좀 나와요. 국물 짜면 맛이 없어져요.
    맛을 보았을 때 약간 짭쪼름할 정도면 돼요.
    짜지 않을 정도요. 제가 담글 때 국물 간은 그렇게 했어요. 익으니 시원하던걸요.

  • 5. ..
    '10.11.17 7:40 AM (175.118.xxx.133)

    일반 양념김치보다는 덜 짜게..라는 의미같아요...
    그러니까..짜지않게...라는 의미일듯...

  • 6. 일반
    '10.11.17 9:02 AM (121.187.xxx.98)

    빨간김치의 국물맛의 간을 말합니다..
    백김치라고 하는건 하얗게 만든 김치지 별다르게 만드는거 아니예요.
    국물이 많아서 싱겁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지요..
    열무 물김치나 오이물김치 처럼 물김치 국물 맞추듯 맞추시면 됩니다..

  • 7. .
    '10.11.17 9:29 AM (121.166.xxx.45)

    보통 간이 적당하다, 라는 느낌보다 덜 짜게 라는 의미일거에요. 간간하게.. 그러니까 그냥 김치보다 덜 짜게.

  • 8. 짜지 않다..
    '10.11.17 9:43 AM (183.103.xxx.176)

    적당히 간이 되어있는...짜지않은걸 말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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