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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둘이상 낳으신 분들.. 뱃살 관리 가르쳐주세요ㅠ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0-11-17 01:58:19
제가 둘다.. 임신중에는 이상하게 살이 엄청나게 쪄서..
75키로 이상 넘었어요.
지금은 47키로예요..

이런 차이가 있다보니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뱃살이 엄청나게 터졌구요
지금은 하얀자국이 오굴오굴 자굴자굴.. 아주 심합니다ㅠ

게다가 뱃살과 배가죽이 따로 논다고 해야할까요?
희한하게 배는 많이 나오진 않았는데
가죽이 완전 쭈굴쭈굴 엄청 심해서
게다가 터진뱃살의 자국도 있고 해서..
이게 왜 그런걸까요?
배가죽에 근육이 안 달라붙어서 그런건가요?

첫째 낳고는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둘째는 확실히 다르네요ㅠㅠ

근데 남편이 제 배좀 어떻게 하라는 말에 심각성을 더 느끼고ㅠㅠ
뱃살관리 가르쳐주세요..
윗몸일으키기가 정답일까요?


IP : 114.108.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밸리댄스
    '10.11.17 8:40 AM (119.67.xxx.204)

    저 요즘 배우는데...정말 뱃살도 빠지고 탄력도 붙는걸 느껴요 제 경우엔^^
    집 근처 사회복지관을 새로 지었는데..시설 너무 빵빵하고 좋은데...3달에 3만원~~^^
    얘기가 딴데로 샜지만....알아보시면 저렴하게 하는 곳 많더라구요..
    저 춤엔 잼병인데...이건 완전 마력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게 재밌네요~~

    안그럼....시술하는 방법도 있겠죠....^^;;;

  • 2. ,,
    '10.11.17 8:43 AM (121.161.xxx.40)

    배 탄력크림이나 호호바오일바디잘 발라주세요,,보통 얼굴만 바르는데 바디라인도 중요해요,,
    운동은 뭐든지 하시면 도움되지요,,운동이 최고구요,,바디에발라주세요

  • 3. ..
    '10.11.17 9:01 AM (1.225.xxx.64)

    뱃살은 없는데 뱃가죽만 따로 노는거 어떤건지 잘알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거 해결법은 잘라내고 꿰매는 수 밖에 없어요.
    웬만해야 운동이고 크림이고 하죠.
    하얗게 텄다가 오글오글, 자글자글도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일일히 다 잘라내고 꿰매는 수 밖에요.
    희망적인 답이 아니라 송구하네요.

  • 4. 제가 하는방법..
    '10.11.17 10:03 AM (183.103.xxx.176)

    두아이낳고..숨어있는 늘어진 뱃살..
    1년정도 집에서 틈틈히뱃살운동해서..몰라보게 탄탄해졌답니다.
    4년만에 한국들어온 언니가.. 놀라네요.
    방법은..바닥에 반듯하게 드러누워..
    두다리를 올렸다 내렸다(내릴때 발이 땅이 안닿게~) 50회씩..자주
    이때 두손은 엉덩이를 받혀줘야..허리가 안아파요.
    이 동작만으로도 상당히 운동이 된답니다.
    제가 하는건 3가지정도 더있는데..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위 방법 한번 해보시고..네이년에서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뱃살운동
    이 나와있어요.
    확실이 배가 탱탱하게 근육이 생기네요.

  • 5. --;;
    '10.11.17 10:28 AM (116.43.xxx.100)

    수술이나 복근운동외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꾸준한 복근운동...이예요..연옌들도 죽어라 이악물고 운동했다자나요..그들은 관리도 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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