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나라 '단골'이던 면책특권, 여당 된 후 '부메랑'으로...

ㅋㅋㅋ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0-11-03 10:05:31
.
.
민주당 황희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면 (강 의원은) 구속됐을 것'이라는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 말대로라면, 참여정부 시절 권양숙 여사를 무책임하게 매도한

한나라당 이재오, 심재철 의원은 감옥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
.
그러나 이제 여당이 된 한나라당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의 발언을 가지고 이날만 3차례의 논평을 냈다.

한나라당 여성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성명도 나왔다. 그러나 뾰족한 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형국이다.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1102182747§io...

면책특권 가장 많이 써먹은 것들이 누구더라???
IP : 211.207.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11.3 10:05 AM (211.207.xxx.110)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1102182747§io...

  • 2. ㅎㅎ
    '10.11.3 10:09 AM (175.117.xxx.127)

    안 그래도 아침에 밥 먹으며 시선집중 듣다가 그랬었네요, 즈그들이 한 일은 몽조리
    다 잊었단 말인가? 하긴 시치미 떼는 게 특기이자 취미생활이었으니..야튼 인간막장들만 모인
    집단들.

  • 3. 비난하려면사죄를해
    '10.11.3 10:18 AM (203.247.xxx.210)

    ☎ 손석희 / 진행 :

    면책특권에 대해선 그런데 이것이 양쪽에 다 없애는 것이 칼이 될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야당의원도 마찬가지고 여당의원들도 마찬가지고요. 면책특권에 의해서 제기할 수 있는 그런 문제들은 분명히 또 있기 때문에 다만 그것이 부정적인 면이 더 크냐, 그렇지 않느냐 차원에서 접근해야 될지는 모르겠으나 과거에 한나라당 쪽에서도 참여정부 시절에 그 당시에 권양숙 여사를 향해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 라고 아까 박주선 최고위원도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배은희 / 한나라당 대변인 :

    사실은 제가 그 당시는 국회의원이 아니라서 그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 정확하게 알진 못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했는데 지금 G20정상회의를 여는 그런 국가가 돼 있지 않습니까? 의장국으로서. 그래서 이렇게 국가가 발전하고 사회도 발전했는데 또 국민의식도 크게 성장한 시점에서 이런 치졸한 문제가 옛날과 똑같이 이렇게 제기되고 이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국민의식이 성장하고 사회가 발전하는 만큼 우리 정치권도 더 발전하고 선진화되어야 하지 과거에 이랬다,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과거에 이랬으니까 지금 이래도 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가 되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요.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정치권도 과거에 잘못이 있다면 반성하고 개선하고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

  • 4. 국민학생
    '10.11.3 10:25 AM (218.144.xxx.104)

    푸하하하하 저놈의 g20. 안끼는데가 없네. 아 정말 g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 5. 푸할
    '10.11.3 10:36 AM (219.248.xxx.139)

    옛날에 이랬으니까? 옛날이라고? 너넨 2년 전이 옛날이냐? 뻔뻔하기는....

  • 6. 에라이~~
    '10.11.3 10:36 AM (221.147.xxx.14)

    G20 끝나면 뭐라고 할래?

    웬만해야 박수쳐주지.

    하루이틀 울겨먹어야 참여을 해 주지.

  • 7. 암튼
    '10.11.3 11:13 AM (112.140.xxx.7)

    성나라당만 입으면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되가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죄다 생각들이 일치, 앵무새, 무뇌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533 한약 집에서 짤때요.. 짜는 나무 막대기 어디서 살수 있나요? 6 한약 2010/04/08 897
533532 눈물이 나네요. 아이 공부때문에 9 공부 2010/04/08 2,103
533531 고추 잘못 먹었다 엄청 고생했어요... 5 어제 2010/04/08 796
533530 저 정신 좀 차리게 충고 좀 해주세요.. 3 정말 모르겠.. 2010/04/08 1,118
533529 기어이 의료법 국무회의 통과됐답니다!!!!!!!!!! 18 맙소사 2010/04/08 1,656
533528 외국에서 1등하는 아이 진로 어떻게해야할까요(원글수정) 25 주재원 2010/04/08 2,300
533527 단어 뜻을 엉뚱하게 이해했던 추억 29 깍뚜기 2010/04/08 1,577
533526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ㅠㅠ (층간소음) 4 윗집아줌마 2010/04/08 1,215
533525 (뉴라이트의 약올리기) MBC 노조 파업을 적극 환영한다 3 세우실 2010/04/08 370
533524 결혼 7년만에 첫외박한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할런지.. 3 현명한 대처.. 2010/04/08 843
533523 까닭의 반대말? 3 반대말 2010/04/08 1,044
533522 오늘 한번도 문밖에 안 나가신 분 계세요? 8 TT 2010/04/08 1,390
533521 유채영 “사우나에서 시어머니 보고 모른 척” 1 ^^* 2010/04/08 2,183
533520 반포에 산부인과 어디가 좋을지.. 부인과 잘보는곳 아세요? 3 고민 2010/04/08 1,031
533519 10평형 소형 매매 알아보는 중인데 오히려 계속 오르고 있네요...ㅜ.ㅜ 1 .. 2010/04/08 864
533518 자연분만 하신 분들...진통을 참으면 아이를 늦게 낳을 수 있나요? 39 임산부 2010/04/08 2,215
533517 중학생 반모임 3 참석? 2010/04/08 1,176
533516 60대후반 엄마가 제 가방을 빌려달라네요 12 친척결혼식 2010/04/08 2,710
533515 공항 면세점 같은 브랜드에서 화장품 몇가지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 다 사용할 수있나요?.. 2 5000원할.. 2010/04/08 404
533514 피트니스가 내몸을 망친다 3 달려라엄마 2010/04/08 1,629
533513 믹서가 왜 그리 종류가 많은가요? 2 ... 2010/04/08 465
533512 김동길 "목숨 걸고 북한과 한판 하자" 26 세우실 2010/04/08 985
533511 변비와 대장암...관계??? 5 dmaao 2010/04/08 1,308
533510 정말 맛있네요... 8 직화오븐구이.. 2010/04/08 1,508
533509 야탑-버스터미널 근처에 예쁘고 맛있는 착한가격 파스타집있나욤????????? 2 야탑 2010/04/08 613
533508 논현역, 삼성역 근처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곳 찾습니다. 1 해야지 2010/04/08 618
533507 예쁜 파우치가 갖고 싶은데요 15 파우치 2010/04/08 1,538
533506 돌잔치 8 90년대에에도 요즘처럼 했나요? 11 돌잔치 2010/04/08 1,281
533505 매끄러운 입술 유지할 수있는 립스틱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입술이 지저.. 2010/04/08 645
533504 MB, 北개입 가능성 첫 우회 언급 2 세우실 2010/04/08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