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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벼룩에 댓글을 달았다 이런 수모를 당합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쪽지가 왔습니다.
제목 : 가격 링크거셨죠?
제가 산 가격보다는 낮게 판매가를 올렸어요
저는 현대몰에서 6만원정도 할때 샀구요
제가 모든 인터넷을 다 검색해가며 돌아보고 판매가격을 정해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링크의 가격을 보니 sk카드가 있어야 제일 낮은 가격에 살수 있고 안그럼 중간가격에 택배비까지 포함해서 사야하던데
그럼 제가 올린가격보다 싼건 아니더군요
님은 저랑 가격흥정을 하기위해 링크를 올리신게 아니라 지나가다 태클이나 거실려고 하신건가요
그런 오지랖은 더 중요한 일에 쓰시죠
5만원은 제가 산 가격에 택배비까지 제가 내는 조건이죠
그럼 전 46000원에 파는 셈이 됩니다
본인이 사실게 아니라면 댓글은 정중히 지워 주세요
제가보낸 답장입니다.
* 오해하지 마세요, 이곳은 벼룩시장인데 가끔 일부(님같은) 사람들이 중고물건을 새상품보다 높게 팔고,
정보가 없는 주부들이 그 물건을 사게되어 벼룩시장의 의미가 퇴색되는 아쉬움에서 소비자에게 알 권리로 참고 자료를 올린것이데 "오리랍이 넓다는 등 "그런 말로 댓글을 지우라는 명령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저가사이트가 있는줄 몰랐다."
"가격조정을 하겠다."
이렇게 하셔야 현명한 처사라 생각되며
링크 싸이트 3만원 이상은 택배 무료이며 신용카드, 무이자 결제까지 되는곳입니다.
**오늘 또다시 답장이 왔습니다.
그따위로 댓글에 링크를 달기전에
당사자에게 쪽지를 보내 이런 링크가 있으니 가격 조정을
하시는 건 어떤가요 하고 물어보세요
그럼 저도 그랬을 거예요 아 그런가요 하면서
가격을 수정하겠다고
그럼 서로 기분 나쁠거 없었어요
본인이 살게 아니라면 적어도 그정도 예의는 갖추세요
중고물건을 새상품보다 높게판다고요?
지금껏 82쿡 거래를 몇십건 했지만 님같은 분이
태클을 건 것도 처음이고 제 가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단 한번도 없어요
내가 당신한테 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며 가격조정을 하겠다고 해야 하는 건지 우습네요
본인이 벼룩시장 담당자신가요?
소비자의 알권리라 참 거창하시군요
누구나 자기가 산 가격이 있고 본의 아니게
그 물건이 샀을때와
그 사이에 회사의 정책으로 가격이 내려 갈 수도 있어요
제가 의도적이라는 식으로 쪽지를 보내시는건
정말 참을 수 없네요
82회원님들!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가격현황을 몰라 중고를 오히려 새 상품보다 비싸게 샀던 경혐과 어느친절한 분들이
가격비교를 링크해 주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참고자료가 되어 참 좋았던기억이 있어 링크걸었다
이런 수모를 당합니다.
이제 82 들어오지 않아야 할것 같네요....
1. 어휴
'10.11.1 4:38 PM (123.142.xxx.197)막돼먹은 판매자들 많네요.
2. ..
'10.11.1 4:39 PM (125.139.xxx.108)정말 82장터엔 벼라별 인간유형들이 다 보입니다.
링크 걸어주었으면 '아, 내가 몰랐네요' 하고 수정하면 될것을~
오만의 극치입니다.3. 아이코
'10.11.1 4:40 PM (183.98.xxx.208)82장터가 개인 판매 쇼핑몰도 아니고
4. ...
'10.11.1 4:41 PM (121.129.xxx.98)원글님 같은 분 너무 감사하죠.
물정 모르고 잘 못 사는 사람들(저포함) 많은데 알려주시니..
장터의 취지를 생각하면 파신분의 태도는 정말 잘못입니다.
오히려 사과해야 할텐데 말이죠.. 속상해하지 마세요.5. 참나
'10.11.1 4:41 PM (112.144.xxx.91)어느글인가요? 그런판매자는 직접 운영자님께 쪽지내용 복사본이랑 다 보내서 장터활동 못하게해야될거같아요 ㅡㅡ;
자기가 쓰다가 안쓰는거 혹은 쓰지않는거 팔면서 어차피 안팔면 집에 짐되는거 파는것도잇을터 좀 싸게 파는게 장터아닌가요..6. ..
'10.11.1 4:41 PM (175.114.xxx.60)관리자에게 그 글 복사해서 신고 하세요.
그리고 기분 푸시고 계속 오세요.7. 55
'10.11.1 4:42 PM (122.34.xxx.90)님 잘못없고 판매자가 무개념이네요.
판매자 아이디 공개하시고 글쓰시면 많은 분들의 공감 얻으실거예요.
저도 중고판매 몇번해봤지만, 시세검색해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싸게 판다고 공지하고 팔았습니다8. 점다섯개님
'10.11.1 4:42 PM (112.144.xxx.91)맘이 속상한거보다 저같앗으면 아 내가 중고품을 새거보다 높게 혹은 같게 올렷구나 좀 더 낮춰야겟다 라는 생각이 먼저들거같은데요?
그리고 그 링크를 안걸엇다면 같은돈 주고 새것을 살것을 중고품을 사는것이니 구매자가 나중에라도 알앗다면 사기당한기분이죠.9. ..........
'10.11.1 4:43 PM (219.248.xxx.46)구매자 입장에서는 님같은 분이 계시면 참고가 되어 편한게 사실이지만..
벼룩하는 입장에서는.. 그 판매자가 쪽지 쓴 내용을 보니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그판매자 입장에서도.. 많이 속상할거 같습니다.
판매자는 아마 높은 가격에 사서 얼마간 자기나름 가격을 낮게 책정했는데..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미처다 못보고.. 모르고 올렸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의도적이라고하니 화가 났을수도 있겠네요10. ㅔㅔ
'10.11.1 4:44 PM (180.70.xxx.59)그 분이 날카롭게 반응해서 원글님 기분 상한 점은 있었겠어요.
그런데, 저도 다른 곳에서 그분과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폴라로이드 카메라 별로 사용하지 않은 것을 올렸어요. 배송비를 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요.
그걸 보고 다른 사람이 지마켓에서는 얼마라고 별 차이도 안난다는 듯이 올렸는데,
그곳은 배송비를 물어야 하는 조건이었어요.
단순히 물건값만 보고 비싸다는 듯이 댓글 달고 휙 사라져서 기분이 언짢았어요.
되려 다른 분이 사고 싶은데, 얼마전에 카메라를 질러서...라며 아쉬워했죠.
판매자의 가격이 정말로 황당할 때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도,
시중 쇼핑몰과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것까지 이래라저래라 할 건 아니라고 봐요.
판매자는 자신이 구입한 가격에서 적정하게 내어놓는 것이고,
저렴한 쇼핑몰은 대부분 착불이잖아요. 그것도 감안해야 하고요.11. 감사죠~
'10.11.1 4:44 PM (58.238.xxx.27)원글님 같은분이 제일 고마워요. 솔직히 잘 아는 물건 아니고는 가격 잘 모르니까요. 원글님 계속 82에 남아주셔서 올바는 소리 내주시길 바랍니다. 궁디팡팡~해드셔요...^^;;
12. ,,
'10.11.1 4:45 PM (165.246.xxx.125)하긴 미리 그 판매자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 판매자에게만 알려줬더라면
그 판매자도 어쩌면 자기가 몰랐던 거 고칠수도 있었겠지만 님이 그리 링크를
걸어 놓으면 자기랑 자기 물건만 나쁘게 되버리니 화가 날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13. ..........
'10.11.1 4:45 PM (219.248.xxx.46)링크관련 댓글 삭제했습니다.
댓글에도 이렇게 물어뜯을듯 악플이...
제가 뭐 이 판매자도 아닌데.. 그냥 심정이 이해된다고 썼을뿐인데도..
아무튼 그냥 복잡한거 싫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관련 댓글내용 삭제해요14. 별사탕
'10.11.1 4:45 PM (180.66.xxx.204)그 가격에 팔겠다 말겠다가 문제가 아니라
링크 댓글 달았다고 저렇게 막말을 하는 판매자가 인성이 문제인거죠
왜 님이 떠나신다는 건지요?
앞으로도 계속 장터를 지키시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셔요..
저는 장터에서 뭘 샀는데 가지러 가겠다는 자꾸 날짜를 바꿨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기분나빠하지 않으신 판매자님께 참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던데요...
시간만 많이 있었더라면 그 글 찾으러 갈건데 좀 바쁜게 한이네요
그 물건을 올린 사람도 중고로 내놨다는 걸 보면 전문 판매인은 아닌 모양이죠?
결국 나중에는 자기한테도 그 피해가 갈건데도 그걸 모르네요....15. ..
'10.11.1 4:45 PM (112.144.xxx.91)원글에 3만원이상이면 무료배송이엿다고 써잇네요
3~4천원차이라도 중고품과 새것의 차인데 같은가격이면 새것 사는것은 당연한거아닐까요?16. ㅎㅎㅎ
'10.11.1 4:45 PM (211.187.xxx.104)원글님 같은 분이 계셔야 장터가 유지됩니다.
기분 상하시더라도, 저는 원글님께 고마워하니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17. ...
'10.11.1 4:45 PM (59.12.xxx.26)원글님더러 "오지랖 어쩌구.." 한 그 판매자가 "오만"한 것 같네요.
태클이 아니라.. 다른 회원들을 위해 귀한 시간내서 링크 걸어주신 거 잘하신 거예요.
사실.. 저도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링크 걸고 싶어도.. 저런 오만한 판매자가 덤빌까봐
그냥 지나친 적 있는데.. 원글님은 용기있다고 생각합니다.
벼룩시장 담당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가격 조정에 대해선 여기 회원이면 누가나
말한 권리가 있는건데..
참.. 벼룩의 의미가 뭔지.. 나에게 필요없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싸게 파는 게 벼룩의 의미 아닐까요. 살 때 가격생각해서 자기가 그 동안 그 물건 쓴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남기려는 심사로
물건 파는 분들 보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18. .
'10.11.1 4:49 PM (125.139.xxx.108)새 물건도 아닌 중고를 새상품하고 별차이 없이 판다면 문제가 있는거지요
19. .....
'10.11.1 4:49 PM (219.248.xxx.46)산지 이틀되고
새상품 개봉 안한 새것 벼룩에 내어놓으며 몇천원 몇만원 내려서 내어놓아도
절반값에 달라는 둥 3/2로 깎으라는둥 .. 별의별 사람들이 다 덤벼듭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그냥 벼룩 안하고 차라리 누구 주던지 버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자기가 쓰던 중고품 벼룩하면서 감가상각 생각안하고 내놓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요즘 인터넷 검색하면 가격 다나오는데요..
새거 바로 산거 내놓아도 도둑놈 심보처럼 완전 다 깎아먹으려는 사람들도..
정말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20. 일단검색
'10.11.1 4:50 PM (211.116.xxx.231)중고 옷이나,가방은 사 본적이 없지만
농산물 같은것 살 때에도 검샥을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쌀을 비싸게 주고 샀던 일 때문에 마음이 상햇었거든요.
님 같은 분들이 있어야
모르고 사는 일이 없게 되죠.
신고해서 다시는 장터에 뭘 팔 수 없도록 해야해요.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네요21. ...
'10.11.1 4:53 PM (59.12.xxx.26)사서 한번도 안 썼다해도.. 일단 벼룩에 나온 물건은 중고입니다.
그런데 어찌 새상품 올려놓은 가격과 비교해서 싸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 따위로 댓글에 링크 달기전에..." 라는 판매자의 두번째 쪽지를 보니..
쪽지로 먼저 알려주었던들.. 가격 조정없이 불쾌하단 소리 했을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링크 달아놓으면.. 그 밑에 자기가 댓글로.. "어머 몰랐네요.. 가격 조정하겠습니다."
하고 판매자가 다시 댓글 달아주면.. 보기 좋았잖아요. 아.. 전문 판매자가 아니니
다른 분들도 이해했을테고.. 태클이라니.. 판매자가 되레 원글님께 싸우자고 태클 거는 거로 보이네요.22. ...
'10.11.1 4:54 PM (220.120.xxx.54)원글님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장터가 정화되는건데요.
그 판매자...아마도 자신이 구매자가 되어 시중가보다 1원이라도 비싸게 주고 산걸 알게 되면 판매자 집까지 찾아가서 물어내라 어쩌라 난리칠 사람이에요.
얼마에 구입했는지는 자기사정이고, 현재 얼마에 팔리고 있는가가 중요한거죠..
뻔뻔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어떻게...
더구나 82장터는 어떻게 된게 소바자가 왕이 아니라 구매자가 왕인 이상한 분위기에요.
장터 폐쇄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요.23. 저라면
'10.11.1 5:06 PM (211.230.xxx.149)오히려 빨리 알게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을텐데요.
알려주셔서 고맙다고 쪽지 보내고요.
중고 내놓을때는 자신이 구매한 가격은 별로 중요하지 않죠.24. 너무 잘하셨어요
'10.11.1 5:11 PM (221.140.xxx.217)안그러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요.
쪽지로 보내고 열어보지 않을 상태에서 판매가 된다면...
구매한 사람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아주 잘하신거에요, 맘 푸세요.
그냥, 확 공개를 하시던가.25. ㅉㅉ
'10.11.1 5:12 PM (211.178.xxx.53)글쎄요
저는 그 판매자분 심리도 이해가 가는데요
만약 원글님이 관심이 있는 물건이었다면
다른 쇼핑몰 가격 얘기하시고 가격 얘기하면서 흥정을 해보시지 그랬어요?
딸랑 링크만 걸어놓으면 ...
가끔 어디가 더 싸다 해서 가보면, 카드 만들어야하고 회원가입해야하고 뭐 등등 해야해서
결국 아주 조금 더 싸던데...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앗,,, 그리고, 장터 얘기는 장터 댓글로 얘기하는게 좋지 않나요??
여기서 익명으로 동조글 바라고 글 쓰는건 좀 비겁해 보여요26. ㅔㅔ
'10.11.1 5:22 PM (180.70.xxx.59)사서 한번도 안 썼다해도.. 일단 벼룩에 나온 물건은 중고입니다.
그런데 어찌 새상품 올려놓은 가격과 비교해서 싸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
위와 같은 댓글이 있던데...
중고도 많이 사용해서 아주 저렴하게 내어놓은 제품이 있는가 하면,
한두 번 사용하고 안맞아서 내놓는 제품도 있어요.
후자의 경우에는 새 상품과 비교해 싸게 내놓죠.
그러나, 일반적인 중고물품처럼 아주아주 저렴하게 내놓진 않아요.
그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저도 여기서는 아이옷 여러벌을 한꺼번에 저렴하게 내놓은 것 이외엔
팔아본 적이 없어요. 그건 저렴하게 내놔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게 내놓은 것이지만,
중고도 여러 급이 있는데 모든 물품을 다 하염없이 저렴하게 팔 순 없겠죠.
이건 원글과 관계없는 내용이고, 댓글에 대해 쓴 내용입니다.27. ...
'10.11.1 5:27 PM (121.136.xxx.37)새상품이니까 일반 사이트보다 조금만 싸게 팔면 된다...
이거야 사는 사람 마음이겠지요.
새상품이니까 다른 전문 판매 사이트보다 만원이라도 싸면
사겠다는 사람있겠지만
저로서는 그 정도 가격차이라면 좀더 돈 더 주고 전문판매사이트에서 사겠어요.
안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현재 판매 가격이랑 비슷하게 파는 거겠지만요...28. ..
'10.11.1 5:33 PM (58.148.xxx.169)익명을 이용해서 여기가 쓰는 ...원글님..그 분 의도도 모른채 링크를 달아버려 판매자를 당혹케 했는데, 이글 또한...두번...이나...ㅠㅠ 그 판매자...된통 당하는데요???
이만 하셨슴 됬습니다.님도 좀 지나쳤고, 그 판매자도 너무 감정적인 쪽지 보내셨네요.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싸우면..지들끼리 해결하고, 삭히면 될껏을..
뽀로로 먼저 터뜨리는 사람이 동정과 공감을 받으니..폭로전이 이어지고...(좀 과장하면^^)
그깟일로 82떠날분이 아닌거....충분히 알겠는데...님 성격도 만만치 않음이 보여지네요 뭐..29. ..
'10.11.1 5:33 PM (116.36.xxx.28)그건 살사람이 이리저리 알아보고 판단할일인거 같은데...
저는 님이 좀 오지랖넓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링크만 걸어놓고 그랬다면....어느 누구라도 기분 나뻤을것같아요...
그럼 이마트나 롯데마트같은곳에도 다른마트가 더 싸다 하고 포스트잇이라도 붙이시겠네요...
그건 아니죠?^^30. 판매자
'10.11.1 5:42 PM (117.53.xxx.14)넘하네요. 저는 벼룩에 올리기전에 옥션같은데서 가격 검색하고 그것보다 싸게해서
올립니다.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벼룩시장이니까 당연히 인터넷최저가보다는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설사 몰랐더라도 가격형성이 그렇게 된줄 몰랐네요. 수정할께요 하면되는걸
저렇게 싸우자고 덤벼드는 판매자 ...참 이상하네요.31. 저는
'10.11.1 5:44 PM (125.186.xxx.11)공개적으로 링크를 걸거나 댓글에 달아놓으면, 정말 잘 모르고 올린 판매자라면 좀 기분나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전 그런 일 있으면 쪽지로 조심스럽게 알려드려요.
대부분 고마워하시구요.
아무런 말 없이 링크만 걸어놓으면, 솔직히 좀 기분나빴을 것 같은데요.
저라면 댓글로 달려면...어디어디 가보니 지금 이 정도 가격이더라..잘 모르고 판매했다가 나중에 곤란한 일 생기실까 싶어 댓글달아드린다...이 정도로 올렸을 것 같아요.32. ...
'10.11.1 6:04 PM (59.12.xxx.26)한두 번 사용하고 안맞아서 내놓는 제품도 있어요.
후자의 경우에는 새 상품과 비교해 싸게 내놓죠.
그러나, 일반적인 중고물품처럼 아주아주 저렴하게 내놓진 않아요.
-----------------------------------------------------------
판매자야 한 두번 사용했다고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선..반품과 환불을
보장받지 않는다면.. 그 말을 액면 그래도 믿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더라구요.
이 말씀 하신 분은 양심적인 분이라.. 말 그대로 한 두번 사용하고 내놓으셨겠지만..
여기 벼룩시장의 경우.. 꼭 댓글 다신 분처럼 양심적이지 않은 분들도 꽤 됩니다.
새것 같다고 했지만.. 막상 받아보곤.. 싸우기 싫어 쓰레기통에 집어 넣어야 했던..사례도 많았구요. 여기는 그냥 익명의 회원간에 이뤄지는 거래다보니.. 쇼핑몰처럼.. 거래후 분란에 대한 규정이 엄격하지도 않아요.
거기다 택배까지 개인이 물다보니..그 점고려해서 새 상품일지라도.. 그 부분을 감안해서,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없이 새상품보다 약간 싼 경우.. 사실..구매자 입장에선.. 위험 부담이 크죠.
그런 점에서.. 판매자가 한 두번 썼다고.. 자신이 산 원래가격에서 조금만 깎아서 내어놓는 경우를 말한 것입니다. 새제품 최저가 가격 검색도 없이요.33. 내심정
'10.11.1 6:04 PM (122.100.xxx.47)저는 죄송하지만 그 판매자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34. 감사
'10.11.1 6:09 PM (222.107.xxx.161)한 마음이었는데요. 저는..
어느 물건인지 대충 감이 오는데요. 댓글 다신 것도 보았구요.
제가 싼것 같아 구입 할까 망설이다
그 댓글 보고 참 감사 했어요.
건강한 장터를 만듭시다...35. ^^
'10.11.1 6:33 PM (112.172.xxx.99)원글님 있어야 합니다
개념없는 사람들 있잖아요
몇년 옷장에 있던 옷을 몇번 안 입었다고
새옷으로 착각하는 분들에게 개념을36. 원글님께동감
'10.11.1 6:39 PM (203.232.xxx.3)만약 누군가가 벼룩에 뭔가를 올려놓으면서
"제가 모든 인터넷을 다 검색해가며 돌아보고 판매가격을 정해야 하는 건지?"...하고 물으신다면
네~! 라고 말하겠습니다.
그게 벼룩인들의 양심 아닐까요.37. 그런데
'10.11.1 10:24 PM (125.186.xxx.46)가타부타 말도 없이 그 링크만 덜렁 댓글로 달아놓으셨다면,
원글님이 무례하셨던 건 맞습니다.
당한 입장에서는 마치 자기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을 듯 하고요.
기왕 좋은 일 하시는 김에,
'제가 좀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알아서 링크 겁니다 참고하세요' 정도로 한 마디만 더 덧붙여주셨어도 저렇게 감정적인 쪽지를 받으셨을까 싶습니다.38. 판매자가
'10.11.2 1:24 AM (124.61.xxx.78)양심없는거 맞아요. 그런데 아무도 뭐라안했는데 원글님이 지적하니 화가 난거구요.
그 정도면 알겠다고 가격조정하면 되지, 쪽지 보내서 따질건 아니죠.
본인이 '돈'을 받고 팔 물건이면 시장가격은 제대로 알아보는게 기본이죠.
검색 안해보고 걍 믿고 산 사람만 바보되는거잖아요.39. 원글님이
'10.11.2 1:40 AM (121.138.xxx.100)잘못한건 없어요..
만약 쪽지로 그런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 모르는 제3자가 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했다가
나중에 그 쇼핑몰에서 더 싼 새 물건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저도 가끔 장터에서 몇몇 올바른(?) 분들의 댓글 덕분에 구입을 자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오지랍은 더 중요한데 쓰시죠...어허~ 대단한 분이시넹40. s
'10.11.2 2:10 AM (116.37.xxx.143)만약 원글님이 아무 설명 없이 링크만 달랑 걸어놓으신거라면.. 판매자가 기분 나빴을 수 있어요..
판매자 쪽지도 좀 까칠하긴 하구요..
근데 정녕 장터에서 뭐 사실 때, 가격 검색 안해보고 사시나요??
새 물건 살 때는 물론이고.. 중고물건이면 당연히 검색해보고 사야하잖아요..
그리고 비싸게 내놓는 것도 전 판매자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구매자가 그 가격이라도 맘에 들면 사는거고
비교해봐서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거잖아요
판매자가 급하면 가격 내릴테고...41. 글쎄요...
'10.11.2 3:45 AM (118.38.xxx.213)링크까지 거신거면 아주 잘하신 것같은데요? 양반이신데요?
보통 테클걸려고 하는 사람들은 단한줄. 너무 비싸요. 이런 말로 끝맺죠.
그럼 판매자의 입장은 어디서 이보다 더 싸게 파는지 궁금해지죠.
괜시리, 나한테 억한 심정 있나.. 상처도 받구요.
쪽지로 주고 받는 사이 다른 구매자가 덜컥 구매할 수도 있고요.
말그대로 판매자가 비싸게 팔고 싶으면 비싸게 내놓는건 맘이지만,
더 싼 곳도 있다고 정보주는 건.. 다른 벼룩 구매자로써는 선택의 기회도 되고 좋은 것같아요.
구매자 입장에선 가격검색이 필수이긴 하고, 설사 비싼 가격에 샀다고 하더라도 판매자에게
환불해달라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인데, 정보주시면 좋지요.42. ,
'10.11.2 4:39 AM (122.36.xxx.41)비싸게 올리던 저렴하게 올리던 그건 판매자의 자유입니다. 그게 어떤원칙에 어긋나는것도아니구요. 그리고 달랑 링크만 달아놓으신 님께서 좀 매너가없으신행동을 하셨네요.
제가 본 이곳에서는 이 가격에 파는데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라던가 무슨 멘트를 같이올리셨어야한다고봐요. 달랑 링크 하나만 달아놓으신건 좀 그러네요..
그리고 판매자님도 그걸 보시고 아 내가 좀 비싸게 올렸나?라고 참고만 하시면 되는거지 굳이 그 가격에 맞춰서 내릴 필욘없어요.
어짜피 비싸게 사던 싸게 사던 구매자도 그 물건을 사기전에 중고 가격이라던가 새것가격을 검색해보고 사야하기때문이죠. 그냥 보고 덜컥 사실분 요즘 얼마나 될까요?
벼룩시장에서 비싸게 올린물건은 대부분 거래가 잘되지않아요. 빠른거래가 되지않아도 본인은 그 가격에 팔고싶다 하시면 그렇게 올리는겁니다. 그걸 가지고 판매자에게 가격을 내려라 말아야할 권리는 없으세요.43. 장터물건비싸요
'10.11.2 6:06 AM (121.168.xxx.82)장터물건 농산물을 비롯해서 비싼거 사실이지만 저역시 판매올라온 글보면 가격비교안하고
주문한적 많아요. 알뜰한 원글님 같으신분이 많아야 장터의 벼룩시장 활성화 될거예요.
맘에들어 구입했는데 물건이 형편없다던가 아니면 가격이 비싸다던가하면 구매자 발길 멀어집니다.원글님 같으신 또다른 많은분들. 장터 활성화시키려면 님들 같으신 분들의 수고가 꼭 필요합니다.44. ....
'10.11.2 7:12 AM (115.136.xxx.204)전 님의 오지랍이 너무 넓다는데 한표입니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차이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원래 구입가격이 천차만별이고 파는 사람 생각도 천차만별인데 이 가격 이하로 팔아라 하고 압력을 넣는거 밖에 더 되나요? 남은 고심해서 올린 벼룩에 초치는거죠. 파는 분 입장도 좀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45. 저도
'10.11.2 8:06 AM (211.213.xxx.139)님의 오지랖이 너무 넓다는데 한표입니다. 222
전 장터엔 가지도 구입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일단 쪽지를 보내 알려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판매자의 반응이 까칠한건 사실이지만, 님께서 시작하신거지요.
저라도 불쾌했을겁니다.
그 판매자분은 불쾌한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거구요.46. 감사
'10.11.2 8:50 AM (210.96.xxx.217)새것하고 별차이가 없다면 새거 사는게 좋죠. 원글님이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안하고 덜컥 살수도 있어서요.47. 원글님감사합니다
'10.11.2 8:51 AM (203.247.xxx.210)원래 구입가격이 천차만별이건 아니건
구매자 입장에서는 현재 시판중인 가격과 비교하게 되지요
판매자가 뭐 고심할 필요 있나요?,
시세 알아보고 올리면 되는 것을요...48. 저
'10.11.2 8:52 AM (59.6.xxx.191)억압적인 말투 아주 기분나쁩니다.
그리고 님처럼 오지랖 넚은 사람이 있어야 당하는 사람도 없지요.
6만원짜리를 어떻게 5만원에 팔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참 양심에 털난 사람이네요.
과정이야 어떻든 양심에 털난 사람 맞습니다.
아주 뻔뻔스럽군요.
그리고 고압적인 말투도요.49. 장터에
'10.11.2 8:58 AM (121.190.xxx.7)원글님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그런사람들이 좀 덜하죠.
50. 원글님 같은 분
'10.11.2 9:16 AM (121.163.xxx.156)꼭 필요한 분이세요..
" 어라? 좀 비싸네? 근데 난 비싼거 아니까 나만 사지 않으면 되지..뭐.."
대분분의 많은 분들이 ' 참견하기 싫어서.. 또는 내일 아니니 귀찮아서..'
이런 이유로 그냥 넘어갈텐데, 원글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보력에 없는 또 다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얼마전 장터에서 제가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의 가격이 저렴한 사이트를 알려주신 분께
너무나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51. 여긴 아니고
'10.11.2 9:19 AM (203.142.xxx.230)몇년전에 다른 사이트에다가 저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댓글 올렸다가 쪽지를 받았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그 사이트아예 탈퇴해 버렸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중고품이면(물론 한번도 사용안했다고 해도 사람손을 탄거면) 어느정도 가격을 다운해서 올려야지.
잘모르는분들은 싼걸줄 알고 진짜로 구매하시더군요. 벼룩시장이라고 하니.
기본적으로 벼룩이라고 하면 최소 반값이상 먹고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뭘 몰라서 그랬다면 정중하게 수정해야 맞지 진짜로 날도*이 따로 업ㅄ네요.52. 개념없는
'10.11.2 9:47 AM (211.237.xxx.149)판매자분이네요. 원글님같은 분은 장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인데요!!!
53. 잫하셨어요
'10.11.2 9:55 AM (122.38.xxx.5)인터넷세상이 다 그런 것! 앉아서 비교판단 가능한 것..
요기와서 중고물건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살 때 비쌌다느니 몰랐다느니 하는 건 다 판매자 사정) 편리함은 누리면서 비교당하는 불편함은 피하려는 거 자체가 비상식적!
비싸도 살 사람은 사는것처럼 비싸다고 링크 걸어주면 고마운 줄 아셔야지...
예의를 지켜 쪽지를 먼저 주라는둥 하는 건 자신한테 예의 지키려 만인에게 신의를 져버리라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 개인판매 싸이트도 아니고 82의 취지와 걸맞게 당연히 서로 알려 주는게
맞는 거지요. 앞으로도 쭈~욱 이어졌음 좋겠습니다.54. ...
'10.11.2 10:23 AM (183.99.xxx.254)저도 님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판매자 입장이라면
충분히 불쾌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마음이였다면 행동도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것을요.
미리 쪽지를 보내셨어도 되구, 링크에 댓글 한줄이였더라면 이렇게
일이 벌어졌을까요?
물론 판매자님께서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신면이 있긴 하지만
님께서 너무 오지랖이 넓었다는 생각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구, 얼마에 올리던 그건 그분 마음인거 아닌가요?55. 원글님
'10.11.2 10:28 AM (210.109.xxx.80)뭐 판매자가 아주 황당한 가격을 제시한게 아니라면
저는 원글님 행동이 무례했다고 봅니다.
정말 그 많은 가격과 판매조건을 검색할수는 없어요.
판매자분 말씀처럼 쪽지로 주셨다면 좋았을거 같네요.
남의 판매글에 떡하니 링크 걸어놓으면 싸우자는 얘기로 밖에 안보일듯 싶네요.
더구나 장터는 실명인데...판매자분 당황하셨을것 같네요.
원글님도 배려가 부족하셨어요.
판매자분 첫번쨰 쪽지는 당연히 하실수 있는 얘기 하신겁니다.
님도 반성하세요~56. ㅔㅔ
'10.11.2 10:44 AM (180.70.xxx.59)새 상품과 비슷해도 반값 이상 먹고 들어가야 한다구요?
다들 구매만 하고 판매는 안하실 건가보죠? 그러니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죠.
그러면 그런 상품좀 먼저 내놔보세요.
손 살짝 탄 다음에 반값이상 먹고 들어간 가격으로요.
장터 불나겠네요~57. ..
'10.11.2 10:45 AM (116.126.xxx.165)간혹 장터에 물건팔아.. 한 몫 챙기려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실 장터에서 산 물건 중에 그닥 만족할만한 물건들이 많았던 것도 아닌데.. 암튼.. 잘모르고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는거 같아요..
58. 전문판매인
'10.11.2 11:08 AM (175.209.xxx.196)전문판매인이 아니고서야 산 가격이 있으니
돈벌이도 안 되고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매너 없는 행동이신 것 같아요
82측에서도 문제가 있는 판매자라면 먼저 쪽지 경고조치 들어오던데요....59. 그 판매자 옹호자들
'10.11.2 11:09 AM (221.140.xxx.217)그 판매자나 비슷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 많네요.
비싸게 올리건 싸게 올리건 판매자 마음이다..그렇다면, 그걸 본 미래의 구매자들도 충분히 문제가 있으면 링크 할수 있지요.그거 역시 구매자의 선택이거든요.
그리고, 물건을 팔때 다른 사이트랑 비교도 안하고 파나요?
게다가 여기는 아줌마들끼리 하는 소소한 벼룩인데, 그걸 다른사이트 보다 더 받는다는건 그 판매자가 양심에 털난 사람이고, 벼룩의 취지에서 벗어난거지요...
새상품도 아니고, 이미 손탄 물건을.
아무리 새물건이라고 해도 일단 남의 손 한번 거치면 중고입니다.
그리고, 오죽하면 중고살까...해서 최소가격이 아니라면 다른데 가서 판매했으면 합니다.60. 네
'10.11.2 11:12 AM (211.253.xxx.253)여기물건 생각보다 넘 비싸게 판다고 생각많이 하고 있었어요..
원글님 같은 분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런활동 부탁드려요..61. ㅔㅔ님
'10.11.2 11:18 AM (203.142.xxx.230)제가 반값얘기했는데요. 네.. 저 반값이하로 몇번 판적 있습니다. 거의 새상품이지만, 나한테 필요없는 물건. 버리기엔 아직 새거고. 그냥 주기엔 약간 서운해서. 그런 마음으로 벼룩해서 반값이하로 판적 여러번입니다. 물론 사자마자 한번도 안쓰고 판적은 없어요. 그런 상품은 아예 선물을 하거나 반품을 합니다.
그리고 전문판매인이 아닌이상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62. 그럼..
'10.11.2 11:18 AM (220.86.xxx.161)판매자가,
"이물건 백화점에서 10만원에 샀는데 별루 안썼어요.. 7만원에 팔아요.." 했는데
지나던 분이 우연히 어느 사이트에서 보니 새걸 6만원에 파는게 눈에 띄었어요..
그럼..지금 어디서 이리 팔고 있네요..라는 쪽지나 링크 가능하지 않나요?
물론 구매자를 위한 정보지만 그 정보가 맞다면 판매자분도 알게된 이상 가격절충
하셔야 하는게 맞다기 보다 양심적인거고 언짢을수 있어도 수긍하는게 벼룩이란거 아닌가
생각하네요..
팔아서 남기기보다 그냥 남주거나 없애긴 아깝고,내겐 더 이상 없어도 되는 물건이고.
그런거 벼룩한다는 생각이라면요..63. ...
'10.11.2 11:18 AM (218.239.xxx.170)비싸게 올리고 말고가 판매자 자유라면 링크 달고 안 달고도 보는 사람 자유예요.
공개 게시판에 글 올린 거잖아요.
설마 이런 판매자들이 마트가서 소비자 권리 운운하시지는 않겠죠???
에스크로가 되는 것도 아니고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선불인 벼룩... 판매자가 훨씬 유리하죠.
그런데 위험부담 감수해가며 구입해야 하는 사람에게 가격정보 알려주는 것까지 까칠하게 구는 판매자라면 그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82에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건지...
다른 곳에서 중고거래 해봤지만 더 싼 곳 링크하는 걸로 이런 일 나는 것 못 본 것 같은데...
여긴 후기도 눈치 봐가며 올린다는 말도 돌고 아놔... 판매자가 왕인 곳인가요?
원글님 개의치 마세요.
원글님에게 배려 운운하시는 분들... 판매자가 가격검색하는 건 의무예요.
물론 워낙 판매처가 다양하니까 미진할 수도 있지만 그거 알려 주는 사람에게 성질 낼 일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말하면 쇼핑정보에 어디가 싸게 파네 어쩌네 올리시는 분들은 오리랖이 지구를 뚫으시는 분들인가요?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사회가 잘 돌아가는 겁니다.
귀찮아서, 아는 사이라서, 욕 먹기 싫어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니까 우리나라가 이 꼬라지죠.64. 전문
'10.11.2 11:22 AM (211.210.xxx.62)전문 판매자라면 모를까
어차피 계륵인 상품을 파는걸텐데
너무 손해 보지 않고 남에게 팔려고 하는것 같네요.
구입한 곳에 반품하면 그 값 받을 수 있는 물건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어떠한 변명도 저렇게 당당하게 할 수는 없겠죠.
원글님 완전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용기내서 올려 주시는건 잘하는거에요.
이제껏 아무에게도 가격에 대한 댓글을 받아 본 적이 없다는데
대부분 이런 반응때문에 알고도 모른척 몰라도 모른척 하는거겠죠.65. 판매인의
'10.11.2 11:29 AM (112.151.xxx.60)입장에서는 약간 불쾌할 수도 있었겠어요.. 쪽지로 살짝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사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이 다 다르잖아요 그걸 비교 검색해서 같은 물건 이왕이면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고요
저번에 제가 어떤 물건을 아주아주 저렴하게 올렸어요 담날 어떤 분이 저와 같은 물건을 올렸는데 저보다는 비싸게 올렸더라고요(물론 정가보다는 싸지만) 다른 분이 오지랍 넓게 댓글을 다셨데요 어제 어떤분은 거의 같은 물건 아주 저렴하게 올렸더라고.. (그 물건 사실분은 아닌것 같았고요) 그 글을 저도 봤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살짝 기분 나쁘겠더라고요
판단은 구매자가 할 건데..(여기 무조건 가격 비교안하고 싼줄 알고 그냥 산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안 돼죠... 열심히 가격 비교 하셔야죠.. 비싸면 안 사면 되는거고) 지나가는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좀 그래요 제 입장에서는..66. .
'10.11.2 11:31 AM (218.154.xxx.136)좋은 판매자만큼 이상한 분도 정말 많아요.
저도 구입 후 물건이 달라 정중하게 환불 요구했더니 화내면서 전화끊고는 전화를 받지도 문자에 답도 안해요.
정말 어이없더군요.67. ...
'10.11.2 11:42 AM (218.239.xxx.170)쪽지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링크가 나아요.
쪽지는 씹혀도 그만이거든요.
공개시장이잖아요.
왜 가격흥정이 기분나쁜 일인지 이해가 안 가요.
그게 설령 기분 나쁜 일이라 해도 곧 죽어도 자기 싫은 소리는 못 듣는 유아틱한 사람... 좀 그래요.
그냥 링크가 걸리든 흥정이 들어오든 내가 안 팔면 그만이지 모든 사람이 자기 맘 같아야 한다는 건가요?
물건은 다르지만 이번에 월세 내놓으면서 흥정에서 밀려서 좀 싸게 내놓게 됐어요.
맘이 쓰리긴 하지만 그 쪽 원망할 일은 아니죠.
그 분들은 그 분들 입장에 충실한 거니까...
유리같은 가슴 가시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68. 전
'10.11.2 11:44 AM (221.138.xxx.35)원글님이 잘하셨다고봐요..
왜 꼭 쪽지로 알려줬어야 하죠...
저라면..제가 검색 못하고..비쌓게 올렸다면..전 원글님 같은 분이 고마웠을거 같아요...
그리고 가격을 낮춰 팔기엔 넘 아까우면 그냥 제가 쓰던지..필요없다면....가격을 낮춰서라도 팔것인지를 결정할거 같네요..
만약 장터도 자유게시판처럼...아이디가 드러나지 않게 댓글쓰기가 된다면...너무 비싸다..이런걸 팔다니..등등의 댓글 엄청 많을거라 생각되요..
그런데..원글님같이 익명이 아닌데도 댓글다신분이 용감하신거죠...전혀 무례했다고 생각지 않아요..원글님 화이팅!!!69. 그런걸
'10.11.2 12:03 PM (175.196.xxx.246)무슨 쪽지씩이나....제가 판매자라면...그런 링크 달렸으면....잘 몰랐다고 사과하고...가격 내리겠네요. 그게 정상아닌가요? 우리는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도 있고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입장에 있잖아요. 안그런가요?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판매자분 이해 안갑니다.
70. ..
'10.11.2 12:09 PM (218.158.xxx.47)몇분이 이해를 못하고, 왜판매자를 옹호하느냐 원글 잘했다 잘했다 하시는데요,,
더싸게 파는곳을 알려주는것은 좋은일이지만,
공개적으로 댓글다는데는 상대방 기분도 헤아려가면서 달아야 한다는거에요
달랑 한줄,주소만 달아놓을게 아니고(이러면 판매자도 좋은말 안나오죠)
여기 이렇게 싸게파는데가 있으니 가격조정좀 하셔야겠다고 한마디쯤 적어주시는게
매너라는 얘기이죠..기분문제잖아요
바꿔생각해보면 금방 알일을.71. .
'10.11.2 12:10 PM (220.86.xxx.161)좀 비싼거 같다고 댓글 달리는 경우 종종 있던데요..
대부분 판매자분이 몰랐다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던데요?72. 장터이용자
'10.11.2 12:22 PM (218.50.xxx.156)이용자로서 저는 그글읽었고 원글님이 걸어논 링크도 보았는데요
보는 순간.. 중고상품을 새상품보다 더높은가격에 내놓는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들더군요..그리고 판매자는 링크건거 고맙게 생각하셔야된다고 봅니다
만약 그물건구매자가 구입후 ..새상품이 더낮은가격인걸 알았을땐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수없잔아요 속은느낌..황당한마음은 어쩌실려구요
82 장터는 비슷한 주부들이 오가는곳이기에 서로 저렴한값에 사고파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화이팅!! 이구요..73. 움
'10.11.2 12:22 PM (210.108.xxx.253)저도 판매해본사람 입장으로 갑자기 덧글로 그렇게 달리면 혼자 얼굴화끈거려서 돈더받아먹는사람처럼 보이는것 같아서 그랬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냥 별것도 아닌거에 혼자민망해서 더 화내게 되는경우있잖아요
74. 쪽지로요??
'10.11.2 12:54 PM (221.140.xxx.217)쪽지나 다른 방법 으로안했다고 매너없다 하시는데.
중고물건 팔면서 다른 사이트랑 비교가격으로 나왔다는거 자체가 매너 없는거지요.
중고 벼룩이면, 따질거 없을 정도로 싸게 내놨으면 저런 일이 있었을까요?
저도 사본적은 없고 아이책 팔아본 경험만 있는데, 거의 주다시피 내놓습니다.
그걸로 얼마나 많은 이익 보고 장사해먹으려고 그랬는지, 그런 마음 이였으니까, 얼굴이 화끈거리지요. 그냥, 싸게 내놓으면 그런일 없어요. 전 바꿔 생각해봐도 내가 몰랐던거 가르쳐줬다면 기분 안나쁘고 감사했을꺼 같습니다.
비싸게 올리던 싸게 올리더 판매인 자유다. 그건 사기꾼이지요.
한놈 걸려서 비싸게 바가지 쒸워야 겠다...이런 심보 아니구 뭔가요?
여기가전문 장사치들 있는 시장통도 아니고. 무슨 그런맘으로 장터를 이용하시나요?
혹시 그런맘으로 판매하는 사람들 있나보네요.
그렇다면, 원글님 같은 분이 더더욱이 활동해주셔야지요. 어디 무서워서 아무거나 살수 없지요.75. 저는
'10.11.2 12:55 PM (118.40.xxx.5)원글님같은 분께 감사해요
벼룩 시장의 원 의미를 살리려면 원글님같은 분이 꼭 있어야합니다76. ---
'10.11.2 1:05 PM (124.5.xxx.139)시중가보다 비싸게 올린 어리숙한 판매자의 불찰에 배려없는 행동으로 상처를 주셨네요.
입바른 지적질보다 친절한 어드바이스라는 인상을 주셨다면 서로 좋았을텐데
지적받는 사람의 무안함에 대한 배려심이 없으셨네요.
그 판매자가 상습적인 사람이였다면 원글님은 정의로운 행동을 하신거지만 아니라면
원글님 역시 좋은일을 하셨다고 할 수 없어요.77. 원글님...
'10.11.2 1:18 PM (180.224.xxx.55)위에 댓글들 보고 균형잡힌 견해 가지시길 바랍니다.
설마 이담엔 이번처럼 기분나쁜 일 당하지 않으시겠죠?
살다보면 다른이가 불편할까봐 내가 치워놨던 돌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도 있답니다.78. ㅔㅔ
'10.11.2 1:20 PM (180.70.xxx.59)판매자도 구매자도 아닌 중간 입장에서 보면요.
원글님이 링크 달면서 여기는 이런 가격이니 참고해보라는 말 한 마디 달았으면 좋을 것 같고,
판매자도 너무 까칠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고 그래요.
어느 한쪽이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원글 옹호자가 많은 것은
대부분 구매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매자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게 되기 때문이겠죠.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판매자가 괘씸한데,
한편으로 판매자 입장이었다면 아무 메모도 없는 링크 한줄에 충분히 기분 상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반값 얘기 나왔는데요.
저는 물건 받아보고 이건 내게 필요없어란 생각이 들었다면 아무리 손을 탔어도
꼭 반값 이하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쓸지 안쓸지 몰라 오래 간직하고 있었다면 가격을 많이 낮추어야 하지만,
구입하고 바로 내놓은 경우라면 반값 이하를 바라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이건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거예요.
판매자는 충분히 가격 검색 후 물건의 감가상각 따져서 적당한 가격에 내놓고,
구매자도 구매 전 가격 검색 필수로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가격 검색 쉽잖아요.79. ..
'10.11.2 1:20 PM (211.44.xxx.50)저 역시 판매자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이성적으로 옳은 일이라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다 맞는 일이 될 수 없어요.
벼룩시장의 성격인 게시판이고, 가격이 새상품보다도 높게 매겨져있다면 알려줄 수도 있는 문제지만
원글님의 접근 방법이 그쪽에게는 불쾌할 수도 있는 점이란 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판매자의 쪽지를 봐도 감정적 폭발이나 막말은 안보입니다.
원글님이 수모씩이나 당했다고 하실만큼의 글인지 잘 모르겠어요.
값을 내려서 물건을 팔든, 그대로 가서 물건을 못팔게 되든 그 판매자가 감수할 일이긴 하지만
원글님의 지적이 좀더 판매자와 구매자를 함게 배려하는 방식이었다면 저런 쪽지가 오갔을까 싶네요.80. .
'10.11.2 1:20 PM (220.117.xxx.191)이 원글님~!!!
제목한번 거창하게 잘 지으셨네요..수모를 당하게 아니고 서로 싸운거잖아요.
근대 머마치 피해자인냥 수모를 당했다고, 여기다 고자질하면서..그 판먀자를 또다시 곤란하게 하는데,
원글님 속보입니다.참 못됬네요...
다시 82 안들어온다구요? 그렇게 피해자인척 하지마세요. 도찐개찐이구만.
님도 그리 교양있진 못했잖아요. 그러니 그리 서로 수준낮게 헐뜯쬬....
거기서 풀어야 할 문제를...이게 뭡니까...그분도 엄연한 82회원인데..여기다 고자질이나 하고..ㅉㅉ 참 못났다81. 원글님...
'10.11.2 1:24 PM (180.224.xxx.55)위에 댓글들 보고 균형잡힌 견해 가지시길 바랍니다.
설마 이담엔 이번처럼 기분나쁜 일 당하지 않으시겠죠?
살다보면 다른이가 불편할까봐 내가 치워놨던 돌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도 있답니다.82. phua
'10.11.2 1:24 PM (218.52.xxx.110)그 판매글(냄비였죠?) 봤었는데
전 원글님께 고맙던데...
저 같은 컴맹 ++ 물건 값 못 깎는 사람은
그 값 그대로 사게 되거든요.83. 전 윈글님께 한표
'10.11.2 1:29 PM (115.178.xxx.61)어차피 판매자는 드림도 아니고 돈을 받고 파는것이기에 가격적인면도 잘 고려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가격에 자신있으시면 그가격 고수하시고 윈글님같이 정보주신분이 있슴
앗 죄송합니다 하면 될것을...
예전에 비싸게 샀다고 비싸게 파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고 말이죠..
지금가격을 고려해서 팔아야죠..84. 저는
'10.11.2 1:31 PM (59.20.xxx.137)원글님 잘하신 일이라 생각하고요.
링크 올리면 됐지. 쪽지로 보내거나 친절한 한마디 굳이 덧붙여야 하는 건가 싶네요.
하실만큼 하셨고 판매자가 무례하게 나온거라 생각되는데
원글님이 더욱 더~ 배려하지 못했음을 탓하는 게 좀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검색해준 수고와 앞으로 있었을지도 모를 비싸다는 욕을 미연에 방지해 준 것에 판매자가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5. 제이
'10.11.2 1:33 PM (183.99.xxx.12)어리숙한 판매자라니....원글님에게 보낸 쪽지내용보니 전혀 어리숙하지 않은데요?
요즘 벼룩의 의미가 퇴색한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물론 좋은 판매자님도 계시지만...저라면 원글님이 고마울 것 같아요86. ....
'10.11.2 1:38 PM (115.136.xxx.204)수모는 원글님이 판매자에게 주고 있네요. 익명 게시판에 올려 같이 돌던져달라고 부추키는 것으로 보임.
87. 그리고
'10.11.2 1:44 PM (59.20.xxx.137)글만 봐도 원글님은 링크를 걸었을 뿐인데
판매자는 태클이냐.라는 쪽지를 보냈고
원글님이 깔끔하게 답장을 보냈고
판매자는 예의를 갖춰라, 의도적이라는듯 쪽지를 보냈다 등등.
원글님이 하지 않은 일을 자기 생각으로 꼬투리를 잡아 공격성을 보이고 있네요.88. 장터 규칙에...
'10.11.2 1:50 PM (180.224.xxx.55)인터넷 최하가로 판매하란 규칙은 없음.
&.... 인터넷 최하가가 아니라고 비싼 가격은 아님.
장사하는 집에 손님들 북적이고 있는데
저 아래집에 싸게 판다고 고래고래 소리 질러대는 손님 만나고 기분좋을 가게 주인 없음.
동네 수퍼 입구 앞에서 대형할인점 전단지 돌리면 기분좋아 할 수퍼 사장님 없음.
정 그래도 가격이 못마땅 하다면 가게 주인에게 먼저 귀뜸해 주는 게 적절할 듯...89. 어?
'10.11.2 1:58 PM (124.61.xxx.78)전 타 사이트에 삼만오천원에 샀던 물건 오천원에 팔았어요.
그것도 좀 오염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덤도 넣고 택배비 포함했구요.
세탁하고 포장하고 쪽지 쓰고.... 할일이 넘 많아서 이익은커녕 다신 못하겠던데요.
원글님 욕하는 분들은 이익을 많이 남기는 판매자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뭐가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판매자가 양심없는건데요. 비싸게 팔아도 판매자 마음이라니요?90. .....
'10.11.2 1:59 PM (183.99.xxx.12)장터에 그런 규칙은 없어도 여긴 회원장터잖아요.
쇼핑몰이나 마켓이 아니잖습니까?
윗님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네요.
저는 판매자님이 보낸 쪽지내용이 기막힙니다91. 중고물품
'10.11.2 2:02 PM (59.20.xxx.137)중고물품 재활용센터에 갔는데요. 중고자동차 가게라던가요.
새것같은 중고라면서 새것과 같은 가격인거여요.
대리점에서 새것 사면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도 되는데.
그래서 얘기해줬더니 가게주인이 판매자처럼 나왔다면... 욕 많이 듣죠.
오프에서라면 주인에게 말하고 바로 가격조정이 되는 걸 눈으로 확인하겠지만,
온라인에서는 링크가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이 하향조정되면 다시 사러 오실 거고요.92. ...
'10.11.2 2:05 PM (115.86.xxx.17)자기 물건 팔때 자기물건의 가치를 알고 가격을 매기는게 적당한거 아닐까요?
내가 보기엔 한두번 안쓴 물건이라하더라도
새제품이 버젓이 더 싸게 팔면..당연히 그거 사야죠.
택배비 까짖 얼마한다고 택배비포함이냐 아니냐가 그리 중요한가요?
장터올리기전에 이런 물건 가격 얼마받아야할까요 묻는 분들도 있지요.
전 그분들이 좋아보이더군요.
물건을 팔때 가격비교 사이트에 새제품 얼마나 하는지도 본다면
매너있는 판매자가 되겠고..
제발 사실분들도 가격비교 사이트, 중고나라 같은 중고물품 사이트도 한번 보시고
시세를 아시면 좋을것 같아요.93. ..
'10.11.2 2:09 PM (211.189.xxx.250)저도 이런 일 겪었는데요.
제가 올린 물품하고 다른 물품의 링크를 걸면서 너무 비싸게 올렸다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쪽지로 무례하게 뭐하는 짓이냐고 해도, 쌩.
장터가 꼭 최저가로 팔아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상식적인 가격에 팔아야 하는 건 맞다고 봐요. 하지만 자기 기준이 최고니까 무조건 따라야 하다는 자세는 양쪽다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그때 제 쪽지 먹은 분은 대체 뭐하는 오지랖인지 어이가 없더군요.94. 근데
'10.11.2 2:33 PM (220.117.xxx.191)판매자가 일일이 사이트 다니며 가격비교해서 최저가로 해야한다면,
구입자도 일일이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가격비교 하는 수고쯤은 해야해요.
손안대고 코풀려고 했다가 뒤늦게 가격알아서 난리난리 하는 어리석은짓..소비자의 게으른 행태또 욕먹어야 합니다.판매자만 뭐라 할게 아니라....똑같으니까 이런 일 생기는건데,
이 원글님은..불타는 정의감 도 아니고,정말 그야말로 오지랖 이었잖아요.
중고라고 무조건 반값에 팔야야 한다는 위의 댓글님들..정말 도둑심보 따로없네요.
남의 물건 날로 먹으러 드는...
중고지만,정말 사기만 해놓고, 팔수도 있고,원글님은 결정적으로 상태도 모르면서 교양없이 남의 물건 가격에 링크 떡~걸어놓고...여기다 동조 바라는 글쓰고....
원글 참 못된 아줌마 같음.그거 그대로 본인한테 돌아갈것임95. ..
'10.11.2 2:40 PM (114.207.xxx.153)원글님 오지랖 넓고 못된것 같아요.
저도 판매자님쪽으로 맘이 기울어요.96. 이상하네요
'10.11.2 3:11 PM (117.53.xxx.14)아무리 읽어봐도 원글님이 링크 걸어준거 오지랖이라해도 잘못한거 없다고보는데...
판매자가 쪽지로 보낸 글이 완전 싸우자로 황당하게 나온건데...
원글님 잘못했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판매자들인가...
내가 이상한건가...원글님보고 잘못했다는 댓글이 이해가 안되네요.97. 저도
'10.11.2 3:11 PM (211.227.xxx.34)장터에 물건을 사기도 하고 팔아도 봤지만 이건 판매자의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는 사람은 새상품 보다 싸게 사려고 중고 상품을 샀는데 나중에 보니 새상품이 더 싸다는 것을 알았을때 님들은 비싸도 난 이 물건이 좋아 하고 넘어 가겠습니까
가격비교 안해 보고 비싸게 산 구입자만 탓한다면 누가 장터를 믿고 사겠어요
그 중고 물건 하나 사려고 몇시간씩 소비하며 사진 않습니다
이렇게 라도 알려준 사람이 이따는게 고마울 따름이죠
장터에 부디 이런 사람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98. 역시
'10.11.2 3:35 PM (218.239.xxx.170)82는 특별한 곳이네요.
중고카페나 동호회에서 이 정도 링크야 흔히 보는 건데...
그럼 판매자가 가격 내리기도 하고 자기 물건은 이렇게 저렇게 달라서 더 받아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흥정은 정중히 거절한다고도 하고...
간혹 원글에 나오는 판매자처럼 신경질적으로 나오는 사람도 없진 않지만 다 찌질이 취급 당하던데요.
역시 82는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달라요.99. ...
'10.11.2 3:44 PM (110.8.xxx.175)이상하게(?) 82 벼룩시장에는 헐값으로 내놔야한다고 생각하는분이 많은듯..
어느 중고 싸이트도..새상품보다 높거나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닌이상 가격은 판매자 맘입니다.
(비싸게 내논 분은 왜 저러나 싶긴하죠;;;)
비싸고 부당(?)하다고 생각들면 피하는게 구매자의 판단이구요..구매자가 가격검색하고 구매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도 구매할땐 검색이 기본인데요.
이상한 가격이면 쪽지로 말해주면 되는거고..비싸면 안사면되는거고..(비싼가격이 팔리기나 하나요?)100. 글쎄요
'10.11.2 3:49 PM (112.153.xxx.33)물론 저렴하게 내놓으면 좋지만
저도 어느분 말씀처럼 벼룩시장의 가격은 판매자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그 판매자가 어디서 어떻게 팔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댓글로 더 저렴하게 파는곳도 있다고 귀뜸을 주는것도 좋지만
링크만 달랑 걸어놓았다면 저라도 불쾌했을거 같아요..사실 무례하고 도전적(?)으로 느껴져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런 댓글이 고맙긴 하지만
장터라는곳이 오로지 구매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은아니니까요
그런 댓글을 달때에는 판매자의 입장도 고려해서 조심해서 다는게 좋을거 같아요101. ㅜ
'10.11.2 4:02 PM (122.36.xxx.41)장터 관련글은 장터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익명을 이용해서 동조를 바라시는 맘에 올리신듯한데요. 이런 방법은 적절치 않은듯해요.
102. 지나가다가
'10.11.2 4:13 PM (98.207.xxx.67)로그인을 잘 안하는데요...
이글을 보니 로그인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어찌 장터일을 여기에...
누구 잘잘못을 여기서 따지자는 건지...
성토대회를 원하시나요? 제목이 아무래도 잘못된것 같아서..
두분의 일을 대대적으로 오픈할 이유는 없는 듯 한데...
제가 보긴 두분 모두 비슷하신 분들인듯...
오히려 누워서 침뱉기 같아보여요...
개인간의 싸움은 개인끼리 해결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괜히 82 운영진들 슬프게 하지 마시고....103. 고맙죠
'10.11.2 6:42 PM (125.135.xxx.80)원글님 오지랖에 감사드려요 ^^
장사하는 사람들 입이 좀 거친 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이건 개인의 싸움으로 보이지 않네요.
개인의 싸움이였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진 않았겠죠..
운영진이 했어야 하는 일을 원글님이 하신걸로 보여요..104. 에고..
'10.11.3 11:38 AM (180.70.xxx.59)위 댓글은 여기 단 원글 반대 의견을 모두 장사하는 사람들로 한번에 몰아붙이는 어이없는 내용이군요.^^
애고, 아무리 자기 시선에서 사물을 바라본다지만 비약이 심하다 못해 소설 쓰게 생겼습니다.
장터는 전문 판매인도 있지만, 평범한 주부들이 중고물품을 올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글의 판매자도 전문 판매인 같진 않구요.105. ...
'10.11.3 11:52 AM (115.136.xxx.204)원글님처럼 오지랍 넓은 사람들이 꼭 동네에서 싸움을 붙이고 다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