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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금속노조 구미지부장, 이틀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세우실 조회수 : 212
작성일 : 2010-11-01 16:30:2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01_0006566345&cID=1...
착잡하네요.
청년 전태일 40주기를 앞두고 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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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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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1.1 4:31 PM (202.76.xxx.5)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01_0006566345&cID=1...
2. 노조를
'10.11.1 4:35 PM (218.149.xxx.107)마치 불가촉천민 다루듯 하는 정권에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생겨날지......3. 봄비
'10.11.1 5:13 PM (112.187.xxx.33)2003년 분신, 투신을 비롯해 노동자들의 항거가 많았던 그해가 떠오릅니다.
단지 노조를 만들어 법으로 보장된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것 뿐인데...
기업이 외주에 외주를 주는 형식으로 노동자들을 간접고용하고 있으니
그걸 직접고용으로 바꾸라는 당연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 뿐인데
아직도 그 절절한 소망들이 실현되기가 이토록 어렵네요...
분신하신 분의 기적적인 쾌유를 기원합니다.
전태일이 분신한지 40년이 되었는데도 노동자의 기본권을 '여전히' 분신으로 요구해야 하는 현실이네요.4. 깍뚜기
'10.11.1 5:22 PM (122.46.xxx.130)2003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도, 이제는 고색창연하게 교과서에 실리는 난쏘공도 도저히 과거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5. 가족들이
'10.11.1 6:10 PM (110.9.xxx.43)더많이 걱정됩니다.
우라질놈의 세상.6. 하바나
'10.11.2 12:29 PM (125.190.xxx.32)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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