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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빌딩 미화원의 간절한 '흡연자 전상서' 감동
세우실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0-10-29 10:26:3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2816041600072&outlink=1
본인 스스로 못 배웠다고 말씀하셨지만 글만 봐도 그게 아닌 걸 알 수 있는걸요.
그리고 미화원께서 아무리 못 배우셨어도 저렇게 흡연하는 사람들보다는 많이 배우신 것 같군요.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재우 10.28 22:23 추천 1,089 반대 11
스스로 못 배우신 분이라뇨.?
한장의 종이에 정확하게 할 말 핵심만 끊어 채운 저 정갈한 글솜씨...
감탄했습니다.
초딩 같은 글솜씨를 자랑하는 젊은이들하곤 비교도 안되네요!
이재열 10.28 22:20 추천 758 반대 12
와....글잘쓰신다.....근데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피는사람들이있었네.......
오세윤 10.28 22:19 추천 686 반대 61
저도 담배 피우긴 하지만.
담배피는거 솔직히 나쁜거 아닙니다.
근데 비흡연자에게 간접흡연을 주는것은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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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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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0.29 10:26 AM (112.154.xxx.62)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2816041600072&outlink=1
2. ㅠㅠ
'10.10.29 10:30 AM (121.161.xxx.196)아침부터 눈물 나게 하는 글이네요.
담배 피우는 분들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안 피우셨으면 좋겠네요.3. 오탈자도..
'10.10.29 1:35 PM (118.33.xxx.144)오탈자도 없음. (띄어쓰기는 좀 모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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