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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거의 흘리지않는 아가도 있나요?
침을 거의 흘리지를 않네요.
어렸을때는 지금보다 오히려 더 흘렸던것 같은데
요즘은 침을 닦아줄 필요도 없어요.
조카들 클때랑 달라서 문제가 있나 싶기도하고
살짝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이가 늦게 나려나 했는데
엇그제부터 아랫니가 나오네요.
울 딸처럼 침을 덜 흘리는 아가들도 있나요?
걱정 안해도 되겠죠?
1. 네
'10.10.28 1:27 PM (211.36.xxx.83)침 전혀 안흘리는 아이 있습니다,,
근데 같은 뱃속에서 낳았는데 침 엄청 흘리는 녀석도 있네요,, 이게 정상인데 받아들이기 좀 어려웠어요2. ㅎㅎㅎ
'10.10.28 1:28 PM (24.10.xxx.55)우리 큰애는 거의 침을 안흘렸어요
왜 애들 목에 수건을 묶어주나 그랬어요
물론 이도 잘나고 전혀 문제없었구요
둘째는 한동안 침을 줄줄 흘리더군요
남편 말로는 따로 훈련이 안되도
침삼키는 기능이 잘되는 애들이 침을 안흘리는것 같다고그러더군요
보통은 침을 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삼키는것을 배워가는것 같구요3. 울아기도
'10.10.28 1:29 PM (121.166.xxx.132)십오개월인데 지금껏 정말 거의 안 흘렸어요.
근데 최근에 감기 걸렸을 떄 잠깐 그러더라고요.
깨끗하고 좋아요 ㅎㅎ4. ^^
'10.10.28 1:33 PM (58.236.xxx.166)장이 튼튼해서가 아닐까요?
큰애는 두돌까지 침을 흘렸거든요
작은애는 거의 안흘리더라구요
지금도 큰애는 감기만 걸려도 토하고 배아프고 난리인데
작은애는 태어나서 토하는걸 한두번봤나요??^^;;5. ..
'10.10.28 1:34 PM (183.106.xxx.71)저희 작은애도 침 조금 흘리고는 안 흘리더군요..
애들마다 다른거 같아요..6. 178일 아가
'10.10.28 1:36 PM (222.237.xxx.202)댓글들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윗분 말씀처럼 장이 튼튼한걸까요?
백일 지나고 감기 걸렸을때 분수토 몇번 할것 빼고는
아직 토한적이 없거든요.
위에 남편분 말씀도 맞겠다 싶기도하고
어쨌든 많이 위안이 되네요.7. 애 둘
'10.10.28 1:36 PM (121.160.xxx.29)침 안 흘렸어요.
생각해보니 참 고마운 부분이였네요.8. **
'10.10.28 1:37 PM (122.37.xxx.100)턱받이 예쁜 걸로 여러 개 사뒀는데,,한 번도 사용 못했어요...
침 안 흘리는 아이들이 있다네요..9. 만9개월
'10.10.28 1:40 PM (202.45.xxx.181)울 애기보다 제가 침 더 많이 흘리던데요 ㅎㅎ
한번도 흘리는 거 못봤어요.이도 두개 났거든요.10. mm
'10.10.28 1:40 PM (121.182.xxx.174)저희 애 둘 다요.
심지어 밥도 잘 안흘렸어요.
턱받이가 다 무용지물에, 가제 손수건도 많이 사용 안했어요.11. 1
'10.10.28 1:43 PM (121.169.xxx.234)33개월 제 아기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침 흘린 적이 거의 없어요.
어찌나 고마운지..12. 위주
'10.10.28 1:46 PM (115.136.xxx.7)저도 지금 5살 되는 아이 따로 침 닦아줘본 기억이 없네요.
어릴ㄸ 잔병치레 안하고 똘똘해요.
저도 턱받이 무용지물이었구요. 새거 그대로랍니다.13. 위주
'10.10.28 1:47 PM (115.136.xxx.7)애가 밥 먹을때 입가에 묻는 것도 자기가 닦아가며 먹어요. 남자앤데...ㅋㅋ
깔끔덩어리에요.14. ..
'10.10.28 1:53 PM (218.37.xxx.87)울 딸도 침을 거의 안흘렸어요.. 돌 지나서까지 흘리는 아이도 있던데..
가만 보면 입 주의 근육이 덜 발달 되면 힘이 없어서 침을 흘리는거 같더라고요...
그니까 침을 안흘리면 좋은거죠..15. 우리애
'10.10.28 1:56 PM (115.41.xxx.10)둘 다 침 안 흘렸어요.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요?
16. 장?
'10.10.28 1:57 PM (183.98.xxx.208)우리 애는 토한 적 한번도 없고 잘먹고 잘싸는(?) 편인데 두돌 다되어가는 지금도 침 줄줄이에요.
전 그저 남편이 침 오래 흘렸다기에 유전인가? 하고 있었네요.17. 읭?
'10.10.28 2:02 PM (121.125.xxx.166)저희 애들은 둘(7살, 2살) 다 침 안흘렸어요. 근데 둘 다 입짧고 잘 안먹어요. 그래서 고심끝에 혹시 잘 안먹는 애들이 침 안흘리나 생각했어요. 먹고 싶은 것이 없으니 침도 안흘리나.. 하고, 에휴~
18. 음...
'10.10.28 2:03 PM (121.135.xxx.222)저희 아이 둘다 이 나기전에는 전혀 안흘렸구요...치아 나기시작하면서부터 가려우니까
치발기 이런거 물고그럴때는 침 흘리던데요. 큰애는 이제 4살이라 전혀 그런거 없지만
이제 돌된 녀석은 아직도 물건만보면 입으로 가져가는지라 침좀 흘려요. 물건 빨때빼고는
따로 침흘리는거 못봤는데...그냥도 흘리나요??^^;;19. 큰아이는
'10.10.28 2:08 PM (211.230.xxx.149)침 잘 안흘리고 어찌나 깔끔한 애기였던지
둘째는 맨날 침도 잘 흘리고 잘 울고 또 잘 웃고
큰아이는 새침했어요^^
맛있는데 입가에 자꾸 묻는다고 짜장면을 울면서 먹었더랬죠.20. -
'10.10.28 2:40 PM (211.33.xxx.165)침 잘 흘리는 아가들이 건강해서라고 하던데...우리 아기도 침 무지 흘리는데..건강하거든요; 근데 댓글보니 아닌가봐요...입근육이 발달이 늦은지 아직 말은 잘 못 하네요...22개월다가옵니다.
21. 저희
'10.10.28 2:55 PM (58.237.xxx.93)아이가 하도 침을 흘려서 약국에 문의 했더니 걱정말라고..
소화기가 건강한 아이들이 그리 침을 흘린다고 하더군요.
22개월때 기저귀도 떼고 침도 멈췄네요.
침 안흘린 아기들이 소화기가 약한지 그건 모르겠고요..22. .
'10.10.28 3:31 PM (121.135.xxx.83)울 큰딸은 침 안흘렸어요.
먹는것도 찔끔거리게 먹지도 않고 먹을만큼만 먹고나면 끝...
근데
먹는거 무지 좋아하는울 작은딸
늘 침 질질 ㅋㅋㅋ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확인하고 그랬어요...23. ㅎ
'10.10.28 3:52 PM (211.186.xxx.23)울 애들 둘다 침 거의 안흘렸어요
근데 큰애는 입짧고 잘안먹고 키작고
딸이구요
둘째는 상펴면 젤 먼저 달려와서 자리잡고 누나밥까지 다먹고..
둘다 침은 진짜 안흘렸어요 상관없는듯..^^24. 첫째
'10.10.28 4:04 PM (124.49.xxx.13)는 여아인데 침 정말 하나도 안흘렸어요. 토도 분수토 몇번 하고는 안했구요
근데 이제 50일된 둘째 녀석은 침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젖먹고 트름을 시켜도 정말 많이 토하네요 한 뱃속에서 태어났어도 아이마다 다른듯해요25. ....
'10.10.28 5:07 PM (165.246.xxx.125)침 흘리는 아이가 좀 이상해 보였을 정도로 저희 아이도 침 흘린 적 없었어요.
26. 저도
'10.10.28 5:26 PM (61.19.xxx.54)저희 아기도 300일이 다되어가는데 침을 거의 안흘리네요...
저도 턱받이 무용지물.....
근데 그래서인가 약간 입냄새가 나네요...이유식하고 몇달지나서부터요,,,,
병원에선 문제없다고 하고요.....침이 적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