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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존박이...
참 반갑고 여러활동 계획이 벌써부터
줄줄이 잡혀 있는 것 또한 반가운데
다만,
연예계의 안좋은 모습에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참 착하고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보이고
눈빛이며 목소리며 너무 매력적인데
건실하고 맑은 청년의 이미지인데
혹여 연예계에 쉽게 물들어 질까봐 걱정이 되네요.ㅎㅎ
슈퍼스타에서 나올때 경쟁자들과 같이 합숙하며
한계단 한계단 올라올때의 생활이랑 다르게
연예계는 더 정신없고 화려하잖아요.
강심장에 나와있는 모습이 왠지 어색하면서 불안불안 할 것 같고..ㅎㅎ
하긴 허각이랑 같이 있으니 그나마 좀 나으려나.
근데 허각도 왠지 어색할 듯 싶고.ㅎㅎ
아뉘...
남의 집 자식 걱정을 왜이렇게 하고 있는건지..ㅋㅋㅋ
1. ..
'10.10.25 5:52 PM (211.210.xxx.6)다들..존박에게는 아들같은 느낌이 나나봐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ㅎㅎ
이승기보세요...지금도 이미지좋게 연예인생활잘하잖아요.
한번 반듯남은 계속 반듯할겁니다.2. ..
'10.10.25 5:53 PM (121.172.xxx.237)인성이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아마 물들지 않고 중심 잘 잡고 나갈거란
느낌이 들어요.3. 호
'10.10.25 5:56 PM (112.170.xxx.186)강심장에 나와요? 언제부터요?
왜 저만 이런 소식 한개도 모르죠? ㅋㅋ
82쿡에서 존박이 광고 찍고 강심장 나오는거 알게 되네용 ㅋ4. bb
'10.10.25 6:01 PM (122.34.xxx.15)저도 존박 보면 걱정이 되네요.....한국 예능 나오고 연예계에 물들고.. 또 군대 문제때문에 공격도 받을 날이 올테고... 이승기는 성실하면서도 여우같은 느낌도 있고..운도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승기처럼만 되도 좋겠지만.. 존박은 뭔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슈퍼스타k에서 몰카했을 때 여자들이랑 찍은 사진들 인터넷에 떠돈다고 보컬선생이 떠보니까.. 눈 땡그랗게 뜨면서 그거 나쁜거에요? 하는데.... 뭔 잘 모르니까.. 사소하게 실수할 거 같기도 하고.. 괜히 재범이 사건도 생각나도..암튼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존박 잘 보면 자기관리하는 게 있어보여서 살짝 안심은 됩니다...
5. 원글
'10.10.25 6:07 PM (211.195.xxx.165)bb님 생각에 저도 일부 같거든요.
이승기야 어찌 보면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시작된 느낌이랄까..
이선희가 관심을 주고 연결되어서 트레이닝 받으면서 단계적으로 준비를하고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흡수된 느낌이라면
존박과 허각은 좀 다른 차원이라 ..6. 저도
'10.10.25 6:24 PM (112.154.xxx.104)저도 노래잘하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노래도 미국서 부르던 그 목소리로, 지금은 우리나라 가요에 맞게 고음을 많이 내다보니 그런지 그 중저음의 매력을 잘 못느끼겠어요.
군대 이야기는 존박이 한국에 있는한 시간만 가면 당연히 떠오를 얘기고, 지금같은 싱그러움을 잃을것같아 많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똑똑한 사람이니까 잘해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놔 미쳐!!나이 40에 처음으로 팬까페도 가입하고 요새 맨날 걱정입니다.
제 아들처럼!!7. 주변에서
'10.10.25 7:57 PM (221.153.xxx.47)잘 챙겨줘야 할텐데...
저도 걱정이 되네요.
내 자식걱정도 산더미인데...존 걱정까지 해야하니...참...^^8. ..
'10.10.25 9:42 PM (211.212.xxx.45)윗님..아들에게
내 자식걱정도 산더미인데...존 걱정까지 해야하니...참...^^ 2222222222
읽어주었더니 엄마가 쓴거 아니야? 이러네요~~^^
밥먹으면서 아들녀석과 존박은 그냥 미국으로 가서 공부 다 마치고 노래연습
좀 더 해가지고 나오면 아마도 대박일텐데..이런말 했는데요
울 아들이 존박 중저음 목소리 너무 부러워 하는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