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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쓰는 이불,신문 유기견보호소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집에 강아지 키우다보니 모든 동물들에 관심이 가고
또 인간에게 버림받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생명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인간들이 기울려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제 날도 차가워지고해서 불쌍한 개,고양이등이 걱정되더라구요.
카페등을 찾아보니 역시나
이불,신문,담요등을 구하고있네요.
제가 강아지 키우면서 느끼는건
그들도 인간과 같이 추위를 느끼고 아픔을 느끼는 존재라는 거예요.
가장 기본적인 배고품과 추위등을 해결해 줄 수있음 좋겠어요.
집에 정리해보면 오래동안 안쓰는 이불,담요,요같은거 무지 많잖아요..
버리자니 아까워 그냥 뒀는데 역시나 안쓰죠..
우리에겐 필요없는 물건이 생명들에겐 포근한 겨울을 날 수있는
생명줄이 될 수있는것같아요.
혹 마음이 있으신분들 우리 다 같이 해요~~~
저도 많은 카페등은 알지못해요..
이곳에서 추천받은 곳이랑 해서 링크 달아드릴께요.
어떤곳이든 함께 해주세요~~
아! 글고..
조금 여유있으신 분들은 택배보낼때 북어포 좀 사서 넣어보내도 좋을것같구요.
따뜻한분 많은 82이니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고 계시면서도
실천못하신분들 많으셨을꺼예요..
이번에 우리 한번 실천해보자구요^^
1. 사랑나누기
'10.10.25 5:45 PM (218.238.xxx.113)2. 사랑나누기
'10.10.25 5:46 PM (218.238.xxx.113)3. 사랑나누기
'10.10.25 5:47 PM (218.238.xxx.113)이게 제가 아는 전부네요..
혹 다른곳 아시는 분들 꼬리 많이 달아주세요^^4. 벽강집
'10.10.25 5:54 PM (112.148.xxx.223)http://cafe.naver.com/grandfandoggy
이곳도 너무 열악해서..아가들이 아주 작은 아가들만 있거든요
평강공주도 괜찮고 여기도 보내주시면 잘 쓸거예요5. 원글님
'10.10.25 6:06 PM (218.209.xxx.89)여쭙고 싶어요.
직접 가보신 곳도 있으신가요?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들 도와주고 그랬느데
나중에 뒷말이 안좋구 그래서 알고 싶어요.
제가 길냥이들 사료를 10마리 정도 주고 있었는데
많이 줄어서 요즘엔 두마리 정도에요.
길냥이들한테 주던 사료를
강쥐들한테 한달에 한포대라도 보내고 싶어서 그럽니다6. ...
'10.10.25 6:07 PM (218.209.xxx.89)정말 사랑으로 강쥐 돌보는 곳 알려주세요
7. 사랑나누기
'10.10.25 6:14 PM (218.238.xxx.113)제가 며칠전에도 글 올렸지만 직접 가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봉사직접 하시는분들껜 넘 죄송하지만
경제적은 부분으로 그냥 이곳저곳 조금씩 보태고있구요.
저도 후원 오랫동안 하고있고 또 길냥이들도 돌보고있구요.
근데 그래요..저도 실망한곳도 있고 암튼 그렇지만
이것저것 가리면 이 많은 아이들은 어쩌나..하는 맘이요.
그래서 돈보다는 물품으로 보내려고하구요.
겨울이면 더더욱 많은 후원 필요할것같아요.
정말 사랑으로 돌보는곳에도 강아지들,고양이들이 있고..
그렇지않은곳도 마찬가지로 있으니
돌보는 사람에 따라 물품을 보내면 열악한 곳 아이들은 더 불쌍해지겠죠.
전 돌아보며 가장 열악한곳으로 보낼 예정입니다..모두가 열악하지만요..휴우~8. jinny
'10.10.25 7:14 PM (220.85.xxx.54)제가 후원하고 한달에 한두번 방문하는 삼송보호소라는 곳이 있어요
삼송보호소라고 검색하시면 되요 소장님께서 200여마리의 개와 50여마리의 고양이들을
돌보고 계신데 너무 고맙고 안쓰러워요 관심있으시면 작은 도움 부탁드려요9. ㅇㅇㅇ
'10.10.26 9:15 AM (180.70.xxx.59)위의 삼송보호소라는 곳을 검색해 찾아보는 중에 **할배라는 분하고 공사비 문제로 시비가 붙은 내용을 발견했어요.
동물보호단체끼리 뭉쳐도 모자랄 판국에 이게 맨날 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할배님이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대표자 비리를 고발할 때는 그런가보다 수긍했는데,
삼송보호소의 문제도 거론하고 있는데다, 고양시 tnr 건은 의외로 고양시 쪽을 옹호하니,
이 할배 마음 속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 판이 대체 왜 이런지..정말 제대로 알고 후원해야 하겠단 생각입니다.
**할배란 분이 정의의 쪽인지 반대의 쪽인지 잘 모르겠으나,
사건의 진위 공방이 속시원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그 단체를 맘 속에서 제외하게 되니,
결국 불쌍한 동물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잖아요.
돈, 명예 상관하지 않고 순수하게 동물만을 돌보는 단체가 있다면 더많이 공유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단체를 집중적으로 도울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