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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방 하시나요? 가습기는요?
근데 그게 저는 너무 어려워요.
아이가 있는데..
이불을 전혀 덮지를 않아요.
덮어주면 자다가도 깨버리고 차버려요.
수면조끼를 일단 오늘부턴 입히려구요.
근데 요즘 난방, 가습기 다른댁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없이, 친척도 가까이 없이 그렇게 살다보니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
아직 아이내복은 너무 이른거겠지요?
1. ..
'10.10.24 6:25 PM (114.203.xxx.5)내복은 진즉입혔어요 가습기 돌리구요
난방은 아직안하지만 비가오면 돌려야할것같아요2. ..
'10.10.24 6:28 PM (221.146.xxx.109)아파트 1층이라 2주전부터 밤에만 잠깐 난방 하구요, 아이들 원래 이불 안 덥기 때문에 저도 항상 옷 잘 입혀서 재워요. 집에만 있는데, 내복 입어도 되죠. 여름에라도 필요하면 내복 입는거죠 ^^
3. 순이엄마
'10.10.24 6:35 PM (116.123.xxx.56)난방해요. 추워서 하는게 아니라 바닥이 섬뜩거려서요.
4. 잠잘때
'10.10.24 6:39 PM (118.43.xxx.83)난방해요
저도 아이들이 어려서 꼭 이불바닥이 아닌 방바닥으로 피난가서 이불도 안덮고 자더라고요..
가습기는 틀은지 한 일주일 됐어요^^
그리고 내복은 진작에 입혔어요..
제가 추위를 잘타서 아이들도 추워보이는건지..
아이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덥다고 하는데
전 막막 껴입혀요..ㅋㅋㅋㅋ
저도 진작에 내의 꺼내 입었습니다 ㅡㅡ;;5. 여름에도
'10.10.24 6:53 PM (115.139.xxx.41)관리사무소에서..난방공급해주면...하루정도 해요...그럼 뽀송하더라구요...
요즘은 가끔난방가동해주구요....춥지않더라도..습기때문에 가끔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6. 윽
'10.10.24 6:53 PM (183.98.xxx.208)저는 아직 민소매 원피스 하나 입고
아이도 반팔에 7부 바지만 입어요.
난방 안 하고, 밤엔 창문 조금 열고 잘 때도 있어요.
둘다 이불도 안 덮구요.7. 깜장이 집사
'10.10.24 6:55 PM (210.96.xxx.145)제가 코가 너무 약해서 가습기 틉니다..
낮엔 거의 종일 틀구요.. (환기 하면서요)
밤엔 한 시간 정도만 틀고 머리 바로 위에 젖은 수건 널어놓고 잡니다.8. .
'10.10.24 7:03 PM (116.127.xxx.229)저희 집은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지만..제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그래서.2주전부터 밤 9시부터 12까지 ..아침시간에는 한시간 난방해요.
아직 추위가 크게 없어 그런지 훈훈하고 좋아요..9. 저도,
'10.10.24 8:41 PM (203.130.xxx.123)감각이 제로라 온습도계(전자식) 사서 잘쓰고있어요.
40~60%가 적정습도라하는데 여름엔 70%까지 올라간적도있고 (바닥이 끈적하더군요)
몇일전엔 33%까지 내려간적도있어요. 콧구멍 바삭함 ㅠ.ㅠ
아이들이 어려서, 이런 극단적인 사태는 막아주려고 습도계보고 너무 높으면
에어컨 제습 돌려주고, 낮으면 가습기 틀어요^^10. 아직
'10.10.24 11:26 PM (61.253.xxx.53)안트네요. 우리 애들뜨건 물을 자주 써서 그런가
바닥이 그리 냉한 것 모르겠구요. 침대 생활을 하니 그리 추운 줄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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