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의 아들이.안과가서 검사를 했는데요..5살이예요
난시 근시 외사시 까지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요
지금 현재로는 애도 어리고 하니깐.다른 방법은 없구요.
.
좀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면서..6개월있다고 오라고 하셨답니다
근데 제가 ..그 안과가 잘한다고 유명한곳이긴 하지만..
엄마맘에서..다른안과도 데리고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어제..얼마전 새로 생긴 안과라고 하던데
그병원도..잘한다고 하는 소문이 들려서..
그 안과에 애를 데리고 갔답니다
근데 그기서는 선생님이 그러네요
이정도 시력이면 괜찮은거라구..정말 걱정안해도되구
난시 근시.아주 약간있어도 이건 보통사람 다 잇는거다..
그리고 사시는 없다...이리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저야 그말들으면 기분이야 좋죠
하지만 안과 두군데 말이 틀리니.에효..
그래서..저 망설이다가..사실..며칠전 다른안과에 갔는데 그기서 아들이 근시.난시 사시까지 있다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근데..그기 선생님은 ..애들 기분에 따라서..시력도 틀리게 나올수있고..
우리병원에서 검사해본결과 정상이라고 하던데요.ㅠㅠ
참 어제 그병원에서는..둘다 0.9로 나왔답니다.
며칠전 간 안과는..0.6 0.8 이구요..
신랑한테 저녁에 이야기를 하니깐..
일단.기다려보자고 ...
6개월있다가 다시 검진을 하자고 하던데
누구말을 믿어야할지..답답해서 이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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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오늘 조회수 : 250
작성일 : 2010-10-22 08:42:03
IP : 123.199.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2 10:33 AM (119.71.xxx.143)제 조카아이 하나는 아무도 모르는 사시가 있었어요
제엄마가 부르면 대답하고 얼굴을 보는데 초점이 안 맞는 느낌이었다고 하더군요
아이아빠조차도 못 느낄 정도니 다른 사람은 전혀 몰랐죠
병원에 가니 사시는 사시인데 간헐성인가 뭐 그런거라 그럴 수 있다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도 그럴 수 있으니 잘 지켜보시고 6개월 후에 다시 검사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정 불안하시면 소아사시 전문병원에 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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