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료 찾다가 우연히 읽고 알아두면 괜찮겠다고 하고는 금방 잊어 버려서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기사 내용은 새로운(?) 직업에 대한 것으로 '이런 직업도 있다' 하는 내용이었어요.
보통 회의실에서 발표를 하게되면 불을 끄고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이 직업을 가진 사람이 발표할 내용을 듣고 한 장의 그림으로 회의에 들어갈 내용을 그려서 벽에 붙여 놓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불을 켜고 회의를 할 수 있고 그림을 보면서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뭐 그래서 불끄고 하는 회의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프레젠테이션 그림을 그려주는 전문가를 '이렇게' 부른다 라고 소개했는데...
이 직업 이름이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 거에요. 그래픽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겠어요? 벌써 한 달 가까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약간 맛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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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을 뭐라고 부르죠?
생각이 나질 않아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0-10-22 01:24:11
IP : 75.26.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ㅇ
'10.10.22 1:30 AM (221.151.xxx.203)그래픽 레코더?
2. 생각이 나질 않아
'10.10.22 1:36 AM (75.26.xxx.89)아, 살았다... 네, 맞아요. 그 이름으로 검색해 보니, 제가 읽었던 기사들이 줄줄이 뜨네요. 감사합니다.
3. ㅇㅅㅇ
'10.10.22 1:41 AM (221.151.xxx.203)살려드렸으니 ㅂ..보따리를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4. 생각이 나질 않아
'10.10.22 2:05 AM (75.26.xxx.89)음... 생명의 은인 ?! 이신데. 방법을 알려 주시면... ^^a
5. ㅋㅋㅋ
'10.10.22 4:15 AM (122.32.xxx.216)두분 넘 재미있으세요.ㅋㅋㅋ
6. 지나가다
'10.10.22 7:31 AM (58.229.xxx.59)ㅎㅎㅎ 여기서 유혈사태 구경할 수 있는건가요?^^
7. 엇..!!
'10.10.22 9:08 AM (121.135.xxx.123)쌈났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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