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봉창 뜯는다 하실지모르겠는데
저는 지금은 비록 이렇게 살고 있지만 언젠간 꼭 (50살 전에)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은 전업주부고 돌전아기를 키우고 있구요 나이는 30살인데요...
대책없는 저의 꿈을 위해 저는 지금 당장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당연한 얘기론 아기 키우며 살림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지만
조그만 가게부터 시작해서라도 무언갈 꼭 이루고 싶어서요...
(근데 관심있는 분야는 딱히...)
좋은 책이라도 있음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얼굴이 화끈거려 미치겠네요....
그치만 용기내서.....
저도 능력자가 되고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CEO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무엇을?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0-10-22 01:13:15
IP : 61.19.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칼리피오리나
'10.10.22 1:16 AM (112.171.xxx.61)h.p (휴렛 팩커드)여사장분의 이야기에요.. 책으로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심 좋을듯...
2. 절대
'10.10.22 1:17 AM (112.171.xxx.61)봉창 뜯는거 아니구요^^:; 오히려 멋있고 좋아보이세요~ 자신의 개성을 찾도록 노력해보고 살리셔서 도전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3. 지금은 무엇을?
'10.10.22 1:20 AM (61.19.xxx.104)아이고...부끄럽게도...고맙습니다.이상하게 안봐주셔서...ㅋ
윗님 추천해주신 책 메모합니다.4. ㅎㄹ
'10.10.22 1:22 AM (220.88.xxx.219)사람의 미래란 모르는 것이에요,
꿈꿀줄 아는 원글님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화이팅~~~~5. 아, 그리고
'10.10.22 1:27 AM (112.171.xxx.61)행복한 독종이란 책이 있거든요.. 이시형 박사가 쓴... 최근에 나온건데 꼭 한번 읽어보세요..~!!^^
6. 지금은 무엇을?
'10.10.22 1:47 AM (61.19.xxx.104)저도 예전엔 지금의 삶을 막연히 상상만 하고 살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진 않았었거든요...
그냥 지금처럼 힘들게 살진 않을거야.난 잘 살거야. 생각했었는데
많이 잘살진 못하지만 예전에 비해 나아진걸 보니 다시한번 큰꿈을 꿔도 되겠다 싶어서요....
댓글 하나하나에 다시금 힘이나는 밤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7. 응원
'10.10.22 2:59 AM (125.176.xxx.13)할 수 있어요!
혹시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겨가신다면 82에도 꼭 글 남겨 주세요.
서른이면, 아직 절대로 늦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8. .
'10.10.22 12:10 PM (220.92.xxx.252)http://blog.naver.com/cyberelf00
꿈꿀수있는 용기와 젊음이 부럽습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953 | 성질머리때문에 좋~~은 판매처하나 잃었네요 ㅉㅉㅉ 10 | 퍼석사과 | 2010/10/22 | 1,882 |
587952 | 우리딸에게 나타나는 이런증상들이 뭔지? 9 | 참 힘드네요.. | 2010/10/22 | 1,597 |
587951 | 불쌍한 내 동생 1 | 동생 | 2010/10/22 | 568 |
587950 | 이런일이?? 1 | 오늘 | 2010/10/22 | 250 |
587949 | 처신하면 될지 알려주세요.. 4 | 어떻게 | 2010/10/22 | 603 |
587948 | 조성민씨. 이혼했나보네요 75 | .. | 2010/10/22 | 20,791 |
587947 | 배추값 떨어졌나요?쇼핑몰에서 배추팔잖아요 2 | 요즘 | 2010/10/22 | 422 |
587946 | 강남 센트럴에 았는 미장원이요... | 머리 | 2010/10/22 | 278 |
587945 | 등산화 저렴하게 사려면 마트?? 아울렛??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8 | 오늘사야되는.. | 2010/10/22 | 1,885 |
587944 | 둘째아이 돌잔치.. 1 | 감나라배나라.. | 2010/10/22 | 325 |
587943 | 드디어 시작했어요. 2 | 왜요 | 2010/10/22 | 391 |
587942 | 시아준수가 저리 노래를 잘했었나요..? 23 | 준수 | 2010/10/22 | 2,542 |
587941 | LA에 계신분요...아이들꺼 살곳 질문요... 4 | 질문 | 2010/10/22 | 328 |
587940 | 한국남자들....정말.... 17 | ... | 2010/10/22 | 2,166 |
587939 | 사과 사건.... 5 | 푸석사과 | 2010/10/22 | 1,268 |
587938 | 새 '한국사' 교과서 허점투성이 2 | 세우실 | 2010/10/22 | 220 |
587937 | 눈물나게 가슴에 와 닿는 글이에요.꼭 읽어 보세요 5 | 인천마미 | 2010/10/22 | 952 |
587936 | 아이들 주방놀이 사치일까요? 17 | 장난감고민 | 2010/10/22 | 1,401 |
587935 | 부러워서 물어볼라구요. 1 | 부러워서 | 2010/10/22 | 353 |
587934 | 초4 수학학원을 끊으려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2 | 수학학원 | 2010/10/22 | 721 |
587933 | 마인드콘트롤 배울곳 | 마인드콘트롤.. | 2010/10/22 | 158 |
587932 | [성스] 걸오와 대물 의 MV네요...... 9 | 걸오 | 2010/10/22 | 1,361 |
587931 | 컨텐츠... | 아웅 | 2010/10/22 | 154 |
587930 | 사시수술 보험적용 4 | 수술 | 2010/10/22 | 540 |
587929 | [성스] 정조가 감귤배 구술시험에서 정답 '신민'을 유도한 까닭은? 9 | 깍뚜기 | 2010/10/22 | 1,340 |
587928 | 장기간 가정폭력에 시달려온 사춘기소년 가족을 몰살!! 15 | 사과좋아 | 2010/10/22 | 2,796 |
587927 | 7개월 임산부, 계속 배가 고파요.. 12 | 임산부 | 2010/10/22 | 1,654 |
587926 |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을 뭐라고 부르죠? 7 | 생각이 나질.. | 2010/10/22 | 1,303 |
587925 | 70만원어치 옷을 샀어요. 혼내 주세요 ㅠㅠ 63 | 흠 | 2010/10/22 | 11,084 |
587924 | CEO가 되고 싶어요. 8 | 지금은 무엇.. | 2010/10/22 | 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