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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관련 글들을 보면 ....트위터에 JYJ 검색한번 해보실래요?
회사동생 정보망 빌어서 JYJ 뉴스들을 업데이트 받고 있어요 ~
쇼케이스도 다녀왔고 정말 늦게 바람났다고 다들 놀리는데 저는 정말로 젊어지는 것 같고 기분이 좋네요.
JYJ가 돈돈 거린다고 하시는 분은 아이피도 늘 같으시고 ..
딱 한 두분 계신것 같은데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웃음도 나면서도 속상하네요.
저는 그냥 좋은 음악들 예쁘고 어린 친구들 통해서 보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거든요.
저는 스물다섯때 저만큼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나 반성도 되구요 ^^
이 친구들이 SM나오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오해도 좀 산 것 같은데
마음자리가 곧은 녀석들 같아서 소송 진행해나가면 차차 오해들도 풀어질 것 같아요.
저는 일년에 열흘도 못 쉬면서 번 돈이 5년 다 통틀어서 1억도 채 안된단 얘기를 듣고
연봉으로 치면 2천만원밖에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참 짠했는걸요..
그건 10년도 더 전에 제가 중소기업에서 초봉으로 받은 연봉수준이니까요.
정말 돈 가지고 이상하게 굴 애들은 아닌 것 같아요.
외국에서 쇼케이스 진행하는 데서 잘못이 있었다면 '쇼케이스 진행 미숙' 이 맞지
' 나라망신 그만시켜라' 라니요.. 이 친구들이 월드와이드로 아시아랑 미국 돌아다니면서
MB가 망신시켜놓은 것 백배는 갚아놓았을 거에요.
트위터 같은 글로벌 사이트에 JYJ 로 검색한번 해보실래요?
정말 아랍어, 독일어, 중국어...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외국어로 JYJ 에 대한 응원 트위터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전 이게 진정한 국격 상승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독한 말씀 하지 마시고 악플이라도 자제해주시면 좋겠어요.
여기 82에 계신 나이 지긋한 팬아짐들 상처입겠네요.
82에서 어떤 연예인 얘기를 하면서 이 친구들 만큼 독한 소리 올라오는건
적어도 제가 여기 드나든 몇년간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날이 서 있으신가요? 그럴 수록 안타까울 뿐이네요..
게다가 지금도 SM이 주축이 되었다는 문산연이라는 데서
애들 죽이겠다고 방송국에 출연시키지 말란 협박공문도 돌리고 정말 양아치들 같은 폭력에
애들 스러질까 걱정인데요.
저는 거대 기획사가 문제라고 하는 한국 가요계에서
관리전문 에이전시 따로, 법률대행사 따로, 음반레이블 따로, 홍보대행사 따로따로 하는
JYJ들의 이런 시도도 신선하고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애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왜 애들의 새로운 시작을 깎아내려고만 할까요?
순수한 의도로 안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내일 콘서트 예매 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긴장되는 82아짐입니다 ~~
여기 82에서도 예매하시는 분들 꽤 계시죠? 모두 파이팅입니다 *^^*
1. 뭐
'10.10.18 4:20 PM (183.98.xxx.153)좋아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죠.
각자 감정이야 자유지만 팬 사이트/안티 사이트도 아닌 마당에
너무 과하시지들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2. ㅠㅠ
'10.10.18 4:22 PM (203.233.xxx.247)유천이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jyj 글이 많이 안 올라왔겠죠. ㅠ
유천이 아끼는 입장에선 처음에는 좋았는데 요즘은 상처도 좀 받네요.3. 이런..
'10.10.18 4:25 PM (112.151.xxx.64)동방신기 관련글이 자꾸 올라오네요.. 성스얘기는 걍..드라마니까 그럴수 있지만,, 양쪽입장이 많이 다른이야기를 한쪽 편의 입장에서만 편중되어쓴 이런 글은 저는 불편해요.. 순수한 의도니 뭐니하지만.. 그렇지 않은 반대쪽의 입장이라는것도 있는데.. 그렇지 않나요?
물론 자게라서 어떤글도 쓸수는있지만, 요새부쩍 이런글이 많아지는건 별로에요. 다음게시판에서 어떤사람이 주부님들을 공략해야한다며 이런사이트에 SM항의글이나 JYJ옹호글을 퍼다 나르자는 의견도 있고 반대편에서는 그런 지시가 소속사에서 팬들한테 지시까지 온다는 글도 봤어요..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는 상황이라..이런 글은 좀 그래요..암튼, 제생각은 그렇네요..... 동방신기 관련글에는 유독 악플도 많아서.82쿡 기존 분위기와는 많이 달라요.4. 움..
'10.10.18 4:28 PM (210.95.xxx.3)원글인데요 저도 요즘 JYJ 글이 많은것 같아서 자제하고 싶었는데 (사실 처음엔 다 보는 눈이 비슷하구나.. 싶어서 그저 흐뭇하게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 너무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리시는 특정 이용자가 계신것 같아 속상해서요. 좀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면 어떨까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
5. --;;
'10.10.18 4:28 PM (116.43.xxx.100)악플보면서 창창한 애들 앞길 막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유천아 힘내!!!!!!!아뉘 JYJ힘내라잉
6. ㅁ
'10.10.18 4:29 PM (203.233.xxx.247)저도 낼 콘서트 예매 할거에요.
우스개소리로 섬녀.대륙녀랑 경쟁하는 팬 삼국지라 하던데.ㅠ
82쿡님들은 승리자가 되길...~~7. JYJ화이팅!
'10.10.18 4:29 PM (112.161.xxx.190)저도 티켓팅 성공하고 싶은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이런 상황 올 거란 걸 다 알고 시작한 일이니 잘 감당해 내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뭔들 이겨 내지 못할까요.
다른 두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받은 상처를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이제는 각자 그간의 정리를 생각해서 아름다운 이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안녕과 복지를 빌어주며, 진정으로 쿨하게.
JYJ를 응원하는 아줌마 팬이^^8. ㅁ
'10.10.18 4:30 PM (203.233.xxx.247)움님/ 앞으로도 jyj, 유천이 글 쓰고 싶으면 얼마든지 써주세요.~
같이 유천이 응원하자구요9. 흠..
'10.10.18 4:39 PM (203.235.xxx.173)저도 아까 아침에 그분 글 읽고 가슴이 턱 막혀서 답답하더니 쭉 아이피 주소 훑다보니
(82오래하다보니 저도 이제 82빠순이-이렇게 써야 한다지요? ㅋㅋ-다 되었는지)
뭔가 이상해서 또 열받았습니다. 저희 젊은 청춘들 응원해줍시다!!!!!!!!!10. 어차피
'10.10.18 4:40 PM (123.214.xxx.123)sm이나 jyj나 똑같은 기획사 아닌가요?
그냥 우리들은 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음악을 듣거나 연기를 즐기면 되는거지요.
성스팬이고 유천이가 귀엽긴 하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동방신기 역성을 들거나 sm을 편드는 글들을 보면 의아스럽습니다.11. 000
'10.10.18 8:14 PM (115.70.xxx.137)원글님...계속 jyj 글도 써주세요2222222222222222
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성스를 통해 유천을 그리고 jyj를 알게되었는데, 아무튼 포털사이트에 유천이 글이 너무없어서 정말 sm이라는 곳이 대단?하구나 아주 많이 느낍니다.
아무튼 저도 콘서트 VVip석이 20만원이던데, 고거 사서 바로 앞에서 유천이 공연하는 거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한국 살았으면 당근 갔었을텐데....
너무너무 아쉽네요.....콘서트 가신다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