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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라미네이트..
자기이가 제일 낫다는 지론으로 교정의 유혹을 이기며 지냈는데 새삼 이쁜이를 상상하면 행복감이 밀려오네요...
해서 라미네이트시술을 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으ㅡㄹ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라미네이트
'10.10.18 4:23 PM (112.149.xxx.70)하고나서 시리고,아픈 증상 있는경우 종종있어요.
멀쩡한 치아였지만,미용목적으로 저도 했는데
한동안 미치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원래대로 돌아왔다해도 처음의 원래 자기치아 만큼은 못합니다.
게다가 깨질 확률도 있어서,조심조심해야 하구요.
2개가 라미네이트인데,하나는 완벽하게 아무이상없는데
나머지 하나가 전 계속 말썽이었답니다...너무나 후회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처음에 내내 시리고,작은바람도 견딜수없을만큼 아프고 시렸답니다.
잘못된 시술인줄 알고 따졋더니.시간이 걸려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했습니다.
정말 확률은 반반인듯......2. ..제가
'10.10.18 4:28 PM (125.137.xxx.251)저랑 제여동생 라미네이트했어요..
치열고르지못한거 평생 스트레스죠..자신감도없고 남들 다 내 이만 쳐다보는것같고..웃지도못하고...금액은 어마어마하게 나왔습니다. 다행이 돈이있던 처녀때 해버려서(적금깨서) 그나마낫지요..지금은 못할것같애요..
80프로 만족이고....불만족은...전 앞니4개 동생은 앞니6개 했는데...원글님이 하시는게 라미네이트면 붙이는건가요??? 전 앞니가 벌어져서 벌어진부분만 이어 원래치아에 덧붙였는데...3달만에 깨졌어요...AS받았는데 또 6개월만에 깨져서...결국.그냥 생니를 갈고 덧씌우는치료(이름모름)했어요...원래치아표면을 얇게깍아서 덧붙이는게 라미네이트라면...비추에요...
엄청 잘깨집니다..3. ..
'10.10.18 4:30 PM (125.137.xxx.251)윗댓글에 덧붙여서....
그러니까 제가한시술은...라미네이트라기보담...생앞니를 80프로 갈아내고 그위에 새치아를 모형만들어서 하나하나 덧씌우는거였어요...부작용이나 통증은 전혀없었구요...다한뒤에 만족200프로였어요..^^4. 음
'10.10.18 4:33 PM (112.170.xxx.186)이거때메 로긴했어요.
제가 다닌 병원 의사샘은 자기같음 절대 라미네이트 안한다며 연옌들 불쌍하다는 말까지 하심..
제가 앞니 갈려서 시리고 아파서 레진으로 씌웠거든요.
라미네이트 물어보니 아주 심각하게 부정적으로 말씀하셨어요.5. 저 요즘
'10.10.18 4:47 PM (121.183.xxx.80)치과 다니고 있어요..전반적인 공사중인데 저역시 앞니가 뻐드렁니에다가 앞니옆 치아가 썩어가고 있어 그거 치료하면서 앞니를 크라운 합니다. 저역시 라미네이트를 상담 하였으나 많은 단점으로 인해 치아를 깍아서 뒤면은 금속 처리하고 앞쪽은 치아 색깔을 덧씌우려고 합니다. 앞니 치료 과정이 힘들어요.. 그리고 많은 치아삭제가 있어요..
6. ..
'10.10.18 6:59 PM (125.186.xxx.19)불만제로에 라미네이트에 대해서 나온거 못보셨나요?
대부분 치료목적보다는 심미적인 목적으로 많이들 하는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저도 마음 접었어요
라미네이트 싹 해넣은 연예인들 보면 부럽다기 보다는 얼마나 이가 시릴까 싶어요7. 저라면
'10.10.18 7:04 PM (211.213.xxx.212)앞니 너무 못생겨서 전체적인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준다면 라미네이트말고 지르코니아 를 하세요
치아 갈아서 덧씌우는데 이브고 단단합니다.
물론 자기치아만큼 내구성은 좋지않지만 심미적으론 거의 200프로 만족하구 교정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는거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쉽고 편합니다.
하지만 결혼햇고 앞니좀 미워도 다른영향없다면 그냥사시고 부티나고 곱고 싶다면 하구요...
저라면 앞니 너무 밉다면 하겠습니다. 이미지 확 달라집니다. 잘하는데서 하시구요8. 비추해요.
'10.10.18 7:39 PM (121.162.xxx.121)전 충치때문에 할수없이 라미네이트 했는데, 많이 깍아내서 그런지 앞니를 전혀 못써요~ ㅠ.ㅠ
때론 가끔시리고 잘 못 씹으면 약간의 통증도 있어요. 이미지는 깔끔해지긴 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구 미적으로 원하시면 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전 비추해요.9. 저는
'10.10.18 10:43 PM (120.142.xxx.136)앞니 교정하려다가 라미네이트 했는데 잘됐어요 다들 제 이 인줄 알구요
의사쌤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지금 5년이 지났는데 이상없네요
근데 고기 먹을때 어금니로 뜯어 먹어야한다는거 빼고는 굿10. 음...
'10.10.19 10:40 AM (124.51.xxx.131)앞니 네개 했는데 시리고 어쩌고 하는거 전혀 없어요. 사과나 깍두기는 못 베어
먹지만 .. 불편한 거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