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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떨어졌음 좋겠네요.
지금 존박이 사전투표에서 많이 밀리고있지요.
장재인 표가 넘어갔다...허각 실력이 우월하다...말들이
많은가운데 저는 존박팬으로서 잘된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후보자들보면 대체 그실력으로 어찌올라왔냐
떨어진 누군가가 낫다...하다가 정작 그 후보자가 떨어지고나면 동정때문인지 떨어져 안심이라 그런지 급호감으로들 돌아서더군요.
지난주 존박이 올라가면서 엄청난말들이쏟아졌고 팬으로서 무척 속상했답니다.
이번주 존박이 우승한다치더라도 너무도많은 안티들...그에게 상처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강승윤도 장재인도 대단한아이들이 틀림없어요.아마도 엠넷이아닌. 다른경로로 데뷔하리라봐요.
존박도 2위한다해도. 엠넷보다 좋은소속사에서 틀림없이 데려다 키우리라 생각되네요.
안티 등에업고 1위로 데뷔하느냐
더 많은 팬과함께 실력닦아 나중에 데뷔하느냐
전 후자가 되었음 좋겠네요.
1. 음
'10.10.18 4:16 PM (59.1.xxx.59)저는 허각이 우승했음 하는데요~~~ ㅋㅋ
2. 미투
'10.10.18 4:23 PM (125.184.xxx.34)저는 허각이 우승했음 하는데요22222222222
3. 음
'10.10.18 4:23 PM (112.154.xxx.104)1등 하면 꼭 엠넷에서 가수 해야 되나요?
그런거 아니면 1등은 하고, 내년까진 가수 하지말고 그냥 가서 공부 했으면 좋겠는데....
꼭 학교 마치고 공부끝냈으면 싶은 난 역시 학부모?4. 으음~
'10.10.18 4:27 PM (211.212.xxx.45)전 둘 다 응원하지만 마음은 존박한테 끌리는데요
그 여운있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요
둘 다 공동으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존박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우승의 꿈을 안고 여기까지 왔겠지만 솔직히
후폭풍을 어찌 감당하려는지..좀 마음이 쓰이긴합니다5. ㅎㅎ
'10.10.18 4:28 PM (211.210.xxx.27)허각일등하고..존은 그냥공부나 했으면..
쉬엄쉬엄노래하고....취미로...
나역시 학부모..6. 아뇨..
'10.10.18 4:28 PM (221.161.xxx.120)전 존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존팬이면 이런말 안 할 것 같은데...7. 저도
'10.10.18 4:34 PM (115.88.xxx.61)존이 노래는 취미로 하고 공부했음 좋겠어요~ 엄마 입장으로서..
8. 존 팬
'10.10.18 4:36 PM (125.187.xxx.204)그동안 존을 보니까
연예계에 입문해서 휘둘리고 상처 받고 그런 생각 하면 왠지 안쓰러워요
평생의 추억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이러면서 때마다 문자질 해서 존을 뽑아주는 아줌마입니다.9. 존박이
'10.10.18 4:55 PM (59.26.xxx.161)전 일단 우승은 했으면 좋겠어요.
10. 저두요...
'10.10.18 5:06 PM (116.33.xxx.143)존은 붙던 떨어지던 욕먹게 되있어요
그놈의 군대 드립하는 남자들속에서 어차피 까이는거 일등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마 허각을 보며 아무것도 아닌 나도 성공할수 있다는 이미지 투영을 해보는것 같구요...
존박을 보면 잘난놈은 뭘해도 된다니까..하면서 열폭하는거죠...11. 욕
'10.10.18 5:37 PM (112.154.xxx.104)그럴것 같아요,
붙던, 떨어지던 욕먹을것 같아요.
엉~~~어떻게하나, 마음 아파서.
그래, 차라리 붙고 욕얻어먹자.
그래도 학교는 꼭 졸업하렴.12. ...
'10.10.18 6:03 PM (121.129.xxx.98)허각은 연예계란 세파에서도 잘 살아남을 것 같구요.
존박은.. 우리 존박은.. 공부 열심히 하고 취미로 가끔 음반내면 좋겠어요.
루시드폴처럼.. 전 제아들도 그렇게 만들고 싶거든요.13. 저도
'10.10.18 6:07 PM (119.207.xxx.110)허각이 우승하길 바랍니다.
14. 미류나무
'10.10.18 6:26 PM (221.151.xxx.168)취미로 음반 낸다라...
취미로 한다는건 아마츄어로 남는다는것인데 아마츄어의 음반을 누가 삽니까?
음반 하나 내려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적당히 취미로 음반낸다는게 가능이나 한가요? 프로 가수로서 실력을 다지고 명성을 날린후라면 몰라도.15. 어제
'10.10.18 6:55 PM (221.153.xxx.47)타임스퀘어 팬사인회장에서 어떤 인간이 존박한테 `양키 고 홈` 이라고 외쳤다는 글 올라온거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참으로 힘들겠구나...싶더군요.16. ..
'10.10.18 8:18 PM (125.186.xxx.20)프로그램 이름대로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존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