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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격적인 유부녀 선생님의 탈선. 능지처참해야

오늘자충격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0-10-18 14:45:18
30대 女교사, 15세 제자와 성관계 충격
10월 18일 서울 강서경찰서 보도자료

1. 사건개요
- 서울 강서구 화곡동 모 중학교 유부녀 여교사인 A씨(35세)는 자신이 담임을 맡은 중학교 3학년 B군(15세)과 지난 10월 10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승용차 안에서 한차례 성관계를 맺음.
- A씨가 B군에게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좋았다'는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B군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함
-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좋아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다"라고 진술함

2. 경찰 조치
-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함

3. 느낀점
- 사랑 앞에서는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다지만
- 엄연히 가정이 있는 유부녀에 연령차이가 20세, 나이가 15살 밖에 되지 않은 제자를 대상으로 성행위를 한 것은 세자식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절대 용납이 되지 않음.
- 서로가 좋아서 성관계를 했다지만, 학생들을 지도 훈육하는 교사 신분이고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설사 제자가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아니한 상태에서 호기심으로 성적인 욕망을 보인다고 해도 건전한 방향으로 계도시키고 잘못된 관심을 전환시켜 주어야할 책무가 있는 교사의 행동으로서는 적절하지 않은 행위임

4.  남자선생 29세, 여고생 17세 서로 댓가없이 열렬히 사랑했었다. 그러나 남선생 처벌되고 교단 박탈

앞 기사 여선생 무죄/비처벌, 이런 남녀차별이 지금 한국여성들 보슬아치들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치떨린 한국여자들의 이중성에 분노하면서........
IP : 152.149.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0.10.18 2:47 PM (183.98.xxx.153)

    제목이나 본문이나 표현이 참 저속하군요.

  • 2. 흠...
    '10.10.18 2:48 PM (114.200.xxx.56)

    나는 오늘 이 뉴스에 충격받은게 아니라,

    이 뉴스를 듣고도 담담?한 내 마음에 충격을 받음.
    한국에서 살려면 어느정도 강해져야할지 감도 못잡겠음...정치나 경제나, 도덕이나..

  • 3. 흠.......
    '10.10.18 2:50 PM (58.145.xxx.246)

    능지처참할필요는 없구요
    그냥 파면하면 됩니다. 연금못받게요.

  • 4. ㅡㅡ
    '10.10.18 2:52 PM (211.182.xxx.1)

    인터넷에 벌써 사진 돌아다니더군요..
    얼굴 참 이쁘던데...
    왜 그랬는지... 참...

  • 5.
    '10.10.18 2:54 PM (125.129.xxx.102)

    114.200/뭔 또 한국타령.. 외국에선 저런일 더 많습니다

  • 6. ..
    '10.10.18 3:02 PM (122.153.xxx.11)

    하도~~ 세상이 요지경이라 이제 왠만한것엔 덤덤해져가네요. 아무리 세상이 그리 그리 돌아가도그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고 교사니까 더 더욱 욕먹어도 할말 없는거겠죠. 근데 그 여교사가 정식교사가 아니라 기간제 교사라네요. 암튼 잠시라도 아이들을 책임지고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못할 짓 했네요. 제발 이런 뉴스 안 접하고 싶은데...쩝

  • 7. ,,
    '10.10.18 3:06 PM (118.45.xxx.61)

    전 정말....외국일인줄 알았어요...--
    게다가 유부녀가....어쩌자고....정말...어이상실입니다

  • 8. 쩝...
    '10.10.18 3:07 PM (58.123.xxx.138)

    야설을 많이 읽은건가?

  • 9. 남선생은
    '10.10.18 3:07 PM (122.36.xxx.11)

    처벌되고 여선생은 훈방되어서 ...이중성에 치떨린다는 거예요?
    그럼, 그런 처벌 내린 경찰서의 이중성에 치떨어야 되지 않을까?
    아님 법의 이중성에 치를 떨던지...

    글 쓴 수준 보니 참...

  • 10. 암사동노총각
    '10.10.18 3:08 PM (118.131.xxx.235)

    외국에서는 55세였는데...헐...

  • 11. 젤 마지막문구
    '10.10.18 3:35 PM (121.138.xxx.40)

    뭔가요???
    한국여자들의 이중성요???
    그 앞에 적으신 남선생과 제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구요??
    여선생과 남제자 관계보다 남성생과 여제자의 부적절한 관계가 더 많은게 사실 아닌가요???
    한국남자들의 미친 성욕이란...ㅉㅉㅉ 이편이 더 낫네요

  • 12. 무식이 이를데가
    '10.10.18 6:09 PM (124.195.xxx.86)

    없네

    자식 가진 어미 입장에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다만
    남교사가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경우와 똑같이 처벌하는게
    공평한 사법 처리일세

    이 사회가 이 지경이 되도록
    가정가진 사내들이 곁눈질하고
    모범이 되어야 할 직업을 가진 사내들이 비행을 저지르는 걸
    가벼이 바라본 자들의 배설물이란 생각은 안 드냐?

    ㅉㅉㅉㅉ
    느낀 게 있으면
    생각하는 것도 있어야지

    이 놈이고 저 년이고
    하나도 감싸줄 마음은 없다만
    최소한 성인다운 사고는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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