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금늬때운게 떨어졌어요 ㅠㅠ

김진수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0-10-18 14:26:32

사정상 당분간 치과에 못가는데
금늬 때운 어금니에 금이 떨어졌어요.

예전에 떨어져서 한번 치과 가서 다시 바로 붙였는데
또 떨어졌네요 -_-
감자탕 _-_ 먹다가요

사정상 한두달 정도 걸릴꺼 같은데
그 사이 양치만 잘 하면 괜찮을까요?
가글도 자주하구요.

하필이면 치료도 잘 못받을때 금늬 때운게 떨어져서 난감하네요.
IP : 58.227.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유즈
    '10.10.18 2:32 PM (119.71.xxx.184)

    최대한 빨리 가서 바로 붙이시는 게 좋아요.
    레진이나 아말감이 아닌 금 인레이였다면, 우식층이 아주 작은 범위는 아니겠지요.
    그냥 노출되는 자체는 괜찮은데 치아는 사용하게 마련이니,
    자칫하면 남아있는 성한 치아가 모양이 안 좋은 채 힘을 받으면서 깨져나가
    이는 이대로 손실되고, 현재 사용중인 인레이도 안 맞게 되어 다시 만드셔야 될 수가 있습니다.

  • 2. .
    '10.10.18 2:36 PM (222.109.xxx.20)

    안되요 빨리 가세요. 치아도 문제구요 이 변형되서 새로 해야되요

  • 3. 치아
    '10.10.18 2:42 PM (121.254.xxx.34)

    금으로 떼우면 잘 떨어져요.
    제 주위만 봐도 금으로 떼운 사람들 대부분 다 떨어지네요.
    저도 떨어졌고요.

  • 4. 금니싫어
    '10.10.18 2:44 PM (203.152.xxx.128)

    초등생때 치료했던 은색 (이름이뭐죠) 30년간 잘 살고있다가 치아 1개가 썩어서 병원간김에
    그 모든걸 몇백만원주고 다 금으로 씌우고 금니 해서 넣고한지가 5년인데
    전 너무너무 불만이 많네요....금니는 왜케 잘 빠집니까 ? 서너번 빠진건 다시 해넣었지요 ㅠㅠ
    30년간 잘 살았던 내 이빨 돌리도.....그냥 그렇게 살껄.........
    이번여름 몇달간 미국에서 지내는데...정말 짬뽕먹다가...뭐가 덜컥 거리길래 뺐더니 어금니금떼움이..
    2달간 어찌어찌 버티다가 한국에 와서 치과에 갔더니...이빨모양이 변했고...다른모양으로 하자고...
    40만원들여서 금떼운거 빼고 더 이빨을 더 갈아서 금니로 씌우는 작업 중입니다....
    전...이거 다음단계에는요...임플란트고 뭐고..그냥 이 빼고 살껍니다...너무 힘들어요....
    치료하느라 이빨 갈면...정말 죽음직전이고요...새로이빨 해넣으면 적응에 몇달이고요...

    월글님..그거 빨리가셔야해요..변형되서 못끼웁니다..저처럼 새로 해 넣으셔야해요

  • 5. e
    '10.10.18 3:45 PM (119.69.xxx.201)

    저도 떼운 거 빠졌다가 좀 견디다 가서 못쓴다고 해서, 이 다시 더 갈고 씌우는 것 했어요. 금니 왜케 잘 빠집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895 방금 봤는데 옆에 허각글 뭡니까요?? 18 휴~ 2010/10/18 1,895
585894 임신 중 헤르페스;;;; 9 아시클로버 2010/10/18 1,501
585893 유치원 교육이 꼭 필요할까요? 1 유치원 조기.. 2010/10/18 349
585892 복근운동을 했는데 오히려 변비가 생겼어요ㅠ 4 이럴 수가~.. 2010/10/18 2,600
585891 JYJ 나라망신 그만 시키세요 39 부끄럽네요 2010/10/18 9,054
585890 치실 쓰세요? 11 . 2010/10/18 2,034
585889 감사합니다. 30 .. 2010/10/18 7,877
585888 린스를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써도 될까요? 1 린스 2010/10/18 600
585887 카놀라유, 포도씨유... 어디꺼 쓰시나요? 1 식용유 2010/10/18 543
585886 전어가 진짜 맛있나요? 27 전어 2010/10/18 2,284
585885 아이 시험기간이면 왜 제가 입술이 부르틀까요 2 초3맘 2010/10/18 320
585884 임신한 친구에게 맛있는 케익이나 파이 같은거 보내주고싶은데요 4 임신한 친구.. 2010/10/18 547
585883 '비판의 날' 녹슬고 '물타기'까지...대통령 책임은 언급도 못해 1 민언련 2010/10/18 162
585882 너무 충격적인 유부녀 선생님의 탈선. 능지처참해야 12 오늘자충격 2010/10/18 3,663
585881 소아천식 유명한 병원 추천해주셔요 6 도현엄마 2010/10/18 550
585880 글라우베 크림에 대해 알려주세요~ 1 화장품 고민.. 2010/10/18 953
585879 세탁기같은 덩치 큰 것도 취급하는 택배회사는 없나요? 5 ... 2010/10/18 888
585878 초3 키가 작은데 한의원 4 다들 뭘 먹.. 2010/10/18 566
585877 자칭 쇼핑 고수이신 분들~ 질문있어요. 3 멋쟁이 2010/10/18 520
585876 검은옷이랑 같이 세탁해버렸어요..물든거 어떻게 빼요?? 2 세~탁!! 2010/10/18 1,140
585875 화가 너무나서 미치겠네요. 2 내가미쳐ㅠㅠ.. 2010/10/18 848
585874 어린아이 독서 시키는게 공부보다 더 어려운것 같음 6 독서가 뭔지.. 2010/10/18 649
585873 요즘 영화 뭐가 재미 있나요? 13 추천 2010/10/18 1,200
585872 노량진수산시장 횟집들 몇시에 오픈해서 몇시에 닫나요? 꿍이할매 2010/10/18 530
585871 금늬때운게 떨어졌어요 ㅠㅠ 5 김진수 2010/10/18 1,362
585870 흑마늘고를 물에 타먹는데 냄새가 날까요?? 오쿠흑마늘 2010/10/18 255
585869 ㅋㅋㅋㅋㅋㅋ 윤도현 두데 듣고 있어요~ 2 두데닷 2010/10/18 745
585868 tvn 휴먼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휴먼작가 2010/10/18 611
585867 가죽가방 세척(드라이크리닝?) 가능할까요?? 2 김치볶음밥 2010/10/18 697
585866 [동아] “초등교장 돈요구·성희롱” 학운위 전원 분노의 사퇴 2 세우실 2010/10/18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