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이영애 글보니 요즘 엠사에서 하는 욕망의 불꽃이란 드라마가

[욕망의 불꽃]

오버랲되네요.

환갑넘은 나이가 일반인이 보기엔 많은 나이겠지만,
그네들 세상에선 또 청춘일수도 있겠지요.
욕망의 불꽃에서 연상되는 그 할배는 환갑 훨씬 넘어서도 여기저기 씨뿌리지 않았나요?
몇년전 친자확인 소송껀도 뉴스에 났잖아요.
그때 50억인가 받았죠?
한 10년은 된거 같은데 그때돈으로 50억이면....
허긴뭐 대상집 딸정도만 되어도 매년 주식배당금이 2백억넘는다는데 돈이 많으니 60넘어서도
얼마든지....
그 드라마가 가끔 사실보다 너무 미화시켜 보여줘서 별로일때도 있지만,
가끔씩은 대사가 너무 절묘하더라고요.
엊그제도 이순재가 의사한테 골프채 선물 어쩌고 하다가 그러잖아요.
와, 골프가 싫나, 골프보단 가시나가 좋재...
뜨악했지만 그네들 세상에선  그러고사는거겠죠.

[환갑은]

절대 노인으로 불릴 나이가 아니드라구요
저희 시아버님 올해 칠순이신데,,,여전히 본인은 팔팔하시다고 생각하고 사셔요
얼마전엔 비아** 구입하시든데요(시어머님이 말해줘서 알았어요..헐;;;)
보톡스의 힘으로 아직도 청춘인줄 알고 계시는거 보면 딱하다고 해야할지 그 자신감에 박수를 쳐야할지..참으로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