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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글때 굵은 소금 말이죠

자취생K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0-10-18 13:30:25
자취생입니다. ^^;

생에 처음으로 제 손으로 김치를 담구어 볼려고..
(비교적 쉬운 무섞박지에 도전합니다)
하는데요,

배추나 무를 절일때 사용하는 굵은 소금(천일염) 대신에
집에 있는 구운소금(천일염)을 사용해도 될까요?

구운소금이 안된다면
굵은 소금을 사야겠는데..
한번도 사보지 않아서인지, 예전에 수퍼나 마트에서 본 기억이 없네요.
마트나 수퍼에 봉지에 넣은 제품이 파나요?

쓰고 보니 좀 바보같은 질문이네요. 초보라 이해를 ㅜㅜ


IP : 115.138.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8 1:31 PM (220.126.xxx.170)

    봉지에 넣은 제품 있어요..

  • 2. ^^
    '10.10.18 1:32 PM (221.159.xxx.96)

    양이 많지 않으면 집에 있는거 사용 하세요

  • 3. ...
    '10.10.18 1:34 PM (220.126.xxx.170)

    자취하셔도 한 봉지 정도 사두고 쓰세요..
    있으면 유용해요..
    저도 같은 고민 했는데..
    사서 생수병에 넣어두고 썼어요..
    호박 볶을 때도 잠깐 뿌렸다가 볶기도 하고 등등요^^

  • 4. 자취생K
    '10.10.18 1:35 PM (115.138.xxx.92)

    고맙습니다. ^^근처 슈퍼가서 하나 사서 생수병에 보관하면 되겠네요.
    (어머니) 집에서는 항아리에 놔두었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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