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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맞은 애들은 사립보다 공립이 나은가요?
사립애들은 남자애들도 얌전하다면서요??
1. ,,
'10.10.13 11:25 AM (121.160.xxx.58)반대로 극성 맞은 아이를 사립으로 보내야 하지 않나요?
사립 보내는 이유가 좀 더 많은 배려와 교육적인,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교육의 장 아니었던가요?2. 끙
'10.10.13 11:29 AM (121.130.xxx.149)극성맞은 남아들은 차라리 사립보내내는게 나을거예요.
분위기 타서 잔잔해지기라도 하지만, 공립오면 바로 반에서 말썽장이,구박댕이 됩니다요.3. ㅇㅇ
'10.10.13 11:34 AM (112.154.xxx.173)사립, 공립이 애들 성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 돈인 거 같아요.. ㅎㅎ 사립 보낼 경제력이냐 아니냐..
4. 극성
'10.10.13 11:50 AM (99.187.xxx.8)맞은 애들은 사립가면 왕따에요.
그거아세요? 사립은 공부잘하는 애들 위주로 엄마 모임 결성되서 절대 안껴주는거요.
그들만의 리그가 되죠.
영훈초등보낸 저희 언니가 얘기해주더라구요.
윗님 잘못아셨어요. 다들 돈은 기본으로 되기때문에 공부순입니다.5. 윗분은
'10.10.13 12:21 PM (115.21.xxx.57)영훈보낸 언니의 경험담 하나가 전체분위기의 잣대가 되나요?
사립은 적어도 공립처럼 왕따 분위기가 심화되게 학교에서 방치하지 않습니다.6. ...
'10.10.13 1:11 PM (183.106.xxx.71)사립은 아이들이 마치면 바로 셔틀타고 뿔뿔이 가는데..
엄마들 모임에는 못 들어도..아이가 학교다니기는 낫지 않을까요?
공립은 정말 말썽부리는 애 있음..동네에 소문 쫘악 퍼지고..
학교뿐 아니라 동네에서도 다 알게 되니까요..7. ...
'10.10.13 1:31 PM (218.38.xxx.228)공립초등선생인 분에게 들었는데 극성맞은(?) 어쩌면 자유로운 아이들은 사립이 낫다고 하시던데요..특히 영훈이 그런 면에서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워준다구요..
영훈...뭐 보내는 엄마들마다 말이 다 달라서요.. 그런데 다 부자들은 아니더라구요.. 전세살면서 보내는 엄마도 있구요...8. 음
'10.10.13 1:38 PM (121.166.xxx.214)우리동네 극성뱅이 ㄱ에서 2학년때 쫒겨났어요,
사립이 끝나면 셔틀타고 오는거 아닙니다,
셔틀 타는 애들은 잔챙이구요,,,기사딸리거나 외제차 등하교 엄청나요
거기서 교문앞 대기조라는 그룹이 생기기도 하구요,,
우리동네 극성스러운 아이는 그애한테 당한 애들 엄마가 교장실로 몰려가서 그리 되었답니다,
사립은 정말 엄마나 아이가 무존재로 묻힐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