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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클럽 자주 가는데 게이가 아닐수도 있어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0-09-29 22:20:47
B모 연예사이트에서 이리 저리눈팅하다가

보넉ㄴ데 요즘 모 드라마 나오는

모 연예인이 게이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근거가 이태원쪽 게이클럽에 자주 드나든다고..

(팬들도 게이클럽에 자주 드나드는 사실은

인정한대요 한두번이 아니라 엄청자주 가나봐요.

그런데 팬들반응은 그냥 놀려고 게이클럽 갈수도 있지

게이들만 꼭 게이클럽 가냐 이런논리로 반박하던데..

이태원쪽인가..그쪽에 )

근데 팬들도 게이클럽 가는거 인정하는거면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게이가 맞는거 아니에요?

트랜스젠더클럽이나 어쩌다가 정말 호기심으로 게이클럽 한번가는거 면 몰라도

보통남자들 게이라면 아주 기겁을 하는걸로 아는데..

거기를 게이가 아닌데

일반남자도 아닌 연예인이  자주 드나든다는게 좀 이해가안가서.

뻔히 이상한 소문 다날건데.;

뭐 결론은 남자연예인이 정말 게이가 아닌데 재미로 게이클럽 자주가는 사람도 있나요..?트랜스젠더 클럽 말구요
IP : 183.104.xxx.1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0.9.29 10:23 PM (110.8.xxx.175)

    게이가 가겠죠...정기적으로 가는거라면...
    어쩌다 한번 호기심으로 가는게 아니라면요.

  • 2. 성스
    '10.9.29 10:25 PM (112.156.xxx.159)

    성균관스캔들에 나오는 배우 말하는거죠. ㄱㅇ사형..
    전부터 유명했는데 본인은 별로 신경 안쓰는 거 같아요.

  • 3. ..
    '10.9.29 10:36 PM (118.32.xxx.49)

    아니라니까 아닌가 보다, 하지..
    정말이어도 상관 없는데...내것이 될 수 없다면..ㅎㅎ

    그 배우, 예술쪽 전공하지 않았나요?
    그 감수성에,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 4. 어머
    '10.9.29 10:38 PM (110.8.xxx.175)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성스보고 요즘 버닝중인데~~
    게이든 아니든 상관없지만요

  • 5. 게이
    '10.9.29 10:39 PM (59.19.xxx.203)

    라면.... 이 획일화된, 오지랍퍼들이 판 치는 한국에서
    얼마나 살기 힘들까... 하고 안쓰러운 마음부터 드네요...

  • 6. ㅇ ㅇ아~~
    '10.9.29 10:43 PM (59.9.xxx.101)

    뭐 어때? 하고 쿨하게 머리는 외치는데 가슴은 약간 쓰라립니다- 뭔 소리?
    저도 들은 얘기가 있어 맞는 듯..

  • 7. 흑흑
    '10.9.29 10:47 PM (118.32.xxx.49)

    그 입술을 사랑했는데..
    -얼굴보면, 그 도톰+살짝 벗겨진 입술만 보여요.

    아쉽구나..-이건 뭥미?
    그래도, 신경쓰지 않고 잘 사신다니 보기 좋네요.ㅋ
    그것때문에 힘들어 하진 말기를. 팬으로써 바라요.

  • 8. 이전영화
    '10.9.29 11:02 PM (180.66.xxx.18)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는 더 도톰했는데 좀 죽여놨네요.

    그영화에서도 게이내용이 나오는데..본인만이 알겠죠..

  • 9. 아닐 수도 있죠
    '10.9.29 11:05 PM (124.195.xxx.86)

    인아에 나오는 것 같은
    게이가 개인 선택이 아닌 사람을 말하는 거라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예전에 친구가 집안에 게이?가 있었습니다.
    게이바를 했죠

    유명인들중에 단지 성적 취향으로 양성애를 하는 사람들이 드나들어서
    모여서 욕을 한 사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러니까 멀쩡한? 게이?들이 욕먹게 만들지
    뭐 이럼서요 ㅎㅎㅎㅎ
    설명이 좀 복잡해서 이렇게만 씁니다

  • 10.
    '10.9.29 11:45 PM (112.158.xxx.78)

    제가 게이친구가 몇 있는데..한국애들은 아니구요

    게이바 갈 정도면 게이 맞아요...............

  • 11. .
    '10.9.30 12:17 AM (175.125.xxx.233)

    언젠가 자게에서 본글인데 그정도 나이에선 성정체성이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고 했어요...
    몇년은 더 지나봐야 아는거 아닌가요?

  • 12. 앤티크 영화에서
    '10.9.30 1:06 AM (210.121.xxx.67)

    그 샵들..다 ㅇㅇㅇ(써놓고보니 죄다 ㅇ이네..ㅎㅎ)이 주선한 가게들이었답니다..

    제 위에 .님, 그 정도 나이에 성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다..뭐 이런 말은

    게이이지 않기를 바라고 하시는 말씀이겠죠? 게이라는 게 싫다는 전제겠고요..

    님 그 나이 때 성 정체성과 지금을 비교할 때 어떠셨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태원 홍석천 가게 같은 경우는 연예인들도 드나들고 해서 일반인들이 호기심으로 온답니다.

    하지만 ㅇㅇㅇ이 자주 출몰하는 종로는요..그런 분위기가 아니랍니다..

    게다가 간판도 없는, 일반인들은 바로 앞을 지나가도 모르는 그런 가게들이 아니라

    밖에 포장마차에 대놓고 있기로 유명해요..역시 게이 친구한테 들은 얘기네요.

  • 13. ,
    '10.9.30 1:53 AM (175.125.xxx.233)

    성균관 스캔들 보면서 잘생기고 매력있는 또래의 남자들이랑 날이면 날마다 같이하니 민영이
    좋겠다 생각했는데 좋은 사람이 더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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