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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임지순 교수 “꽉 짜인 삶이 창의력 막아”
세우실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01-19 11:44:1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190027585&code=...
비판으로 들으실 지 푸념으로 들으실 지 모르겠지만.......
이거 끝내면 새로운 게 또 생기고 그거 또 끝내면 또 뭐 해야하고...
뭐 조금 답답하고 재미없는 나라인 것 같긴 합니다. ㅎㅎ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다흰 추천 49 반대 4
사실 계획적인 생활은 상상할 틈을 주지 않더라구요... (01.19 04:13)
임동윤 추천 35 반대 6
우리나라 교육은 공장입니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끼 재능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오직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만 잘하면 되는 시스템에서 여기에 도태가 되면 아무리 다른 쪽으로 재능이 있어도 창의성이 높아도 그 사람은 잉여일 뿐입니다...
여기에 매일 중 고등학교는 수능에 외고 과고 입시에 대학에 가서는 전공학문이 아니라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에 정작 자신이 재능을 발휘하는 곳은 한 곳도 없죠...
이런 시스템은 사교육만 배불릴 뿐.....
그래서 말인데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다양한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고등학교를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취업기준도 토익같은 스펙이 아닌 헌신성 인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뽑고 대학선발도 각 학과에 맞는 기준을 설정하여 수능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과 특성에 맞게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대강 예산말고 창의성있는 인재육성에 세금 좀 써봐라.....
이공계 지원은 안해주면서 삽질에 오직 획일적인 교육에만 세금쓰는데 정말 세금아깝다는 생각 절로 든다 (01.19 04:30)
전형빈 추천 31 반대 5
그렇게 치면, 한국은 창의력 막는 삶 1위일지도 모른다.
지나치게 소셜 클락에 민감하달까......
무슨 게임 공략도 아니고, 주변인들이 인생공략을 다 해줘버려서
본인의 선택권이 없게 만들지.
대학 학점에 직접 간여해서 치맛바람 날리는 부모들도 어딘가는 존재한다는 마당이 개탄스럽지.
.
왜 우리의 청년들은 사육되는걸까?
지금 우리는 386세대의 자식들이긴 한데. (01.19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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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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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6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19 11:44 AM (112.169.xxx.1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19002758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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