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쌀가루 만들때요..

맨땅에 헤딩하기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0-09-24 04:39:57
집에서 쌀가루 만들때(아주 소량의 송편,떡 종류를 만들기 위해.)

커피 그라인더로 쌀을 갈아도

떡방앗간에서 파는 쌀가루 처럼 사용할수 있는지요?

(책을 보니, 씻은 쌀을 먼저 5시간이상 불리고, 30-40분 정도 물기 빼고, 굵은 소금넣고...
방앗간에서 롤밀기계로 한번 빻고, 물 1/2 컵 주고 한번 더 빻아 체에 내린다..
라고 아주 복잡하게 설명되어있는데.. )

해외라서 한국 떡방앗간에 쌀가루는 사러가기 멀고

집에 있는 쌀과 커피 그라인더로 어찌어찌 안 될지.

안된다면, 일찌기 포기하고 쌀가루 사러 나서구요..

혹시 경험있는 분들, 지혜로운 답변 바랍니다.

제 글 읽어주신분들,답글달아주신분들 복 받으세요.
IP : 161.184.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4 6:41 AM (119.215.xxx.82)

    가능하긴 해도 시간과 노력이 요하는거라 어떨런지...
    외국에 계신분이 이번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송편 만들었다고 했는데요

    충분히 불리고 충분히 물기 제거 하고 믹서에 가는데 고운부분이랑 덜갈린부분이랑 나뉘나봐요
    곱게 갈린건 덜어내고 덜 갈린건 또 갈고....쌀에 수분이 좀 있으면 갈면서 뭉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하나봐요

    그리고 고운 체에 걸러내고 하는데 넘 힘들었대요^^;;
    커피그라인더는 어떨런지 모르겠구요 이분은 믹서기에 했더라구요

  • 2. ..
    '10.9.24 6:58 AM (121.181.xxx.21)

    윗님처럼 잘 갈린게 있고 아닌게 있고 합니다..
    커피 그라인더에도 해봤고 믹서에도 해봤어요..

  • 3. 원글이
    '10.9.24 9:15 AM (161.184.xxx.170)

    두분다 답변에 감사.

  • 4. 경험자
    '10.9.24 9:42 AM (218.145.xxx.78)

    올 추석에 첨으로 집에서 송편해봤어요. 님처럼 쌀가루 집에서 만들어서요. 저는 미니믹서기 말고 대* 믹서기 라고 잘 갈리는 큰 믹서기 이용했는데요. 밑에는 거의 눈처럼 갈리고 위에는 좀 덜갈렸었거든요, 익반죽했는데도 좀 갈라져서 예쁘게 못만들었어요. 근데 맛은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35 비염인 아이에게는 가습기가 좋은가요, 나쁜가요? 2 비염 2010/09/24 873
579534 60대 아버님 하지정맥 수술 꼭 받아야 할까요? 4 하지정맥 2010/09/24 709
579533 집에서 쓸 헤어드라이어 추천 해주세요~ 6 추천부탁 2010/09/24 1,231
579532 마트화장품이랑 홈쇼핑용이랑 정말 질이 다를까요? 2 수려* 발효.. 2010/09/24 1,122
579531 우리나라 말고 차례/제사를 지내는 나라가 있나요? 7 제사.. 2010/09/24 3,473
579530 으... 추워서 깼네요ㅠㅠㅠㅠ 11 봄비 2010/09/24 1,909
579529 감사해요~^^ 14 ^^~ 2010/09/24 1,577
579528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0/09/24 1,082
579527 쌀가루 만들때요.. 4 맨땅에 헤딩.. 2010/09/24 692
579526 가족이란게 뭘까요. 5 ... 2010/09/24 908
579525 세달만에 또 코치를 바꾼다네요... 6 아사다 마오.. 2010/09/24 2,407
579524 포장이사하는데 짐은 전혀 안꾸려도 괜찮은가요? 2 포장이사처음.. 2010/09/24 676
579523 궁금해서 그래요. 며느리 입장의 제사 문제 9 원글 2010/09/24 1,368
579522 탈렌트 지성씨 봤어요~~~~ 6 2010/09/24 2,744
579521 윗턱 제일 안쪽 어금니에 임플란트(리플절실) 5 임플란트 2010/09/24 688
579520 코스트코 커클랜드 거위털이불 어떤가요? 6 거위털이불사.. 2010/09/24 2,088
579519 결혼안한 남동생, 직장다니는데도 부모님께 명절에 용돈을 안 드려요.. 6 명절후유증 2010/09/24 1,395
579518 3살 아이한테 '바보같이 과자도 안먹는다'고 말씀하시는 시아버지... 6 속상해요 2010/09/24 1,075
579517 형님네는 딸둘, 우리는 아들둘, 그럼제사는? 10 제사 2010/09/24 2,965
579516 요즘 소설가최인호씨 근황아시는 분.... 6 그리움 2010/09/24 1,652
579515 친구가 볶은 원두커피를 정기적으로 줄 예정인데요.... ^^ 9 커피... 2010/09/24 1,400
579514 아...찝찝해 걱정 2010/09/24 462
579513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눈튀어나온 고양이 어떻게 됐나요? 3 d 2010/09/24 1,902
579512 업드려 절받기 12 ㅜㅜ 2010/09/24 1,688
579511 나이많은게 죄지은것도 아닌데 웰케 주눅이드는지.. 7 하하하. 2010/09/24 1,610
579510 제 총각김치좀 봐주세요. 이거 먹어도 되나요? ㅠㅠ 11 알타리ㅠㅠ 2010/09/24 1,244
579509 털어놓을 데가 없어 여기 와서 신세한탄 합니다 9 아휴 2010/09/24 2,828
579508 순정만화'swan'다 읽었네요..아쉽..;;(만화책추천부탁요!) 10 순정만화 2010/09/24 1,248
579507 (생리관련) 키퍼 아세요? 10 신세계 2010/09/24 1,604
579506 잠실, 중학교 배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고민중 2010/09/2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