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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선운사 노래 들어보세요 바람선선하니 오늘 듣기

날씨좋네요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0-09-22 13:17:20
무더위에 벗어나 선선바람 불어오니 오늘따라 이노래가  더욱더 듣기좋아서
올려봅니다.

http://blog.jinbo.net/stego/?pid=541
IP : 122.128.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2 2:30 PM (125.177.xxx.141)

    http://blog.jinbo.net/stego/?pid=541

  • 2. ^^
    '10.9.22 3:27 PM (125.177.xxx.79)

    고마워요 ㅎㅎ

    어제..재방송 하는 프로에서
    트윈폴리오 팀원들이 모두 다 나왔길래...넘 좋았지요,,.

    특히
    송창식님의 노래는,,,
    가히..
    아니
    이분은,,,이제 ,,득음의 선을 넘어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리를 듣자마자,,

    요사이 송창식님의 노래를 듣고싶어졌어요
    요사이 씨디도 나온것이 있겠지요,,ㅎ

    이분은..
    어찌..
    그 노래음 하나하나를 알알이 다 해체를 한 다음에 다시 제 것으로 만들어서
    한알 한알 구슬 꿰듯이 노래를 하는..
    정말
    감동적인 노래였어요

    예전 젊은 날의 노래도 좋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찌 노래가
    난숙으로 수그러드는 것이 아니라
    점 점 위를 향해 올라가는 상승곡선을 그리는 군요,,ㅎ

    송창식님의 노래를 앞으로 많이 많이 듣고싶어졌어요 ㅎ
    예전노래말고 요사이 부르시는 노래를요,,


    그리고,,
    동백꽃,,
    코끝에 그 내음이 스치는군요

  • 3. ^^
    '10.9.22 3:29 PM (58.141.xxx.224)

    아~ 좋아요~좋아~~~
    흥~흥~♬

    근데 뭐니뭐니해도 송창식씨 노래의 백미는
    [꽃 새 눈물]인거 같아여
    왜냐~???
    ,
    ,
    ,
    ,
    내가 젤루 좋아하니깐^^ㅋㅋ

    즐감요^^
    때땡~Q

  • 4. 감사
    '10.9.22 4:32 PM (203.130.xxx.101)

    드려요~~~ 저 78년생인데 이 노래 알아요~~
    제 나이에 이 노래 아는 사람 잘 없더라구요
    이 노래에 관한 추억도 있어요...
    대학 새내기일때 한눈에 반한 선배가 있었는데....
    대학 새내기였던 그해 봄 마침 과 엠티를 선운사로 갔는데
    울 과 사람들 통틀어 이 노래 아는 사람이 선배랑 저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선배를 더욱 혼자 좋아하게 되어서...2~3년 혼자 가슴아픈 짝사랑을 했었더랬지요..

    아 그 파릇파릇했던 새내기 시절이 생각나는 막달 임산부랍니다

  • 5. 저도
    '10.9.22 7:32 PM (121.142.xxx.111)

    뭐니뭐니해도 송창식씨 노래의 백미는
    [꽃 새 눈물] 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사도 너무아름답지요.

  • 6. 저도님^^
    '10.9.22 9:18 PM (58.141.xxx.224)

    하이 파이브^^ㅋㅋ
    최인호 작시이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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