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금) 질문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관계시 수동적으로 남편이 리드하시고 가만 계십니까 아니면 여성 상위자세등을 취해서 남편의 힘을 '덜어' 주십니까
제가 가만히 보니 저희남편이 바깥에서 경험이 없지 않은것 같은데(물론 잡아떼지요) 저보고 자꾸 위로 올라가서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그 말하자면 여성상위자세가 참 안되네요 ㅠㅠ 다리에 힘이 없는건지 넘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잘 못해서인지 남편이 저랑 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횟수도 뜸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어떠신가요
다른분들도 여성분들이 능동적으로 남편 편하도록 좀 리드해주시나요..이런 기술은 어디 가르쳐주는데도 없고...참 거시기 하네요..
낮에는 현모 밤에는 요부가 되라는데 요부도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고....--::
1. 미미
'10.9.22 1:51 PM (119.64.xxx.219)저도 그런 학교 있으면 좀 배우고 싶어요 ㅠㅠ
2. aa
'10.9.22 2:07 PM (115.136.xxx.234)사람따라 다른가 봅니다.
여자인 제가 상위가 되어야 오 *** 느껴요.
남편은 남편이 상위가 되어야 하구요.3. ...
'10.9.22 3:34 PM (174.91.xxx.27)낚시글???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어떠신가요>>>???
그러니까 남 얘기가 듣고 싶은거죠?4. ...
'10.9.22 3:59 PM (218.50.xxx.118)아무도 없을때, 포르노를 보세요. 구하기 쉽잖아요?
5. ㅋㅋㅋ
'10.9.22 4:06 PM (58.143.xxx.81)윗님 말씀이 정답~ ㅎㅎㅎ
6. 원글
'10.9.22 4:44 PM (221.138.xxx.149)원글입니다. 답글 달아주신것 봤는데요..절대로 절대로 낚시글 아닙니다.
제가 하도 고민스러워서 쓴거에요..저는 부부관계는 여자는 남자가 하는대로 누워있으면 되는줄 알았거든요..(진짜임) 그런데 보니까 남편이 너무 힘들다며 자꾸 저보고 올라가서 당신이 좀 해보라는 거에요..그런데 전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이건 기분이 좋거나 한게 아니라 얼른 그만하고 싶은 생각만 나는거에요..그런데 보니 남편은 말은 못하는데 당신은 왜 이걸 못하냐 이런 식인거 같아서 제가 그럼 과연 다른 부부는 어떻게 이걸 맞추나 싶어서 문의한 거였구요...
남자가 쓴 글이거나 낚시글 절대로 아닙니다요...7. 저는
'10.9.22 4:48 PM (118.46.xxx.29)저도 적극적으로 임하는편입니다;;
신랑이 이기적이라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는편이라 원하는대로 해주지요. 주로 여성상위로 해주고 오럴도 정성들여 해주니 너무 좋아해요.8. 낚시는 아닌듯
'10.9.22 4:58 PM (119.192.xxx.177)부끄럽지만 저도 그게 잘 안 되서
도무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뭘 어떻게 하는 지 알아야.....9. 흠흠..
'10.9.22 5:22 PM (61.74.xxx.217)쑥스럽지만 저는 책과 동영상으로 학습했습니다.
초기엔 체위 관련 책 정독하며 읽었는데(저는 뭘 하면 제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라.-_-;;;) 활자로는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동영상 입수해서(외국 거시기 관련 가이드 동영상) 봤더니 오호라, 활자로 된 내용이 바로 이해 되더군요. *_*
꼭 여성상위 아니어도 만족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듯 해요. 마사지나 스킨쉽 등등..
책 구입하셔서(카마수트라 어쩌구, 체위 어쩌구) 읽으시거나 여러 동영상 접해보시면 차차 익숙해지실거예요.
직접 서점에 가서 책 구입하시면 좀 그러실수 있으니까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편하겠네요.10. 아~
'10.9.22 6:41 PM (211.192.xxx.124)이런 고민 될수도 있죠.
근데 위에서 하면 터질듯한 똥배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 같아서
그게 젤 걱정되더라구요.
영화속 여자들처럼 멋지면 얼마나 좋으려만....
암튼 그것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건 동감입니당11. 애궁
'10.9.22 7:12 PM (218.186.xxx.230)당연 첨 해보는데 힘들고 잘 안되지요.자꾸 해 봐야 느는 법.
걱정 마시고 매번 시도하세요.첨엔 숨차고 힘들어서 이러다 죽는거 아녀?라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덧 하다보면 선수가 되어 이제 하산하도록 하여라~라는 명을 받게 됩니다.
책상이나 식탁 위에서 앉아서 하거나 ...최고랍니다.
아님 침대위에 남편이 다리를 뻗고 앉은 상태에서 올라 타시거나...
뭐든 하다보면 느는 법.절대 부끄러워하거나 어려워 마시고 자신 있게 자주 덤벼서 해 주세요.
다른 여자랑 하는 걸 놔두느니 내가 하는게 낫지않겠어요?
벌써 비교하시고 그런 걸 보니 맛 보신 모양인데....
님이 확실히 잡아두시고 님도 즐기면서 사십시요.할 수 있습니다.하면 된다!!!!!12. 원글
'10.9.22 8:59 PM (221.138.xxx.149)입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에게 많은 힘이 되주시네요..이게말이지요 제가 잘 못하고 남편을 만족 못시켜준다 생각하니 이 부부관계가 저는 자신이 없는거에요..이 자체를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하고난후 남편이 별말이 없으면 소심해지게되고 아 또 별로 안좋았나 싶어 살피게 되고 참...그렇드라구요..
화이팅 해주신분들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 운동도 하고 적극적으로 임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13. 지나가다
'10.9.22 9:48 PM (211.212.xxx.221)흠...좀더 자세를 다양하게 바꿔서...흠흠..그러면 다른 느낌과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흠흠.
그래서 여자 상위에서 하면 남자 역시 조금 덜 힘들면서 새로운 흥분이...^^;;
몇몇 여성 분을 만났지만...상위에서 아주 잘(?)하시던데...^^;;;;;;14. 남편이 확실히
'10.9.23 12:39 AM (115.139.xxx.44)좋아하네요. 저도 결혼 10년 가까이 누워만 있는 편이었고 수동적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능동적으로 올라가서 하니 아주 좋아라 하네요. 자주 하고 싶어하고요. 부끄부끄.. 힘들긴 한데 남ㅍ편이 좋아하니 그냥 제가 봉사한다 생각하고 저도 좋아하는 척하면서 해요.
15. ..
'10.9.23 7:39 AM (219.251.xxx.73)남편이 힌들이지 않고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네요
여자들이 상위면 잘 느낀다지만 난 정상이 좋던데
결혼초기에 남편의 매형이 남편에게 책을 선물했어요
뭐 이런 남자가 다 있나 싶어서 불쾌했죠
둘다 성지식이 없다보니 힘들기만 했고
어느 날 무심코 들여다 본 책으로 많이 배웠어요
서점에 가서 책 사서 공부를 하심이 가장 빠르겠죠16. ....
'10.9.23 9:12 AM (211.49.xxx.134)어떤 자세든 어떤 체위든 한쪽은 나무토막?처럼 가만있으면 맛?없고
재미없습니다
리듬을 타듯 상대에 맞춰 움직여 줘야지요
여성상위가 처음인사람을 다짜고짜 앉혀놓고 넌 왜 이걸 못하냐하면
당연 더 안된느거 당연이고
그럴땐 상대를 끌어안아 일으켜 마주 앉은상태로 해보다가 서서히 체위변형시키세요
분명한건 여자든 남자든 너 얼마나 잘하나보자식으로 벌러덩 나무토막처럼 누워있으면
있던 힘도 빠져버립니다17. 미스테리
'10.9.23 10:13 AM (222.236.xxx.186)제 남편은 자기 몸을 만지는걸 싫어합니다.
가슴에 입술만 대도 간지럽고 싫다고 합니다.
전 그냥 누워있으면 됩니다.
제가 올라가서 서비스를 해도...도무지 몸에 애무하는걸
거부합니다. 그래도 모...별 불만은 없어요.
미스테리 입니다........18. 저도...
'10.9.23 12:31 PM (220.86.xxx.13)저도 메일 부탁 드려요..
ijl1228@naver.com19. 동감..
'10.9.24 1:44 PM (59.12.xxx.52)저도 여성상위..정말 잘 못하겠더군요..힘들고 리듬을 못타겠어요..
남편은 제가 위에서 하면 편하다고 좋아라하지만...
이것도 공부해야 할까봐요..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174 | 아이스팩 어캐 버리세요? 3 | 커피생각 | 2010/09/22 | 1,544 |
579173 | 송창식 선운사 노래 들어보세요 바람선선하니 오늘 듣기 6 | 날씨좋네요 | 2010/09/22 | 1,651 |
579172 | (19금) 질문 있습니다.. 19 | 소심 | 2010/09/22 | 20,352 |
579171 | 라텍스 제발 골라주세요 엉 엉;; 5 | 사용하시는 .. | 2010/09/22 | 1,006 |
579170 | 중고가전제품 어디서 사나요? 1 | 새댁 | 2010/09/22 | 442 |
579169 | 저희 어머니가 아침마당에 나온 대통령을 보시더니... 16 | 아침부터 왜.. | 2010/09/22 | 6,896 |
579168 | 먹는건가요? ... 외국에서 보낸 10번째 명절. 2 | 추석이 뭔가.. | 2010/09/22 | 971 |
579167 | "유치원 말고 노치원을 아시나요" 5 | 바람직 | 2010/09/22 | 1,600 |
579166 | 내일 홍콩도 연휴인가요? 2 | .. | 2010/09/22 | 562 |
579165 | 오늘 문 여는 쇼핑몰은 어디에? 3 | 쇼핑 | 2010/09/22 | 1,055 |
579164 | 커피 원두 관련 질문! 6 | 다뉴브 | 2010/09/22 | 941 |
579163 | 추천 바래요. | 핸폰~ | 2010/09/22 | 278 |
579162 | 마흔 중반이후 언니분들에게 궁금합니다 23 | 마흔 | 2010/09/22 | 8,302 |
579161 |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너무잼나요 5 | 하하 | 2010/09/22 | 1,976 |
579160 | 다짜고짜 학벌 물어보는 시댁 친척 43 | a | 2010/09/22 | 9,077 |
579159 | 지금 서울 날씨요.. 5 | .. | 2010/09/22 | 720 |
579158 | 친척의 장례식에 가야할일이 생겼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 | sadnes.. | 2010/09/22 | 987 |
579157 | 먹어 보고 싶은데.... 8 | 월병 | 2010/09/22 | 779 |
579156 | 할로윈 의상살 곳 좀 알려주세요 2 | 할로윈 | 2010/09/22 | 547 |
579155 | 남자 장지갑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궁금 | 2010/09/22 | 860 |
579154 | 죄질이 정말 나쁜 넘... 7 | 음 | 2010/09/22 | 2,145 |
579153 | 수험생들아 힘내.. 1 | 명절 | 2010/09/22 | 525 |
579152 |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요..그냥넘어가야하는건가요? 4 | - | 2010/09/22 | 1,509 |
579151 | 이끼 보셨어요? 섬뜩하네요.. 5 | 영화 | 2010/09/22 | 2,212 |
579150 | 커피 도구는 없고 갈아놓은 원두커피만 있어요.. 커피 마실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 9 | ... | 2010/09/22 | 1,771 |
579149 | 청계천때문에 광화문 침수된건 아닌가요? 27 | 원인은? | 2010/09/22 | 7,867 |
579148 | 집 나간 남편.. 3 | 주저리주저리.. | 2010/09/22 | 2,009 |
579147 | 저 시댁에 안갔어요. 17 | ㅠㅠ | 2010/09/22 | 6,666 |
579146 |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소서 ^^/~ 3 | 세우실 | 2010/09/22 | 558 |
579145 | 저 오늘 생일이에요ㅜ.ㅜ 8 | 음 | 2010/09/22 | 1,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