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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1. 넘하시네요
'10.9.21 11:21 PM (58.227.xxx.70)시모가 중간에서 말하셔서 더 얄미움을 자초하시는 듯, 선물이란 성의껏하는것인데 부담된다면 그건 선물이 아니고 착취? 뭐 오빠들이 은행도 아니고 좀 경우가 없단 생각이 듭니다 해달라는 대로 해주시면 담에 또 끌려다니실듯.,,,성의껏 형편대로 하세요.....
2. ..
'10.9.21 11:30 PM (118.223.xxx.17)시어머니가 뭐라 하셨든 귓등으로 흘리고 시누와 직접 단판 지으세요.
맘이야 냉장고 아니라 더한것도 해주고 싶지만 우리 형편이 이러니
내 분수에 맞는걸로 하나 해주마.
** (가격)원 정도로 뭐 필요하냐? 묻고 해주세요.
오빠는 땅 바닥에서 돈 거저 줍는댑니까?3. 정말
'10.9.21 11:31 PM (222.107.xxx.161)안되는 건 안되는 거죠..
오빠 동생 사이가 뭐라고.. 결혼들 하고 각자 사는 거지..
언제 까지들 받을려고 하는지.. 저희 시댁. 이사. 아이 졸업 행사 있을때, 작은 마음 표시 만 합니다. 다들 대출 잔뜩 받아 집 장만 한 거 알고 내가 이 만큼 하면 저쪽도 꼭 무슨 일이든 이 만큼 합니다. 서로들 고마워 하며, 저쪽이 맞벌이여도 그 만큼 씀씀이가 있고, 계획들이 있을 터인데 어찌 그리 무리한 요구들을 하나요.. 님 계획에 맞는 성의 표시 하셔요. 나중에 그 돈 다 어찌 하였냐고 묻는게 시짜라 들었습니다..4. 이사
'10.9.21 11:33 PM (118.35.xxx.202)이사면 이사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뭘 해주고 그래요?
시모의 오버이거나 시누가 뭘 바라거나간에 그런것 해주는건 좀 이상해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5. 가을
'10.9.22 12:20 AM (121.170.xxx.176)어머님께 욕 먹더라도 모른척 하세요 차라리 못된며느리라고 듣고 마세요
아마도 계속 뭐해달라요구 하실거에요 그때마다 끌려 다닐거예요 경험자입니다
저도 순해서 남한테 거절 잘 못해요 근데요 시댁분들도 인성이 안됐으면
내가 나를 지킬려면 거절도 큰소리 오가며 싸우더라도 못한다 하는게 나아요
꼭 명심하세요6. 황당..
'10.9.22 12:23 AM (218.152.xxx.236)냉장고가 뉘집 개 이름입니까 -_,-
7. 정말
'10.9.22 12:37 AM (183.96.xxx.149)미친 것들 아주 많네요
8. ^^
'10.9.22 12:45 AM (111.118.xxx.22)시누랑 시어머니한테 냉장고 사드릴테니 1억정도만 땡겨달라고 하세요
뭐 사달라는소리 쏙 들어가게요9. 홧병 생기겠다
'10.9.22 1:09 AM (122.100.xxx.80)억지로 하지 마세요.
안된다고 하세요.
결혼도 아니고...10. ...
'10.9.22 1:11 AM (210.217.xxx.4)돈이 없어서 죄송해요. 어머님, 형편 좋아지면 좀 봐서요. 대충 둘러대세요. 앞에서는 뭐라고 하시겠지만, 해달라는거 하나 둘 해주면 기대만 높아져서 나중에 또 바라게 될거에요
11. 무한반복
'10.9.22 2:53 PM (125.178.xxx.192)저흰 형편 안돼 못하겠네요.
저흰 형편 안돼 못하겠네요.
저흰 형편 안돼 못하겠네요.
절대 카드로 해 주지마세요.
두고두고 화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