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왔는데 보는 내내 러닝타임 2시간 40분 내내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마치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정도의 몰입감.
상상 그 이상의 오묘한 스토리라인과 실사같은 그래픽은 정말 왜 제임스 카메론인지를 실감케 해줬습니다.
여기서 아바타 보면서 졸았다느니 전우치가 더 재밌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니 믿지마시길
실제 영화 보지도 않고 말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아바타가 지금 극강의 전세계 흥행 1위인데 아마 기록깰듯 합니다.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칭찬할수없는 명작임.
특히 SF 류 좋아하는분들은 무조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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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는 인류영화사에서 가장 최고의 CG를 보여준영화
케머론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0-01-09 19:51:55
IP : 110.14.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바타
'10.1.9 8:01 PM (222.96.xxx.49)어제 저녁 3D봤는데요,
기존에 아이맥스 영화를 안 보신분은 볼만하다라고 할텐데
전 아이맥스, 3D 종류를 이미 봐서 그런지 많이 지겹더라구요.
3D를 접해보시지 않은 저희 어머니께서는 최고로 재미있다고 하시구요.
개인차인것 같아요. 전 전우치에 한표!2. 여수 순천
'10.1.9 8:03 PM (110.14.xxx.148)3 D 보단 2D 가 더 재밌더군요.
전우치랑 아바타를 비교하는 사람도 있네요. 영구와 땡칠이랑 시민 케인을 비교사심이..3. *
'10.1.9 8:05 PM (96.49.xxx.112)아바타 홍보 알바도 같이 겸업하시는 듯.
불쌍하군4. 웃겨
'10.1.9 8:09 PM (122.34.xxx.54)아바타가 재미있으면 재미있는거지
전우치를 영구와 땡칠이에 비교하는 건 또 뭐죠?
영화가 기술적인것이 전부인가요?
아바타가 진일보한 영화적기술의 최고봉을 보여준다면
전우치도 나름 가치있게 평가되는 영화입니다
값싼 사대주의에 열광하는 사람덕에
아바타 보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5. 아바타
'10.1.9 8:13 PM (222.96.xxx.49)제 댓글에 영구와 땡칠이라고 되어있길래
순간 헉~!했는데 쭉 밑에 글을 읽어보니
제가 첫댓글 괜히 달았나봐요. 스킵해야하는 글을!
영화를 단순한 CG만으로 판단하는 편협한 사람 글에!6. 괜찮아
'10.1.9 8:15 PM (218.233.xxx.250)ㅋㅋ "아바타 별로이셨던 분~"이라는 제 글에
평화주의자라는 닉넴으로 댓글 단 분 사람이군요.
당신의 실체를 알겠군요.7. 괜찮아
'10.1.9 8:17 PM (218.233.xxx.250)벌써 몇 분 동안,,"평화주의자", 원글의 "캐머런", 위 댓글의 "여수 순천"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신데..
아바타 홍보라는 생업에 종사 중인 듯 하네요.. 열심히 하세요.
홧팅! 노동은 신성한 거니까요 ^^8. ㅇ
'10.1.9 8:23 PM (125.186.xxx.166)ㅎㅎㅎㅎㅎㅎㅎ시민케인..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갖고 ㅎㅎㅎ
9. 이런!!
'10.1.9 9:27 PM (124.199.xxx.22)여기서 아바타 보면서 졸았다느니 전우치가 더 재밌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니 믿지마시길
실제 영화 보지도 않고 말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객관화시키지 마시길!!!
전 둘다 봤구요...
전우치는 즐거움과 새로움과 재미를,
아바타는 역시 기대했던 정도의 감동을(스토리야 보지도 듣지 않아도 어찌 돌아가겠다하는것이 그려지기에)...
암튼...둘이 가져다주는 카타르시스는 다르지 않나 싶네요...10. 담쟁이
'10.1.18 11:48 PM (115.139.xxx.166)정말 재밌게 보고 왔는데 무슨 글인가 해서 들어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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