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엄마가 흰 색 코트에 검정 목도리를 둘렀는데 이쁘더라구요.
어디서 샀냐고 물어 보니 작년에 인터넷에서 13만원에 구입했다네요
제가 늘 뒷북인지라 이제 사면 유행 지나는거 아닌가 싶구... 털은 안 떨어지나 싶구..
이 목도리 있으신 분들, 잘 쓰시나 해서요 아님 울엄마에게 선물해 드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아는 엄마왈 아주 뜨듯하다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니팅밍크 목도리 어때요?
유행 지났나?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0-01-09 19:55:39
IP : 61.96.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요
'10.1.9 7:58 PM (222.96.xxx.49)작년에 저희어머니께서 딸3명에게 똑같이
밍크 휘메일 몸통 니팅 목도리 하나씩 사주셨는데
완전 따뜻해요. 휘메일 몸통이라 광택도 좋구요.
동물보호자들에겐 정말 죄송하지만 엄마의 맘이라 생각하고
자주 목에 두르고 다녀요. 털 안빠져요.2. 유행 지났나?
'10.1.9 8:11 PM (61.96.xxx.173)좋아요님 댓글 감사해요^^
목도리도 암컷 수컷 나뉘나 보네여. 몰랐어요
그건 백화점서 살때 물어 보면 될까요? 요즘 세일해서 20만원 좀 안 하더라구요...3. 좋아요
'10.1.9 8:18 PM (222.96.xxx.49)백화점 1층 잡화매장에 파는 니팅목도리는 아마 짜투리 털일 확률이 놓아요.
좋은 제품은 전문점이나 인터넷에 뒤져보시면 있을 듯 싶어요.
그리고 몸통으로 만든 목도린 짜투리 털로 만든 것보단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예요.4. 그게요
'10.1.9 9:03 PM (112.148.xxx.227)제가 얼마전 백화점서 잡화코너에서 샀다가
집에 와서 다른옷과 코디해보고,,
또 집에 있는 모피와 비교해보니 너무 후줄근해보이더라구요
밍크목도리 자체는 따뜻하고 좋은 아이템인데 질에 따라 오히려 후줄근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환불했어요5. 목도리
'10.1.10 10:10 AM (112.171.xxx.166)저희 엄마 동대문에서 10만원 대에 모피 목도리 구입하셨는데
과해 보이지 않고 좋더라구요. 코트에 하시면 고급스러워보이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