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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는 컴백 절대 안하겠죠?
다시 나오면 사람들이 그 간극때문에 많이 실망할것 같아요.
간간이 여성지 취재로는 여전히 곱고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 당시 활동하던 유지인, 장미희도 나름 계속 활동중인데
정윤희만 유일하게 결혼하고 자취 감쳐버리니
좀 아쉬워요.
아마 그 당시에 대중적으로는 가장 인기 많았었다고
기억하는데...
1. 글쎄요
'10.9.21 1:05 AM (121.134.xxx.40)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중에 정윤희가 나이가 가장 많죠..
1954년생이니까 이제 거의 60을 바라보고 있을텐데요..
준재벌급(중앙건설) 사모님이 이제와서 복귀할리는 절대 없겠죠2. 어린 마음에
'10.9.21 1:18 AM (119.149.xxx.65)엄마가 보는 여성지 표지에 있는 정윤희가 얼마나 이뿌던지.
당시 초딩때였는데도 무슨 간통죄로 화장끼 하나 없는 얼굴로 아주 초췌하게 사진에 찍힌
그 얼굴을 한참 들여다봤네요. 너무 예뻐서...
걍 복귀안했음 좋겠어요.
저 같아도 안하겠네요.
나이는 나이대로 들고 이제와 고집쎈 시엄마나 욕심많은 친정엄마
그런 역이나 할텐데 뭐하러 다시 나오나요.
걍 조용히 덜 주목받는대로 편않나 삶을 즐기겠네요.
돈까지 많다니 뭐3. 솔직히
'10.9.21 1:42 AM (222.106.xxx.112)정윤희는 연기를 진짜 지인짜 못했어요,,
책읽기 신공이 이사람에서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얼굴 예뻐서 배우됐는데 지금은 아무리 예뻐도 예쁜 할머니일뿐 ㅠㅠ4. 의외로,,
'10.9.21 1:57 AM (61.102.xxx.210)가정에 전념하고 사는게,, 좋아보여요...
안그럴줄 알았는데,, 근데,, 이쁘던데요,
몇년전 잡지에 나왔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여전히 이뻐서,, 역시,, 했었던 적이 있었네요..5. ㅋㅋㅋ
'10.9.21 5:05 AM (24.10.xxx.55)정윤희 원래 백치미의 대명사 였죠
실제로도 대사를 너무 못외워서 자주 틀리곤 했는데
틀리고 민망해하면서 맹한 표정 짓는게 진정한 백치미였다고 ,,,
나이먹어서 다시 나오는 여자 탤런트들..조금 있으면 곧 이혼 기사 뜨더라구요
컴백 안하는것보면 잘 사나봐요6. ...
'10.9.21 8:01 AM (119.69.xxx.16)정윤희 얼굴은 절세미인이었지만 연예인 끼가 없는것 같았어요
성격도 내성적이고 연기도 못하고 순하고
반면에 유지인 장미희는 끼도 많고 유지인 같은 경우는 야물딱지고 활동적이었고
셋중 정윤희를 제일 안좋아했지만 지금 얼굴은 정윤희가 제일 예뻐보이더군요7. .
'10.9.21 10:54 AM (69.172.xxx.72)제가 보기엔 한국 최고의 미인인 것 같아요.
누가 진짜로 노래 잘하는 가수인가 보려면 남의 노래 시켜보면 알고 (자기 노래는 수백번 천번도 불러대며 연습하는데 당연히 잘하죠) 누가 진짜로 예쁜가 보려면 화장 지우고 봐야한다는데
정윤희는 그 사건나고 화장도 못하고 머리도 제대로 빗지 못하고 찍힌 사진을 봤는데 여전히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을 한다고 해서 무슨 쇼인가 했는데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싶네요.8. 자반고등어
'10.9.21 10:58 AM (121.142.xxx.193)결혼하고 유일하게 인터뷰했던 기사 읽었는데 애들 셋 뒷바라지 하느라 정신없고.... 성당 다니고 남편 내조하는게 유일한 삶의 보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본인 성격이 원래 연예인이 적성에 맞지 않는 내성적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이쁘긴 정말 이뻣어요
지금도 전 사진몇장 가지고 있어요9. ...
'10.9.21 11:00 AM (220.120.xxx.54)정윤희가 진짜 이쁜건 맞는데...
댓글들 보다보디, 정말 이쁘면 다 용서되는구나...싶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유부남과 간통으로 걸린거잖아요.
유부남 아내가 경찰 대동하고 정윤희네 집으로 쳐들어가서 둘이 잡은 거에요.
잡힐 당시 남자가 문을 열러 나갔고, 정윤희는 가운만 하나 겨우 걸치고 안방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왜 가운만 입고 있었을까...ㅡㅡ;;)
그 부인 생각은 안하시나요..
애들도 남자한테 다 뺐겼었어요.
지금이야 엄마도 양육권 친권 인정해주지만 그 당시엔 무조건 아빠한테 줬었죠..
그 부인이 돈을 더 원했을수도 있지만 (내막은 모르니까요) 경찰까지 대동하고 집에 쳐들어갈때는 심정이 어땠겠어요..10. ..
'10.9.21 12:33 PM (116.121.xxx.153)별거중이었고, 이혼안해주고있는 상태였다고 들었는데요, 그당시,,,
11. 음
'10.9.21 2:25 PM (222.106.xxx.112)별거중인지는 몰라도 그때 둘째가 백일이 안됐었어요
지금 정윤희 애가 셋이라는건 전처소생 둘에,,자기가 낳은 아이 한명입니다,
이 간통커플을 또 교회에서목사가 주례 서줘서 어린 마음에도 참 썩었다,,했네요,12. 정윤희
'10.9.21 2:45 PM (125.180.xxx.23)어릴때 넘 좋아하던 배우였어요...7-8년(?)전쯤 압구정 현대에서 자주 마주치곤 했는데..
그냥 평범한 아줌마에요 이젠..화장전혀안해서 그런지 보고 당대최고미모의 여배우도 늙으니
초라하구나 느꼈었는데...지금은 장미희씨가 최고이쁠듯^^13. 뭉쳐요, 우리^^
'10.9.21 5:59 PM (125.130.xxx.47)정윤희씨가 내성적이진 않던데요.
예전에 애들 때문에 십여년에 걸쳐 여러번 마주쳤었죠.
정윤희씨 남편의 본처 안됬지요. 정말 안됬어요.14. ...
'10.9.21 6:17 PM (220.88.xxx.219)미모는 최고, 연기는 최악...
설령 연기가 너무 하고싶어 컴백한다 쳐도 그러려면 그 더러운 과거 세간에 다시 떠오를텐데 긁어부르럼이죠.
그냥 결혼 후 은퇴,,, 정도가 아니라 은퇴과정이 가장 더러운 연예인 중 한명이지요.15. ..
'10.9.21 8:46 PM (112.151.xxx.37)저 기억나요 tv뉴스에 정윤희가 죄수복입고 쪼그리고 구치소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나왔던거요.
절대 미모인정. 지금 현모양처로 잘 사는거 보기 좋다고 여기긴 하지만...
컴백은 싫네요.
생각해보세요. 내가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남편이 나보다 백배는
이쁜 여자랑 바람나서 죽기살기로 사랑하네 어쩌네 하면서
나한테 무조건 집나가라고 이혼하자고 요구한다구요.
지옥이 따로 없쟎아요.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한 사람이 아무리 이쁘더라도
공적으로 컴백해서 배우활동한다는 것을 용납할 수는 없어요.
사적으로 조용히 잘 사는것은 자기 복 인거지만요.16. 사실 직접 본사람
'10.9.21 10:28 PM (112.155.xxx.23)우리신랑요,,
약25년이상된 얘기지만,,
스 시절 사장님과 요정?에서 접대로 술마시는데 그사장님이 전화 하니 오는 사람이더라는..
가까이서 보면 곰보쟁이랍니다.
여하튼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 그 분특히 그런쪽의 말이 많았고,,
지금의 남편분도 그렇게 엮어지다 은퇴한거죠,,
암튼 그 나이에 연기평받으면 나올일이 뭐 있겠어요,,17. 간통은
'10.9.22 12:02 AM (202.136.xxx.190)말 그대로 운 없이 걸려서 간통죄로 성립되어 공개 망신당해서 그렇지
여자 연예인들 유부남과 간통 하지 않고 연예인 생활 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 아닌가요?
송윤아도 간통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거의 대부분이 소속사 사장과 그런 사이잖아요
전지*도 소속사 사장의 공식적인 애인이고 둘이 홍콩에서 둘 다 자다 막 나온 사람들 처럼
특히 전씨는 머리며 얼굴이며 부스스한 차림으로 옷 쇼핑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동안 떠 돌았고
미녀는 **** 주인공도 어느 나이 드신 회장님의 **으로서 그 분 보고 고마우신 분 이라며
언제 어느 때고 남친과 함께 있다가도 그 분이 부르면 고마우신 분이 부르니 가야한다,며
당장 달려 가고 했다는 기사 읽었어요
옛날에 윤미* 씨,양말 공장 사장과 간통죄 걸렸었고
태**씨도 거꾸로 모 회장님의 부인과 **해서 급히 미국으로 도망갔었던 일도 있었는데
더 많지만 귀찮아서 이만18. 정 정
'10.9.22 12:12 AM (202.136.xxx.190)유부남과 간통하지 않고 -간통하고
19. 위에님..
'10.9.22 12:29 AM (125.180.xxx.23)네..그러고 보니 약간 곰보?비슷한 피부였는듯~~!까무잡잡한..전혀 이뿌지 않은..
20. 배우
'10.9.23 3:02 PM (110.35.xxx.109)많은데 뭐 돈도 있고 연기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특별히 나올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