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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놀러와에 송창식씨나오는데요...

클래식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0-09-20 23:42:31
저는 엄마가 세씨봉다니신 얘기를 하도 많이해주셔서 놀러와 보는데 궁금하네요..
송창식씨가 서울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돈이없어서 포기하고 가수가 됐다는데
대학은 안나오셨나요??다니다 중퇴한거면 어느대학을 다녔었는지 궁금해요
IP : 222.121.xxx.1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0 11:44 PM (122.34.xxx.73)

    대학 안 다녔어요

  • 2. 클래식
    '10.9.20 11:47 PM (222.121.xxx.119)

    아..네..근데 어찌됐건 서울예고나왔다는게 너무 의외여서 놀랬어요ㅋㅋㅋ

  • 3. ...
    '10.9.20 11:51 PM (121.134.xxx.40)

    서울예고(성악전공) 중퇴입니다..
    윤형주와 김세환이 집안이 좋은 반면에 송창식은 집이 찢어지게 가난했었죠..
    윤형주는 원래 알아주는 집안...(민족시인 윤동주가 사촌형이고..)
    김세환 아버지는 한국 연극계의 원로인 유치진 선생님과 연극계를 이끌었던
    김동원씨죠..물론 초창기 한국영화에도 많이 출연했었죠..

  • 4. 중퇴
    '10.9.20 11:54 PM (222.106.xxx.112)

    집안도 좀 불우했고,,나중에 생모도 찾고 뭐 그런 스토리,,,
    윤형주씨는 아버지가 경희대학장,,지금도 홍대앞에서 cm관련 사업하실거에요,
    몇년전에도 카페에 자주 오셨는데 그냥 말을 해도 목소리 울림이 정말 환상ㅎㅎ

  • 5. gma
    '10.9.20 11:55 PM (180.71.xxx.105)

    송창식씨 요즘 뭐하시는지...
    십여년 전에 국악기로 뭘 하시려는 것 같던데.. 그 이후로 소식이 깜깜...
    재능은 분명히 있으신 분인데....... 초창기 작품들 참 좋죠.
    아직도 음악쪽 일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ㅎ)
    알려진 앨범이 아직 없으니......
    전형적인 burn out 케이스이신가?

  • 6. 몇 가지
    '10.9.20 11:59 PM (122.34.xxx.73)

    윤형주 씨에 대한 몇 가지.. 정정 ^^이요..
    윤동주 시인은 육촌형이구요, 홍대 앞이 아니라 서초동서 광고 기획사 하시죠..
    전에는 충무로에 있었고..

  • 7. .
    '10.9.21 12:03 AM (58.143.xxx.87)

    어렸을때 송창식, 윤형주 - 트윈폴리오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가끔씩 들으면 너무 좋아요.^^

  • 8. 송창식씨
    '10.9.21 12:05 AM (218.101.xxx.27)

    10년도 훨씬전에 양수리쪽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부르는거 본적있어요
    지금도 그런쪽에서 활동하시지 않을까요?
    그전에도 강남쪽에서 본적있는데.... 평상시에도 한복입고 다니시더군요

  • 9. ...
    '10.9.21 12:06 AM (119.64.xxx.151)

    윤형주씨 집안 좋고 좋은 대학 나오면 뭐하나요... 뇌가 비었는데...

    대선 때도 이명박 지지하더니... 대운하도 지지한다잖아요.
    대운하 주변 카페에서 가수들 노래하면서 먹고 살 수 있게 된다고...

  • 10. 그당시
    '10.9.21 12:10 AM (110.35.xxx.109)

    서울예고는 지금하곤 좀 달라요
    이화여고에서 예능반으로 있다 독립했는데
    초기에는 날라리모임이라고 이화여고 애들이 엄청 무시했대요
    윤시내,차화연(무용과)등이 있었구요
    지금은 엄청 들어가기 힘든 학교이니 격세지감이죠

  • 11. ㅎㅎ
    '10.9.21 12:16 AM (124.5.xxx.126)

    그 카페 망했다는거 같던데요.
    방금 노래 하시는데 실력은 어디 안갔네요 +_+

  • 12.
    '10.9.21 12:18 AM (180.71.xxx.105)

    이명박 지지하면 뇌가 비었나요?
    노빠들 사고가 그 정도니. ㅉㅉ

  • 13. 송창식씨
    '10.9.21 12:26 AM (211.206.xxx.182)

    다니던 시절에도 서울예고 들어가기 힘든 학교였어요.
    그 당시 송창식씨와 비슷한 연배인 저희 친척이 있어서 알아요.
    그리고 송창식씨 서울예고 들어갔을때 거의 기적이라고 했거든요.

    거의 있는집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를 무일푼인 사람이 들어갔다고

  • 14. 클래식
    '10.9.21 12:28 AM (222.121.xxx.119)

    ㅋ님..저는 이명박대통령도 노무현전대통령도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명박지지한다고 욕한다고 그것이 노빠라고 단언하시는 근거라도있나요?
    굉장한 컴플렉스로 비쳐지네요..꼭 이명박삽질하는거갖고 뭐라고하면 논리적으로
    얘기하는사람은 별로없더군요..바로 나오는단어가 노빠랑 빨갱이정도ㅋㅋㅋ

  • 15. 송창식씨
    '10.9.21 12:30 AM (211.206.xxx.182)

    부인이 서울예고 동기일겁니다
    부인 집이 좀 잘 사는 집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렸을떄 송창식씨 살아온 이야기 라디오에서 드라마 형식으로
    해줘서 참 감동깊게 들었던 적 있어요.

    보면 송창식씨는 모든 음악을 완전 독학으로 했고
    심지어는 통기타가 너무 가지고 싶어 통기타 만드는 걸 연구해서
    자기가 기타를 만들어서 썻어요.
    정말 음악에 있어서 천재적 자질이 있는거 같아요.

    ㅁ노래 들어보면 윤형주씨는 그냥 맑고 청아한 반면
    송창식씨 노래는 정말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듯 한 울림을 주는
    목소리

    지금도 송창식씨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16. 뭐지?...
    '10.9.21 12:43 AM (121.190.xxx.119)

    ...멍;;....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송창식씨 대학가요제 출신 아닙니까?

  • 17. ...
    '10.9.21 12:47 AM (122.46.xxx.31)

    전엔 몰랐는데 송창식씨 노래 가 젤 좋더군요.
    자기는 세상의 규칙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뭉클하네요

  • 18.
    '10.9.21 12:48 AM (222.106.xxx.112)

    연세는 대학가요제가 없었을걸요,,,
    70년대 후반부터 있지않았나요??
    밀려오는 저 파도소리에,,라던지,,나 어떡해,,,이런거요,
    이분들은 정말 목소리 하나로 번안곡을 많이 했었지요,
    트윈폴리오나 김세환 노래도 거의 번안곡이에요,
    이장희 서유석 김민기정도에서 싱어송라이터가 나오기 시작했죠

  • 19. 윤형주씨는
    '10.9.21 12:50 AM (124.61.xxx.78)

    기독교에 귀의해서... 선교활동만 열심히 한 기억이 나네요.
    완전 비호감이어요. ㅠㅠ

  • 20. 글쎄요
    '10.9.21 12:50 AM (121.134.xxx.40)

    대학가요제는 1977년이 시작입니다.
    이분들은 그보다 10년전쯤부터 그당시 명동이나 종로등에 있었던
    지금으로 말하면 라이브카페에서 활동한 우리나라 포크송의
    원조입니다..
    저분들 나이가 60을 훨씬 넘었습니다..

  • 21. 포크송
    '10.9.21 12:57 AM (121.134.xxx.40)

    번안곡을 주로 불러서 유명했지만 윤형주나 송창식이 우리나라 거의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명곡들도 많고요.. 김민기는 이들보다 2-3년 아래로
    양희은씨와 동갑이죠..
    오히려 서유석은 윤형주나 송창식에 비해 싱어송라이터가 아니죠..

  • 22. 뭐지?...
    '10.9.21 12:59 AM (121.190.xxx.119)

    대학가요제5회수상작- '바윗돌'을 송창식씨가 불렀다고 철떡같이 믿고있었네요;;;
    심지어 '바윗돌'이란 노래로 송창식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던 제 머릿속...
    미친듯이 검색하니...' 정오차'씨라는 분이 곡이더군요 ㅡ,.ㅡ;;...
    너무 웃긴게.. 꼬맹이때부터 참으로 좋아하던 곡이었는데......뭐람;; 꼴이 우습;; 일생일대 대불찰...
    그나마 늦은 지각이 수확! 송창식씨 노래를 따로 머릿속에 재정리해서 넣어두는 작업을 해얄듯;;;

  • 23. 나는나
    '10.9.21 1:03 AM (183.98.xxx.4)

    조영남은 그자리에서 그렇게 송창식씨 학력을얘기해야하는지...다른것도아니고 재능은 많은데 돈때문에 학업을 못이은거데... 자기도 가난한집안에서 태어나 그심정 누구보다잘알텐데...그래도자긴 대학갔다이건가...
    계속 윤형주 집안에대해서만 말하고...조영남 완전밉상 ...역시 송창식씨 목소리는 감동이절절~~~

  • 24. 그 시절
    '10.9.21 1:07 AM (211.196.xxx.219)

    서울예고는 2차 였어요..
    일차 고등학교 떨어지고 가는..

  • 25. 글쎄요
    '10.9.21 1:10 AM (121.134.xxx.40)

    예전에 방송보면 조영남과 이 세사람이 거의 같이 출연한 것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왜 같이 출연했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40여년간 알고 지냈다면 윤형주를 자꾸만 윤동주의 조카라고 하지를 않나..
    조영남 빠지고 차라리 양희은 정도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26. ...
    '10.9.21 1:12 AM (125.146.xxx.189)

    근데 금난새도 서울예고 출신이던데, 금난새도 당시 실력이 별로였나요?
    금난새가 송창식이랑 동기라고 하네요. '배고파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던 천재 친구'로 송창식을 회상하고 있네요.
    아래 인터뷰 한 번 읽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http://www.ddanzi.com/news/9423.html

  • 27. 엉뚱한소린데
    '10.9.21 1:26 AM (125.133.xxx.11)

    난 이명박 지지하면 정말 뇌가 빈것처럼 보여요
    하는 짓짓마다 삽질이니
    뇌가 비지않고서야 어찌 지지하겠어요
    저위의 ㅋ님 다음에가셔서 이명박 트위터했다는 기사의 댓글들 좀 읽어보셔요

  • 28. 연대채플시간에
    '10.9.21 1:39 AM (203.234.xxx.94)

    연대 동문들이 와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다는데
    채플에 온 윤형주씨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 저 위의 ...님과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조영남씨의 학력 사랑은 유명합니다. 열린음악회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하는데
    무대에서 영어로 자기는 서울 내셔널 유니버시티 나왔다고 하던 게 아직 기억나네요.

  • 29. 위를 쭉보니
    '10.9.21 1:45 AM (175.125.xxx.233)

    ...님이 여러 사람이네요,,구체적으로 찝어주세요

  • 30. .
    '10.9.21 1:53 AM (175.118.xxx.16)

    <<이명박 지지하면 뇌가 비었나요?>>

    네....

  • 31. 궁금해
    '10.9.21 3:55 AM (58.123.xxx.16)

    이명박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을까.....궁금해....-.-

  • 32. 헐~
    '10.9.21 12:16 PM (58.148.xxx.58)

    ↑난 위에 두분 뇌가 비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본인과 다른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해서 어찌 뇌가 비었다는 말을 당당하게 쓸수 있는지.
    뇌가 비었다는건..상식이 없을때 쓰는말이지, 정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그렇게 펌하할 일을 아니라고 보는데요?
    저는 이명박 지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지지하는 사람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다르구나..할뿐이죠.
    본인과 다른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너는 이렇게 당당하게 뇌가 비었다는 말을..감.히. 할일을 아닙니다.말조심하세요.
    자기와 다른 가치관을 존중하는 기본자세부터 배우심이.....ㅉㅉ
    아무리...온라인상이라 말 함부로 한다지만,님들...어디가서 자기와 다른 가치관 가졌다고 머리가비었내 뇌가 없네..어떻게 지지할수 있냐..이런말 하지 마세요수준 보여요.

  • 33. ..
    '10.9.21 1:03 PM (112.149.xxx.16)

    이명박을 지지하는게 정치관이 다르다 라고 말하는건 참 고급스럽게 포장한 말이죠
    이명박을 지지하는건
    돈많은 부자라 자기거 지켜줄 그를 계산적으로 지지하거나
    암것도 모르지만 박정희의 환상에 젖어 mb의 성장주의정책에
    자기도 거기에 끼어 잘살게 만들어줄거라는 환상에 젖거나
    이런것도 가치관이라면 가치관일수 있죠 뭐...
    골이비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거 다 제쳐두더라도 4대강사업만 봐도
    그의 정책이나 그를 지지하는거나 존중받을만한 가치관인지는 의문이네요 사실

  • 34. ㅉㅉ
    '10.9.21 2:41 PM (58.148.xxx.58)

    위에 112.149님 내말 뜻을 잘 이해 못하고 댓글다셨네요.
    가치관이든 뭐든..왜 이명박을 지지하는지,이명박을 지지하는게 어떤 사람들의 성향인지를 논하는게 아니예요. 이명막을 지지하기로서니 뇌가 비었다는 말을 어떻게 하나요?
    어디가서 그런말 한번 해보세요. 무례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어디 감히 남의 지지에 뇌가 비었다니요????
    님 그런말이 상식적이라 생각하나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혹은, 자기가 보기엔 너무 하찮고 비상식적이라 하더라도
    그걸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 또한 그사람들의 선택입니다.
    국민 모두가 한사람을 지지할수는 없지요.
    님은...소통의 문제를 좀더 배워야 할듯하네요.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의견으로 다른설 쫒는걸...이해 못하시네요.
    구지 이명박 4대강 운운하시는걸 보니..논제에서 벗어나네요.
    전 정책이나 그사람의 인간됨은 말한게 아니예요. 다른 의견.(그것이 혹시 저질이더라도)
    이라도 자신과 다른 의견에 뇌가 비었다니....참......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도..무식해 보입니다.
    감.히. 말하건데...뇌가 비었다는 표현은..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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